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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복,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캐나다연합교회 한인교우들이 이동환 목사에게 보내는 지지편지
황민혁  |  kamsin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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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1월 02일 (토) 09:51:20
최종편집 : 2021년 01월 02일 (토) 09:57:18 [조회수 :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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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목사님께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캐나다연합교회(The United Church of Canada)에 소속된 한인 목회자와 교우들입니다.  목사님이 성소수자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징계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는 그 징계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차별 없는 사랑을 믿으며, 성소수자를 축복하는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오히려 부합한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비판과 미움을 받으면서도 차별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행동이 어찌 교회에서 징계를 당하는 이유가 되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 캐나다연합교회 한인 목회자와 교우들은 이동환 목사님의 행동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한국교회 내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맞서는 목사님의 실천에 큰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목사님께서 사랑과 정의를 위한 싸움에 용기와 힘을 잃지 않도록, 또한 한국감리교회의 변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캐나다연합교회 한인네트워크

김선영 강민구 김창한 곽진선 김문희 김윤정 김미연 권선희 박혜림 백용석 서동천 신윤옥 신윤주 오유진 염웅 이애경 임대빈 이호은 유남옥 양태일 조원경 조광범 전준혁 조혁 허현 황성재 황민혁 현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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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합교회는 1925년 감리교, 장로교, 회중교회 등이 연합해 세워진 캐나다 최대 개신교단이다. 1988년 총회에서 성소수자 교인들을 회원으로 인정하고 목사안수을 받을 수 있는 자격도 허용했다. 이후 캐나다 교회와 사회 속에서 성소수자들을 향한 억압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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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9)
2021-01-04 07:34:44
세계 어디를 가도 꼭 이렇게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봅니다.
징계를 풀고 안 풀고는 이쪽의 사정이니 외부에 계신 분들은 더 이상의 간섭은 하지
마시고 본연의 일들이나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징계가 내려졌다면 이쪽에서도 그만큼의 잘 못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내려진 징계일
것입니다.
즉 이쪽의 판단이나 의견도 존중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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