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하나님과 함께, 다시 한 걸음”
농촌선교훈련원 25주년 기념축하마당 진행!

□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훈련원장 차흥도 목사)은 2020년 5월 25일(월) 오후 5시에 문학의 집 서울에서 25주년 기념축하마당 자리를 갖는다.

○ 이번 행사는 농촌선교훈련원이 1995년 1월, 감리회 본부 선교국에서 창립예배를 드린 후, [생명‧영성‧공동체]의 기치로 기독교 농촌선교의 흐름과 방향을 잡아왔고, 그에 따른 여러 농촌선교 정책연구와 교육훈련사업, 공동체사업을 이끌며 25년을 달려온 것을 여러 내빈들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다.

□ 이번 행사는 “농부 하나님과 함께, 다시 한 걸음”이란 주제로 농촌선교 25년을 과거‧현재‧미래의 식순으로 기획하여 진행한다.

○ 1부 지나온 자리, 2부 지금 이 자리, 3부 또 한 걸음, 4부 식사와 못다한 이야기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훈련원 25주년 약사를 훑어보고, 축사, 격려사와 다양한 공연(대금, 성악, 기타, 우크렐레, 중창)을 하며, 농촌교회 20년 이상 섬긴 목회자를 격려하는 정주목회상 시상이 있으며, 비전선포식을 통해 훈련원의 새로운 25주년 사업을 나누고, 더 나아가 내빈들과 함께 농촌선교를 위한 자신의 헌신 결의문을 나누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 저녁식사의 음식은 농촌교회의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밥상이다.

□ 차흥도 농촌선교훈련원장은 “훈련원 25주년 축하기념마당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이끌어 주심과 믿음의 동지들을 중심으로 하는 선한 이웃들의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척박한 농촌에서 오직 한길로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음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감사하는 자리”라며 25주년 기념축하마당의 소회를 밝혔다.

담당: 농촌선교훈련원 황은경 목사, 010-2269-4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