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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복한 이동환 목사, 무지개목회상 수상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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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2월 16일 (수) 02:50:47
최종편집 : 2020년 12월 21일 (월) 23:22:53 [조회수 : 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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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신학연구소(소장 김준우 교수)와 퀴어신학아카데미가 함께 제정하고 시상하는 무지개목회상 제1호 수상자로 선정된 이동환 목사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4일(월) 오후 4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온라인 중계와 함께 거행됐다. 이동환 목사는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감리교에서 최초로 재판을 받아 2년 정직을 받고 총회재판에 항소 중이다.

코로나19 방역단계 격상으로 최소한의 진행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은 자캐오 신부(성공회용산나눔의집)의 사회로 김준우 교수(무지개신학연구소 소장)의 인사말씀 및 시상취지, 한인철 박사(연세대학교, 무지개신학연구소 이사장)의 시상 및 상패전달, 길가는밴드의 축가, 홍인식 박사(한국교회인권센터)의 격려사, 유연희 박사(퀴어신학아카데미)의 찬하에 이어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의 수상소감이 이어졌다.

김준우 교수는 무지개목회상을 제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예수는 사회적 차별과 종교적 편견으로 인해 숨 막히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하나님의 무차별적인 사랑을 온 몸으로 보여주신 분이다. 그러한 예수의 행적을 따라 목회적 실천을 베푸는 이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오늘 이동환 목사에게 처음 시상하는 무지개목회상은 앞으로 우리 사회와 교회에 닥칠 엄청난 혐오와 폭력의 재난들에 대해 방어하기 위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 약육강식, 적자생존, 각자도생의 무관심과 차별이 아니라, 함께 아파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정의와 평화가 상생과 부활의 길임을 증언하는 이정표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인권센터의 홍인식 박사는 “성소수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우리 한국교회에서는 위험한 일로 치부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고 “이동환 목사님의 행적과 박해받는 일이 저에게 오히려 격려를 주고 있음을 말씀드린다. 인생을 먼저 산 선배로서 이 목사님께 격려를 받아서 더욱 더 용감하게 하나님 나라 가치관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퀴어신학아카데미의 유연희 박사는 찬하사를 전하며 이동환 목사의 무지개목회상 수상을 “혐오와 차별의 목소리가 큰 한국에서는 노벨평화상 쯤 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고 비유하고는 “목사로서 차별당하는 사람들을 품고 지지하는 것, 멋진 목사이다. 혐오하고, 영혼을 죽이는 인생을 사는 것보다, 사랑하고 축복하는 인생을 사는 것, 멋진 일이다.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을 품는, 심지어 혐오하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무지개상을 수상한 이동환 목사는 연회 재판을 받으며 겪었던 고충을 말하며 “오늘 수여해주시는 이 상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한 격려요, 함께 혐오에 맞서겠다는 연대이자 평등한 한국교회를 열어가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응원의 마음 잘 받아서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걸어나가겠다. 차별에 결코 침묵하지 않으며 인간의 존엄에 대해 외치겠다”고 말했다.

 

   
▲ 인사말씀 및 시상취지- 김준우 교수(무지개신학연구소 소장)
   
▲ 축가 - 길가는밴드
   
▲ 격려사 - 홍인식 박사(한국교회인권센터)
   
▲ 찬하 - 유연희 박사(퀴어신학아카데미)
   
▲ 수상소감 -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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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친구 (101.235.185.184)
2021-02-24 17:45:59
큐어축제는 예배가 아니다
그러므로 큐어축제시 함부로 축도하는 행위는 불법적인 영적오만함이다,

축도는 집례자(혹은 대표목사)가 예배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을 대신하여 베프는 축복의 기도이다
동성애저들의 큐어축제는 예배가 아니다.
축제의 순서인 그자리에서 축도는 잘못된 행위이며 영적인오만함이다.
그자리에서는 회개를 촉구하는 기도를 한다든지 저들을 축복해달라고 중보하는 기도는 가능하다
어데다대고 축도하느냐?
축도한자는 겸손히 뉘우치고 회개하고 다시는 그런 우를 범치 말아야한다
목사안수받았다고 아무데나 자기맘대로 축도를 남발하는 것은 월권이고
성직에대한 오만한 직무유기이다,
조직신학만 잘한다고 윤리학좀 한다고 다 목사아니다
목사는 실천신학 특히 예전과 교리를 누구보다 잘이해하고 숙지해야한다

감리교목사는 준회원 허입부터 정회원허입까지 감리교 교리와 장정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해하여 수용하겠다고 서원했다
교리와 장정을 수용치 않는다면 감리교목사 아아니다,

그런 목사는 감리교를 떠나서 umc로가든지 기독교장로교로 가야한다
어딜 감히 한국의 어머니교단인 감리교회를 능멸하는 이론을 펼치며
설치지않기를 바란다
큐어축제때 삼위하나님이름으로 축도한것은 잘못된 오만방자한 선택이다.
큐어축제는 예배가 아니기 때문이다
큐어축제는 동성애자들의 불법을 합법하려는 반사회적인 운동이다
이런 큐어축제에 참여한 감리교 목사는
회개를 촉구하는 기도, 긍휼히여겨달라는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 옳다

정직2년도 불응하고 계속 난동을 피는 자는 감리교회를 더이상 혼돈으로
빠지게하지말고 감리교회를 스스로 떠나면 좋겠다
이것이 침묵하는 다수의 감리교인들의 희망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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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영 (180.231.212.250)
2020-12-17 08:25:50
전형적인 關心鐘子들이다.

