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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교회, 삼남연회에 비전교회 월세 1천만원 지원
김영중  |  pr.yeongjoong.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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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5월 15일 (금) 17:36:59
최종편집 : 2020년 05월 15일 (금) 20:43:30 [조회수 :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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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인천 주안감리교회(담임목사 한상호)는 고난주간 금식헌금 1천만 원을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남연회의 비전교회 월세 지원금으로 써달라며 삼남연회 김종복 감독에게 전달했다.

주안교회는 이미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된 직후부터 주안지방 및 주안교회 출신교역자들이 담임하는 17개 비전교회에 월세를 지원하고, 노약자 및 20개 교회 마스크 지원, 교인 중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 생활비 지원,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전달을 한 바 있다. 이번 삼남연회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관련 주안교회의 기부액은 약 8천만 원을 달성하였다.

김종복 감독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남연회 지역을 기억해주고 지원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의를 전했고, 한상호 목사는 "주안교회도 현재 교육관 리모델링 공사와 헌금 감소로 인하여 이번 지원사역을 위해 추가로 대출을 받아야 했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종식단계로 접어들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재유행의 조짐을 보이면서 교회들이 겪는 어려움도 함께 장기화할 전망에 따라,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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