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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를 겪으며”
조인현  |  중부연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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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5월 27일 (수) 20:11:11
최종편집 : 2020년 05월 27일 (수) 20:17:52 [조회수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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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를 겪으며”

 

조인현 목사/중부연회 총무

전 세계가 공포와 두려움을 주는 COVID-19으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사망과 질병의 고통을 당하였고, 천문학적인 경제적 손실과 실업률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국가와 국가 간의 교류가 단절되었고, 이웃과 이웃,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끊어져서 소통할 수 없는 사회구조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하고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고 소독하여 방역과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보지 않았던 ‘사회적 거리두기 2m’는 서로를 더 경직되게 만들었고, 사회는 냉각되어 버렸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은 COVID-19에 대한 대처와 의료체계가 세계적인 수준이어서 종식되어 가고 있으나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COVID-19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종교적으로도 10년을 확 후퇴시켜 버렸습니다. 전혀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으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닥쳐온 COVID-19로 각 국가들이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방역시스템과 의료체계를 모델화하고 있습니다. 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에 가장 직격탄을 맞은 것은 교회입니다. 예배를 드릴 수 없었고, 온라인예배로 대체해야 했습니다. 특히 비전 교회들은 준비를 할 틈도 없이 갑작스레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함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COVID-19가 서서히 종식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교회생활도 전과 같이 할 수 있는 때가 속히 오리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중부연회도 COVID-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비전 교회들을 돕기 위해 지원방안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동안 각 지방에서, 각 교회에서 돕고 지원한 현황들을 보니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협력해 주시고 도와주신 지방과 교회. 감리사님들과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중부연회에서도 COVID-19로 어려움을 당한 각 지방의 비전교회 돕기를 위해 1차적으로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기관단체가 함께 솔선수범하여 최선을 다해 동참하여 어려움을 당한 교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연회 예산과 각 기관단체가 협력하였고 개체교회에서도 함께 협력해 주셨으며 제79회 중부연회 시 모든 헌금도 지원비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함께 협력해 주시고 힘을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부연회와 각 지방과 개체교회가 협력한 현황을 함께 나눔과 도움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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