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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그린 ‘푸른하늘’, 신내교회에서 공연최광균 연출 “유관순 삶 통해 감리회 위상 재고해 볼 터”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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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5월 23일 (토) 23:57:43
최종편집 : 2020년 06월 01일 (월) 20:31:08 [조회수 :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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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를 조명한 최광균 연출의 ‘푸른하늘’이 23일 오후 7시 서울 중랑구의 신내교회(김광년 목사)에서 공연됐다. 이 공연은 서울연회가 후원했다.

감신대를 졸업하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최광균 연출은 뮤지컬극단 ‘사상’을 만들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가스펠’, ‘넌센스’ 등을 무대에 올렸고 프랑스 유학을 다녀 온 뒤에는 뮤지컬문화사역 ‘C.M.P’를 만들어 ‘HIS-STORY’, ‘마리이야기’ ‘루터’, 2인극 ‘예수 그리스도’ 뮤지컬 ‘리턴’ 외 다수를 제작했다.

이번에 무대에 올린 ‘푸른 하늘’은 각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극장용(120분)이 아닌 채플 및 교회 공연(40분용)으로 유관순 열사의 이화여교시절, 아우내장터 만세운동과 수감 중 장춘영의 고문장면 등을 보여주며 기독교신앙에 입각해 독립에 헌신한 여성 항일독립투사를 그리고 있다.

최광균 연출은 유관순 열사가 어린나이임에도 나라사랑에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라는 교회 주일학교의 가르침을 믿었기 때문”이라며 “이처럼 순수한 감리교 신앙을 가졌던 유관순 열사의 삶을 통해 지금 감리교회의 위상을 돌아보고, 하나님 말씀으로 위기를 바로잡을 수 있는 이야기로 펼쳐지길 바랬다”고 제작 이유를 밝혔다.

“푸른하늘”은 오는 26일 서울신학대학 채플 외 몇몇 학교와 교회에서 약 10여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공연을 마치고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이 최광균 연출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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