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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 전준구 목사 성범죄 사태를 신속하게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전준구 성범죄 사태를 조속히 해결함으로 오명을 씻어야 합니다.
방현섭  |  racer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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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8월 04일 (화) 19:54:18 [조회수 :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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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구 목사 성범죄 사태를 신속하게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먼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하십시오.” (마태복음 6장 33절)

 

우리는 지금 성령강림 절기를 걷고 있습니다. 공의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모든 생명이 제 숨을 평화롭게 쉬는 정의로운 세상을 지어가도록 인도하십니다.

감리회목회자모임<새물결>은 학연, 세대, 성별을 넘어 연대하고 공적 교회의 회복과 감리교회의 영성을 기반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실현함으로 진정한 감리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일은 너무나 소중한 일입니다.

<새물결>은 전준구 성범죄 사태에 대한 지난 번 입장문을 통해 본부가 신속하게 대응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전준구 목사 직임 정지, 피해자에게 사과, 대국민 메시지 등 해결책도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80여일이 다 된 지금 본부와 연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 본부 성직윤리위원회(위원장 원성웅감독)가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당 위원회에 조치함을 지지하며 연회 자격심사위원회와 심사위원회, 연회행정재판위원회가 가동되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부는 지난 7월 21일, 전준구 성범죄에 대한 토론회를 파행으로 만든 전준구 목사와 그 지지 세력의 폭행, 폭언 등 폭력사태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매우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이는 본부 심장부에서 저질러진 명백한 폭력사태로써 엄중히 경고, 처벌해야 합니다.

<새물결>은 전준구 성범죄 관련 토론회를 파행으로 이끈 전준구 목사와 로고스 교회 측에 경고합니다. 전준구 목사는 토론회 무산을 교사한 죄, 폭행죄, 폭언과 비난으로 인한 명예를 훼손한 죄,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기고 토론장에 들이 닥쳐 방역법을 어긴 죄 등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새물결>은 뜻을 같이 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1.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본부 차원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한 조치를 내려야 합니다.

2. 최현규 감독은 서울남연회 차원에서 전준구 목사의 직임을 당장 정지시키고 각 해당 위원회를 통하여 강력 조치해야합니다.

3. 성직윤리위원회, 연회 자격심사위원회, 연회 심사위원회, 연회 행정재판위원회 등은 전준구 성범죄 사태를 엄중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4. <새물결>은 전준구 성범죄 사태를 조속히 해결함으로 감리교회가 성범죄집단 교회라는 오명을 씻고, 자정 능력을 회복하고, 안전한 교회, 신뢰받는 교단으로 세워지도록 성심을 하겠습니다.

“감리교회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교단으로 추락하는 것을 걱정한다”는 웨슬리 목사의 염려를 우리의 기도로 삼고 다만 하나님의 은총을 기다립니다.

 

2020년 7월 31일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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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222.100.38.174)
2020-08-05 01:35:26
재차 징계하는 건 一事不再理原則에 어긋나므로 참으로 난감하다!
전준구 목사를 ‘도덕적으로’ 규탄하는 것은 납득이 갑니다만... 교회 재판 결과에 불복하여 사회법에 호소하는 방법도 있는 데... 전준구 목사가 나쁘다고 하여 전준구 목사를 ‘교회법적으로’ 재차 징계하는 건 일사부재리원칙에 어긋납니다.

한편에서는 ‘전준구 호위무사들’이 떡하니 버티고 있고, 다른 편에서는 ‘MBC방송 호위무사들’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개별 교회의 自治權도 존중해주어야 하고, MBC방송이 야기시킨 公憤도 만족시켜주어야만 하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장職代 등 감리회 지도부에게 아무리 보채어봐야 그들이 손에 피를 묻혀가면서까지 피를 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럴 힘도 없을뿐더러... 선거일이 바로 코앞인데... 그저 복지부동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여길 겁니다.

전준구 소속 교회의 대다수 교인이 목사를 결사옹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준구 목사보다 훨씬 더 파렴치한 김하나 목사도 교인들이 결사옹위하고 있고, 오정현 목사도 교인들이 결사옹위하고 있으니 어느 누구도 손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니 MBC방송도 지쳤는지 요즈음에는 김삼환, 오정현 어쩌고저쩌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藥일지도 모릅니다.

사족을 달면... 전준구를 거세게 몰아붙여 감독직을 사퇴시킴으로써 전준구 성폭행 사건에서 승리를 쟁취했다고 희희낙락하며 샴페인을 터뜨렸던 그 무신 단체들이 MBC방송에서 피해자 위주로 떠들자 화들짝 놀라 샴페인 마개를 닫고선 움찔했습니다. 이번에는 이전처럼 성급하게 샴페인을 터뜨려 또다시 난감한 상황에 빠지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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