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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하라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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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7월 04일 (토) 21:09:06 [조회수 :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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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8편 1-6절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하라

 

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3절,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 본문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감사하는 다윗의 시이다. 다윗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찬양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당시 다윗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 쌍둥이 시 시편 57편에 보면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을 때에”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좋은 환경에서 감사한 것이 아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특히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감사하였다. 그는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10절)라고 묻고,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11절)라고 간구하였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살길임을 고백하였다.

*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사람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좋을 때에도 감사는 쉽지 않다. 더욱이 어려울 때에 감사는 정말 어렵다. 어려울 때에는 원망하고 낙심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성도는 다윗처럼 어떤 환경에서나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하면 안 된다.

1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이다.”

* 이 말씀은 다윗이 의심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고백이다. 여기서 ‘정하였다’(쿤, 분사수동)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확신으로(수동), 지속적이고도(분사)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제는 더 이상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겠다는 고백이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하면 안 된다.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4절)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신다(헤쎄드, 인자하심).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신다(에메트, 신실하심).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7)라고 하였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라.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였다. 그러나 광야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원망하였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했기 때문이다. 어떤 환경에서나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

 

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써 행하라.

2절,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사람은 그를 의지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한다. 다윗이 새벽을 깨우겠다는 것은 적극적인 믿음의 자세다. 어려움 때문에 낙심하는 사람이 많다. 단순히 좋은 날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좋은 날을 위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그를 의지하는 사람은 용감하게 행하여 어둠을 깨치고 아침이 오게 해야 한다.

*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고 믿는 것은 귀한 믿음이다.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은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은 밤이라 부르셨다. 그리고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게 하셨다. 이는 빛으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물리치는 창조질서이다. 성도들은 낙심하지 말고 새벽을 기다려야 한다.

* 그런데 새벽을 깨우는 믿음은 더욱 귀한 믿음이다. 이는 밤과 싸워서 이기는 믿음이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라”(13절)라는 말씀에 잘 나타나 있다. 낙심을 넘어, 기다림을 넘어, 용감히 행하여 어둠을 헤쳐나가야 한다.

 

라. 하나님의 도우심이 승리의 비결이다.

6절,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 다윗은 아무리 어려워도 낙심하지 않고 어둠과 싸우며 헤쳐나갔다. 그는 하나님이 도우시면 승리할 줄을 믿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서 블레셋의 거장 골리앗을 물리친 체험은 그의 일생에 큰 힘이 되었다(삼상17장). 결국 그는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였다.

* 하나님의 도우심이 승리의 비결이다.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신20:1)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감사하라.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나님의 사자는 낙심하고 있던 기드온에게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삿6:14-16)라고 하셨다. 이에 보리떡 한 덩어리(기드온과 삼백 명의 용사)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적의 장막(미디안 십삼만 오천 명의 군사)을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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