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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모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 참담… 대신 사죄”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정인이 사건’ 관련 성명서 발표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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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1월 05일 (화) 22:26:56
최종편집 : 2021년 01월 08일 (금) 01:27:11 [조회수 :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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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는 ‘정인이 사건’과 관련 정인이 양부모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기공협)가 참담함을 표하는 한편 야보모를 대신해 사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먼저 정인이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한 후 “정인 양의 양부모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대신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다시는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에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의 처벌규정을 강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입양 관련 양부모에 대한 소양교육을 강화하고 입양 후에도 자녀양육상담을 일정 기간 동안 실시하여, 입양아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아이를 입양하여 친부모 이상으로 사랑을 쏟아가며 양육하고 있는 양부모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해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정안 양의 양부 안모씨가 근무하는 CBS는 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고를 만장일치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고는 최고수위 징계로, 정인양이 숨진 지난해 10월 업무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뒤 나온 추가 징계다.

다음은 기공협 성명서 전문이다.

정인 양 같은 학대사망사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아동학대처벌법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 실시해야

 

지난 1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을 방송했다. 우리 사회가 깊은 충격과 분노에 떨게 했다.

방송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인 양은 생후 7개월 만에 양부모에게 입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정인 양은 지난해 10월 13일 세 번의 심정지 끝에 병원 응급실에서 결국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정인 양의 상태를 설명하면서 단순사고가 아니라 아동학대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인 양의 양부모는 단순 사고사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는 먼저 정인 양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한다. 그리고 정인 양의 양부모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으며 대신 깊은 사죄를 드린다.

기공협은 다시는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에 제안한다.

첫째,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의 처벌규정을 강화해야 한다.

‘아동학대처벌법’ 제2장 ‘아동학대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 제4조(아동학대치사) 제2조 제4호 “아동학대범죄를 범한 사람이 아동을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는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제5조(아동학대중상해) “아동학대범죄를 범한 사람이 아동의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하거나 불구 또는 난치의 질병에 이르게 한 때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는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제3장 아동학대범죄의 처리절차에 관한 특례’ 제10조의4 “③ 피해아동에게 고소할 법정대리인이나 친족이 없는 경우에 이해관계인이 신청하면 검사는 10일 이내에 고소할 수 있는 사람을 지정하여야 한다.”를 최대한 빠른 시일로 개정하여야 한다.

둘째,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입양 관련 양부모에 대한 소양교육을 강화하고 입양 후에도 자녀양육상담을 일정 기간 동안 실시하여 입양아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

셋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이를 입양하여 친부모 이상으로 사랑을 쏟아가며 양육하고 있는 양부모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여 실시해야 한다.
 

2021년 1월 4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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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69)
2021-01-06 07:00:07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 아무리 교회를 섬기고 오랜 기간 출석을 해도 전혀
교회 다니는 사람 같지가 않은 사람들 더러 있습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일반인들과 특별히 다를 게 전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의에 이외로 많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즉 종교는 가지고 있지만 일반인들 같이 할 거 다하고 말할 거 다 말하고 사는
사람들 몰라서 그렇지 수두룩합니다.
말하기 뭣 합니다만 목사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 더러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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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김경환 (211.54.116.232)
2021-01-06 12:29:59
뭘 대신 사죄한다고 난리치는가? 난 한국인이지만 이런 한국인의 태도에 구역질난다. 죄를 범한 당사자가 사죄를 해도 사죄를 해야지 뭔 제3자가 사죄한다고 난리치는가?
문재인이는 입양문제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이상한 소리나 늘어놓고,

탤런트 이영애는 묘소참배 후 가슴 아프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떠들어대면서 아예 대중을 선동하는 데 어중이떠중이 언론들은 “이때다!” 하면서 이를 대서특필하여 대중선동을 부채질하고,

경찰 등 관련기관에서는 예산타령이나 늘어놓고,

선동당한 교인들은 “죄 없는 자 돌로 이 여인을 쳐라!”라는 가르침은 내팽개치고 입에 거품을 물고 난리를 치는 통에 그 무신 협의회란 데서는 “대신 사죄한다!”고 하는 데 죄 지은 당사자가 죄를 사죄해야지 엉뚱한 데서 사죄한다고 하면서 자기 협의회의 거룩함을 강조하는 얍삽한 수작을 부리고 있으니...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재미한국인 조승희가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32명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이 발칵 하고 뒤집어졌다. 이에 바싹 졸은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서 대신 사죄하느니 뭐니 하면서 아주 거룩함을 드러내니...

미국인 曰 조승희라는 정신이상자 한 개인이 일으킨 사건에 대해 왜 대한민국 국민이 책임을 지나? 그 참 희한한 논리다!

정인이 양부모가 저지른 일에 뭘 대신 사죄한다고 난리치는가? 난 한국인이지만 이런 한국인의 태도에 구역질난다. 죄를 범한 당사자가 사죄를 해도 죄를 해야지 엉뚱한 자가 숟가락 들고 설치면서 뭘 퍼먹으려는가? 대신 사죄하면 거룩해지는가?

정인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양부모는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다. 양가부모 둘 다 목사인데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 데... 이들이 대신 사죄한다면 말이 된다.

이완용의 죄도 어느 누가 대신 사죄한다고 하면 사죄가 되는가?
김일성의 죄도 어느 누가 대신 사죄한다고 하면 사죄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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