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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총회,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감독취임식은 한 교회에서 진행하고 유튜브 생중계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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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0월 08일 (목) 23:50:17
최종편집 : 2020년 10월 13일 (화) 01:32:27 [조회수 :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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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⓵ 총회준비

오는 29일 예정된 총회는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총회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하루만 개최된다.

총회대표들은 연회별로 한 두 교회에서 50여명 정도씩 모여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를 활용해 접속하고 의장은 메인 교회(꽃재교회 예정)에서 각 연회 상황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 모니터링 하면서 회의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감독취임식은 메인교회에서 진행하고 이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미주의 감독취임식은 현지에서 거행된다.

온라인으로 개최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총회 홈페이지에 총회보고와 분과위 의제를 올려 논의할 수 있도록 구축할 방침이다. 이 홈페이지에는 총대들만 로그인하여 입장할 수 있고 분과토의의 경우 미리 업로드 된 각 보고를 검토하여 댓글로 토론을 한 뒤 결정을 메인 영상에 띄워 인준하는 방식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33회 총회 실행부위원회는 8일 오후 9차 총실위로 모여 이같은 방침을 총회행정부로부터 보고받고 온라인 총회를 결의했다. 만일 방역당국이 코로나 제한을 완화할 경우 한 거점 교회에 100명씩 참석하거나 거리두기 제한이 수도권 보다 유동적인 지방의 운동장 등 넓은 곳에서 모든 총대가 모이는 대면총회 개최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의제⓶ 감리회본부 예산안 승인

 

총실위는 2020년 감리회본부 예산안을 뒤늦게 인준했다. 매년 연초나 이전 해에 인준해야할 예산안이 몇 달 씩 늦어지는 행태가 이날도 지적을 받았다. 회계연도가 다 지나가고 이미 집행도 거의 마친 2020년 예산안을 이제야 의제로 상정하느냐는 질책이었다. 이에 의장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2020년도 총 예산안은 2019년 결산 44,030,704,000원보다 2.3% 감소한 43,031,177,000원으로 편성했다. 본부 및 재단별 예산 편성은 아래 표와 같다.

 

구분

2020년도

2019년도예산

2019년도 결산

증감

%

1.감리회본부

9,992,940,000

9,981,353,000

9,705,268,000

287,672,000

3.0

  연수원

710,205,000

936,000,000

805,572,000

-95,367,000

-11.8

2.유지재단법인

6,540,000,000

6,659,000,000

7,666,583,000

-1,126,583,000

-14.7

3.사회복지재단

1,660,000,000

1,680,000,000

2,336,927,000

-676,927,000

-29.0

4.교역자은급재단

21,855,032,000

21,165,032,000

21,383,561,000

471,471,000

2.2

5.장학재단

130,000,000

135,000,000

113,151,000

16,849,000

14.9

6.도서출판kmc

2,143,000,000

2,155,000,000

2,019,642,000

123,358,000

6.1

43,031,177,000

42,711,385,000

44,030,704,000

-999,527,000

-2.3

 

 

의제⓷ 감사보고

 

2020년도 하반기 감사보고가 있었다. 감사 공통지적사항으로 본부의 임금피크제 실시가 권고됐다. 2019. 1. 1.부터 시행하도록 제정된 장정규정에 따라 올해 10. 31. 까지 전 직원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라는 것이다. 또한 근로기준법과 장정이 역행하는 내용에 대해 본부내규를 근로기준법에 의거하여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육아휴직 지적사항에 있어서는 근로기준법이 아닌 내규를 따를 것을 권고해 기준이 일관적이지 않았다. 근로기준법에서는 한 자녀에 대해 1년의 육아휴직을 수회에 걸쳐 분할해 사용할 수 있게 권장하는데 반해 내규에 분할사용 규정이 없음을 이유로 회차 규정을 위반했다고 결재 책임자에게 까지 시정을 요구한 부분이다. 본부 여직원들은 이 지적에 대해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상이라며 반발한 적이 있다.

선교국에 대해선 현재 3개부를 통합해 2개부로 개편하고 국내외선교파트 사무실을 통합하여 예산절감과 업무효율화를 기할 것, WCC부담금 지출을 중지하고 시정할 것, 감리회탈퇴 교회 현황와 이유를 조사하여 대책을 마련할 것, 개척성공 사례 발굴해 소개할 것, 캄보디아에 편중된 선교업무를 중지할 것 등을 권고했다.

