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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에 손해만 가져오는 부당해고 관련 행정소송을 취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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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1월 18일 (수) 18:03:52
최종편집 : 2020년 11월 18일 (수) 18:04:09 [조회수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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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에 손해만 가져오는 부당해고 관련 행정소송을 취하하라

-이철 감독회장의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지도력을 통해 감리회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기독교타임즈노동조합(위원장 김준섭)은 이철 감독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지도력으로 그동안 야기됐던 혼란을 수습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것을 기대한다. 특히 송윤면과 감독회장직무대행이었던 윤보환 목사로 인해 망가져버린 기독교타임즈를 다시금 회복시켜 주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본조에 속한 기자들은 기독교타임즈와 감리회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을 했으나 송윤면의 악의적인 부당해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었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해 부당해고임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당시 감독회장직무대행이었던 윤보환 목사와 기독교타임즈를 망가뜨린 송윤면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결과는 또 다시 ‘부당해고’였다. 그럼에도 윤보환 목사와 송윤면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시간을 끌며 ‘먹튀’의 길을 선택했다.

그러나 본조는 송윤면의 독단절인 결정과 하자가 있는 해고조치는 사회법 무엇으로도 인정받을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선언한다. 또한 현재 법원에 제기돼 있는 행정소송은 윤보환 목사와 송윤면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시간 끌기용으로 새로이 취임한 이철 감독회장과 감리회에는 어떠한 이익도 없는, 손실만 가져오는 소송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에 본조는 이철 감독회장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하며 현재 감리회가 제기한 본조와 관련된 행정소송을 철회하고 서울지노위와 중노위의 ‘부당해고’ 판정을 인정,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이행해 줄 것을 요청한다. 아울러 감리회의 혼란을 틈타 벌어진 기독교타임즈 주식회사에 대한 조사도 철저히 해 감리회의 재산이 사유화 되는 것을 막아 줄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본조는 이철 감독회장이 지난 10월 29일 제34회 총회에서 밝힌 “다툼과 갈등을 넘어 함께 걸어가자”라는 내용의 취임사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 말이 감리회 회복의 첫 단추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에 본조는 노동청에 감리회를 상대로 제기한 진정들을 취하해 ‘다툼과 갈등을 넘어 함께 걸어가는’ 취지에 동참 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본조는 이철 감독회장이 현재의 기독교타임즈 사태에 대해 엄중하게 접근해 줄 것을 요구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그 진상을 밝혀 줄 것을 거듭 요청한다. 또한 기독교타임즈를 망가뜨린 송윤면 등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구상권 청구 등 반드시 책임을 물어 줄 것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1. 이철 감독회장은 감리회에 손해만 되는 법원에 제기된 본조와의 부당해고 관련 행정소송을 즉각 철회하고 서울지노위와 중노위 판정을 인정, 후속조치를 이행하라.

2. 이철 감독회장은 현재의 기독교타임즈 사태를 철저히 조사해 감리회 재산이 사유화 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라.

3. 이철 감독회장은 기독교타임즈를 망가뜨린 송윤면 등 관련자들에 대한 권징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를 바로 세워라.

 

2020년 11월 18일 

기독교타임즈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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