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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촌 주거생활권 및 자연경관 헤치는 "태양광 건설 안돼"화천군 상서면 갈목길 일대 '대규모 상업용 태양광발전시설' 건립을 반대합니다
류기석  |  yoogiseo@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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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3월 10일 (화) 12:30:17
최종편집 : 2020년 03월 11일 (수) 14:03:21 [조회수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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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부터 북녘땅 선교에 뜻을 두고 세워진 아바 공동체(예장통합 이윤식 목사)가 위치한 곳은 화천군 상서면 갈목길로 아름다운 산과 계곡으로 둘러져 어메니티 자원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일대현장(2019년 부지조성 전)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인근의 아바 공동체(예장통합 이윤식 목사)

이곳 인근 모교회 기도원부지에 대규모 상업용 태양광발전 시설이 들어선다고 이윤식 목사께서 지난 2020.3.6. 오전 해당 군청에 제출할 민원 자료와 함께 기도 요청의 카톡을 보내셨기에 해당 군청에 아래와 같은 취지의 민원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조만간 상업용 태양광발전 시설 건립을 위한 화천군청 심의회가 예정되어 있기에 주변의 자연경관은 물론 농산촌 고유의 유•무형자산인 마을공동체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상업용 태양광발전 시설 건립이 중단될 수 있도록 기도요청을 부탁드립니다.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계곡일대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계곡일대(여름)

농산촌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대규모 상업용 태양광발전 시설의 문제점 및 대안

"충남도는 농촌마을을 위협하는 대규모 태양광발전 시설 건립을 불허하라 !"는 천안아산환경연합 성명서 자료를 보면 태양광발전 시설 입지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 친환경적이어야 할 태양광발전사업이 멀쩡한 산을 헐어내 산림과 수목을 훼손하고 산지 난개발을 부추기는 곳에 위치해 있어 크나큰 부작용이 예상되는 바, 대규모 산림 훼손을 전제로 한 재생에너지 보급정책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를 환경영향에 대한 논란문제나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의 부재라는 등 물타기하거나 님비라고 폄하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외지인이나 외부기업이 사업을 주도하는데 따른 반발감이 크게 작용하는 현실에서 진정 주민과 지역의 수용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마구잡이로 무분별하게 추진되는 농촌의 태양광발전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진단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해야 될 시점인 것을 지적했습니다.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일대(겨울)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계곡일대(가을)

또한 대규모 산지 태양광발전사업이 확장되면서 산지 훼손과 경관 파괴로 해당 주민들의 허가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 및 진정 민원 제기가 전국적으로 증폭되고 있는 실정으로 매일신문 2020.2.16. 일자,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이 복구되지 못하고 방치돼 있다.(참조 : 애물단지 전락 태양광 시설 "산지 훼손 미관 파괴" https://news.imaeil.com/Society/2020021318074095962) 등의 기사를 참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볼 때 무분별한 상업용 산지 훼손 태양광발전보다는 건축물 옥상, 도심 유휴부지 등 적정규모의 주거생활권과 주변의 자연경관이 잘 어울리는 중소규모의 태양광발전이 대안으로 생각됩니다.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일대현장(2019년 부지조성 중)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일대(2019년 부지조성 중)

화천군청 국민신문고 민원접수(2020.3.6.)

아름다운 화천 상서면 갈목길(봉오2리 마을)의 난 개발 태양광발전 부지 개발을 반대합니다.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일대현장(2019년 부지조성 후)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일대(2019년 부지조성 중)

현재 갈목길 내 대규모 태양광 개발에 대하여 갈목골 주민과 아름다운 계곡 갈목골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본 사업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면서 민원을 제기합니다.

화천군 상서면 갈목길(봉오리) 주변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 중의 하나이며, 자연환경 · 상수원 보전과 수산자원 보호 · 육성 등을 위하여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발원하고 관통하는 계곡의 물은 화천천의 상류로서 오염에 민감하며, 다양한 식물과 생물, 동물, 조류 등의 서식에도 천혜의 생태환경 조건을 갖춘 곳이기도 합니다.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일대현장(2019년 부지조성 후)

 

대규모 상용업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립 될 갈목길 일대(2019년 부지조성 중)

또한 상서면 갈목길(봉오리) 157에는 2010년부터 군에서 36ha 부지에 산약초 재배단지와 산책로, 테크로드, 약초 탐방로 등 산림욕장과 체험시설을 갖춘 산약초 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화천군의 다양한 축제행사 기간 이외에도 등산, 트레킹, 생태관광 등의 이유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도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우기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접수된 개발 현장 두 곳은 도로에서 300m 이내, 경사 15도 이상으로 조례에 위배 됩니다. 이런 곳에 대규모 태양광을 설치 할 수 있도록 개발허가를 내어주면 안된다고 생각됨에 화천군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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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69)
2020-03-11 07:20:01
자연환경 파괴와 태양광 설치
하여간에 이놈의 태양광 설치 건 때문에 전국 곡곡에서 몸살들을 앓고 있구먼!
이렇게 산림을 훼손하고 자연환경까지 파괴하면서 태양광과 풍력발전소를 설치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군!
난 이런 설치는 강력히 배격한다.
우리 시골 동네 저수지에 태양광을 설치한다고 해서 동네와 면 차원에서 강력히
배격한 적이 있었는데 이들이 언제 다시 저수지에 태양광 설치를 시도할지 몰라
가슴 졸이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현 정권이 물러나야만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이쪽 동네분들은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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