이게 지난 수십년간 성직자의 신분으로 미래의 리더가 될 젊은이들을
가르쳐온 이들의 모습이냐?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害惡을 끼쳤을까?
아무리 스펙을 쌓으면 무엇 하겠는가? 잘못된 이념은 한 개인과 주변을 신세
망치게 하는데...

그게 치료할 대상이지 없는 賞牌주어 영웅시할 대상인가?
더 이상 궤변과 요설로 교단과 학교에 罪 짓지 않고 韓목사도
자원은퇴하기를 잘했다. 상패 받은 젊은이의 앞날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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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180.65.240.150)
2020-12-18 08:00:01
x21세기에도 여전히 성경문자에 근거해서 천동설을 믿든지, 아니면 지동설을 믿든지, 또는 성경문자에 근거해서 우주 역사가 6천 년이라고 믿든지, 아니면 137억 년이라고 믿든지, 각자 자유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수많은 가짜뉴스를 추종하는 많은 개신교인들처럼 기후위기를 부인하고 환경운동을 반대하든지, 아니면 프란치스코 교황처럼 기후위기와 경제적 불평등을 줄이는 과제가 지금 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믿든지 각자 자유입니다.
그러나 성소수자들이 정말 죄인들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창조의 다양성의 신비인지,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가 과연 치료가 가능한 사안인지, 왜 탈동성애 전환치료 운동을 벌였던 사람들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졌는지, 왜 전환치료를 받는 청소년 성소수자들의 자살률이 전환치료를 받지 않는 받지 않는 청소년들보다 2배나 높은지, 왜 미국의 75개 도시들과 주정부의 40%는 청소년들이 대한 전환치료를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지, 왜 교회와 부모 아래서 엄격한 종교교육을 받은 성소수자들의 자살이 훨씬 많은지, 성경이 정말로 동성애를 정죄하는지 아니면 성폭행과 성적 착취를 정죄하는지에 대해서는 최소한, 칼빈의 이중예정론 전통을 따르는 미국장로교회는 왜 2014년 총회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결정을 내렸는지, 그런 결정에 이르기까지 어떤 논쟁들을 거쳤는지에 대해 미국장로교회 총회장을 지낸 보수적인 신학자 잭 로저스 박사의 책 <예수, 성경, 동성애>(2015)을 읽어보고 난 후에, 무슨 주장을 해야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물며 칼빈의 예정론에 맞서서 선행은총 교리를 가르친 웨슬리 목사의 후예라고 자처하는 이들은 왜 국민의 88.5%가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지, 왜 미국의 대표적인 감리교 신학자들인 존 캅, 월터 윙크, 캐더린 켈러 교수 등이 모두 성소수자들을 지지하는지에 대해 최소한 <동성애와 기독교 신앙>(2018)을 읽어본 후에, 성소수자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선택하는 게 교회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회는 농노제도 폐지를 마지막까지 반대했으며, 히틀러를 앞장서서 지지했던 사람들이 개신교 목사들과 교수들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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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211.54.116.232)
2020-12-18 11:38:58
흰구름님은 천동설 또는 지동설, 우주역사 6천년 또는 46억년, 세계의 기후위기 관련 환경운동 등은 각자의 자유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각자의 자유가 없습니까?

가령 미국장로교회가 동성결혼 지지한 걸 누가 어쩌겠습니까? 장로교회 지들 좋아서 동성결혼하는 걸 누가 말려요? 많이 하라고 하세요. 절대로 안 말립니다. 흰구름님이 서두에서 강조했듯이 이런 문제는 각자의 자유입니다. 동성결혼 반대하는 사람이 “나는 동성결혼 반대한다!”고 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이건 말릴 거요? 그렇다면 동성결혼 지지하는 것도 말리세요.

성소수자끼리 지들끼리 모여서 찌지고 볶고 하는 걸 누가 어떻게 말려요. 각자의 자유이므로 말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소수자 문제를 정치쟁점화 시켜서 立法化하려고 덤벼대니 성수수자를 백안시 하는 사람들이 “나는 성소수자의 지랄발광에 반대한다!”고 반발하는 겁니다. 이것도 못합니까? “나는 성소수자의 처지에 공감한다!”라는 찬성만 가능한가요?

나의 경우 성소수자, 동성연애 등은 생각만 해도 아예 구역질이 납니다. 그런데 그들이 내가 모르는 곳에서 알음알음 동성애를 하는 것까지는 내가 어쩔 수 없습니다. 내 區域이 아니므로... 그러나 그들이 개선장군마냥 일부 정치권을 등에 업고 동성애 따위를 입법화하려는 작태에 대해서는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합니다. 이건 내 區域에 속하므로... 내 區域에서는 동성애 자유가 있다면 동성애 반대할 자유도 있습니다.

함 물어봅시다. 동성애 문제를 입법화시키려고 지랄하는 데 거꾸로 동성애 금지법이 나오면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안 할 거요? 동성애 하는 것과 동성애 입법화가 그다지 무슨 상관이 있소이까? 요즈음 그냥 알음알음 동성애하는 것 말릴 사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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