교육국에겐 장년교육교재개발에 있어 속회연구원 속회공과 편집방향의 설정을 일원화 할 것, 김리회 신학원 9개 처소 중 부실 신학원 폐쇄를 지도할 것, 장학기금 조성대책을 연구할 것, 교재개발비 상향 조정할 것 등을 권고했다.

사회평신도국에 대해선 기안과 품의 없이 재해기금 선지급하지 말 것, 소속 평신도단체 구성에서 임의단체인 (여)장로회 전국연합회를 삭제할 것, 노후된 주안원로원의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 보건복지부 지침을 숙지해 감리회 산하 재단의 위탁경영과 시설의 경영에 손실이 없도록 할 것, 타 국실과 특정단체 지원이 겹치지 않도록 할 것 등을 권고했다.

사무국에 대해서는 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를 설립할 것, 본부특성에 맞게 자산관리 및 통합현황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마련할 것, 본부13층 입주한 서울, 서울남, 중앙연회에 임대료를 부과할 것, 애향숙 인수 준비를 철저히 할 것, 명덕학사를 합리적으로 운용할 것, 건물유지관리 보수 시 비교견적을 받아 공정하게 업체를 선정할 것, 노량빌딩 회계처리를 투명하게 할 것, 금촌부동산의 수익창출 방안을 연구 시행할 것, 직원에게 지급된 성과급을 회수할 것 등을 권고했다.

행정기획실에 대해서는 수입 및 지츨 금액을 기재하지 않고 결재하지 말 것, 기독교타임즈 존폐에 대한 방안을 수립할 것, 감리회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할 것, 직원에게 교통비를 동일하게 지급할 것, 교역자수급 및 고시위원회 업무를 교육국에 이관할 것 등을 지적했다.

연수원에 대해서는 존폐위기의 산돌학교 운영대책을 마련할 것, 연수원에 불법 고용이 없게 할 것, 재난보험에 가입할 것, 교육프로그램 시 코로나 방역대안으로 화상강의 강구할 것 등을 권고했다.

도서출판KMC에 대해서는 성경학교교재 재고발생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한 바 해결방안을 세울 것, 해외출판 번역을 더욱 활성화 하여 수익과 마케팅 전략에 만전을 기할 것, 교회와 직거래 방식을 극대화 하고 온라인 판매방식의 확대를 기할 것, 출판 사업의 전문성 증대를 위한 연수교육과 경영교육을 실시할 것 등을 권고했다.

기독교타임즈에 대해서는 사장 판공비가 타 임원과 형평에 어긋나니 폐지할 것, 접대비 사용이 개인적 인과관계에 의한 지출로 나타나므로 시정할 것, 사무실 공간이 필요 이상으로 넓으니 축소할 것, 소송 중에 있는 기자들에 적극 대처할 것, 미지급 급여를 해결할 것, 만정적자 운영이 지속되고 있는바 폐업을 비롯한 특단의 방법으로 정리 후 재창간을 모색할 것 등을 지적했다. 손실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을 지경에서 회사는 망해도 자구노력은커녕 사장은 판공비를 과지출하고 사사로이 접대비를 쓰며 명절선물 지출이 불투명했다는 지적이다. 모든 손실을 부담금에서 메워야 하는 현실에서 경영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구절은 찾아 볼 수 없고 불투명지출에 대한 회수조치 권고도 없다.

이 외 보고서유출로 논란이 있었던 감독회장의 재임 중에 집행한 재정감사보고가 있었다. 이중 본부 행정기획실의 문희인 대외협력 부장과 고영도 국내선교부장 임명시 공개경쟁시험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보고된 것은 사실과 달라 감사를 다시 하기로 했다. 감사는 이들이 공개 경쟁시험을 거치지 않고 계약직에서 부장으로 임명되어 임명권자인 감독회장이 위법을 행사했다고 지적했지만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채용과정에서 장정이나 내규에 위배됨 없이 본부부장 신규채용에 응해 정상적으로 채용되었음을 증빙자료와 함께 소명하고 지적사항 삭제를 요청했다.

이 외 호남특별연회의 위원회 구성은 2019년 장정을 적용할 것을 확인했다. 감사들은 호남특별연회가 장정 595단 제95조의 경과조치에 따라 총회 위원 선출시 구법을 적용해 2인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선관위원 등에 2019년 장정을 적용하여 4인으로 구성하는 것이 맞다는 점을 확인했다.

 

의제⓸ 감리회 본부 내규안 논의

<기사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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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69)
2020-10-12 10:34:27
윤보환 직대가 총실위로부터 직무가 정지되었다는데 총회를 이끌 임시 의장은
누가 해야 하나요?
총 회를 이끌 임시 의장도 미리 정해 놔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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