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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재건, 제27회 서부연회 개최“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롬14:19)”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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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6월 29일 (월) 13:45:40
최종편집 : 2020년 07월 04일 (토) 10:52:19 [조회수 :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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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9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진관교회에서 개최된 <제2차 재건 제27회 서부연회 및 북한선교대회>에서 감리사들이 인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올 해 남북관계가 다시 경색되는 가운데 민족의 해방전 북한 전역에 세워졌던 388개 교회 재건의 사명을 갖는 <제2차 재건 제27회 서부연회 및 북한선교대회>가 6월 29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진관교회(이현식 목사)에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롬14:19)”를 주제로 개회됐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주님이시라(요21:7)을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서부연회 회원은 감리회 최고의 리더십의 모임이다. 십자가로부터 도망가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감리회를 세워가는 연회가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직무대행은 이어 <감독의 말씀>에서 점차로 치닫는 남북관계와 정치적인 갈등으로 얼어버린 북미관계, 그리고 당리당략에 쉽게 흔들리는 대북정책, 무엇보다 북한을 대하는 국론의 심각한 분열을 우려하며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의 뜻을 찾고자 기도하며 남북의 공생을 위한 교류협력과 선교정책, 그리고 이를 통한 평화통일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서부연회는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집례로 개회예배를 드린 뒤 공천위원 보고, 감사보고, 총무보고, 분과위원회 보고, 시상 등의 연회 회무를 처리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대를 방지하고자 회무가 신속하게 진행됐다.

연회는 감리교신학대학교 한민족목회신대학원에서 수학중인 학생들을 위한 새터민장학금 1천만원을 장성배 대학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연회는 북한선교에 힘쓰다 은퇴한 김현길 장로, 김규태 장로에게 감사패를, 평북서지방과 개성지방에 표창패를 각각 수여했다. 매년 치르던 북한선교대회는 치르지 않았다.

 

   
 

현재까지 102개 북한교회재건 예정

서부연회는 1946년 10월 평양에서 제1차 재건되어 1949년까지 지속되고, 1951년 11월 1일 부산에서 류형기 목사의 사회로 중부, 동부, 서부 연합연회가 개회되었다가 1994년 5월 9일에 2차 재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부연회의 지방은 평양동, 평남, 평북서, 동북선교, 개성, 개성남, 함남, 양강, 남포, 황남동, 황남서, 황북동, 황북서, 평남북, 강원남, 강원북, 평북동, 자강, 평양서, 함남북, 함북, 함북남지방 등 22개로서 통일시 해방전 북한소재 388개의 감리교회중 100개 교회를 재건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현재까지 102개의 교회 재건이 약속되어 있다. 서부연회는 그동안 ‘서부연회’라는 제호만 사용하다가 북한선교를 강조하기 위해 4년째 <서부연회 및 북한선교대회>라고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서부연회는 이 교회재건 사업을 위해 북한선교주일을 지키며 교회재건기금을 적립해가고 있다. 아울러 매년 평화통일기도회, 북한선교 정책세미나, 대북물자지원, 새터민지원, 우회적 북한선교지원, 통일부 등과의 대외협력 등의 사업을 벌여가고 있다.

서부연회는 지난해 1월 102호 개성지방 장단읍교회 현판식을 가진 이후로 더 이상 이 현판이 걸리지 않고 있다. 이들 현판은 재건을 책임진 국내 교회에 걸리어 통일이 되면 해당지역에 이 교회들이 재건에 나선다. 연회별 현판식 참여교회 분포를 보면 서부 23개, 서울 6개, 서울남 8개, 중부 6개, 경기 1개, 동부 52개, 충북 4개, 삼남 2개이며, 중앙, 충청, 호남, 미주연회는 아직 없다.

 

   
▲ 사회 : 이현식 감리사(평양동지방)
   
▲ 기도 : 김영대 감리사(남포지방)
   
▲ 특별찬양 : 진관교회 연합중창단
   
▲ 설교 : 윤보환 관리감독
   
▲ 봉헌연주
   
▲ 축도 : 김영호 감리사(함남지방)
   
▲ 개회선언 : 윤보환 관리감독
   
 
   
 
   
 
   
▲ 감독의말씀
   
▲ 분과위원회 보고
   
▲ 총무보고 : 배성기 목사
   
▲ 새터민장학금전달
   
▲ 감사패 : 김현길 장로
   
▲ 감사패 : 김규태 장로
   
▲ 표창패 : 평북서지방, 개성지방

 

   
 
   
 
   
 
   
 
   
 
   
 
   
▲ 치하위원보고 : 노영철 장로
   
 
   
 
   
 
   
 
   
 
   
▲ 감리사보고
   
 
   
▲ 폐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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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69)
2020-06-30 08:53:47
서부연회보단 북부연회
북한 쪽의 연회를 진행하는 것인데 연회명이 서부연회라고 하면 좀 헷갈립니다.
차라리 서부연회는 현 중부연회에서 사용하는 게 더 자연스럽겠습니다.
연회명을 왜 서부연회로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그냥 북부연회라고 명칭을
정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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