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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 운동에서 유의해야 할 점들
최창균  |  onnuree@mensa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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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1월 24일 (금) 17:54:38
최종편집 : 2020년 01월 24일 (금) 17:56:06 [조회수 :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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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혹은 150년 전 시절에 음주의 폐해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전세계적으로 금주의 열풍이 불었고, 기독교가 앞장서서 금주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교계에서는 음주를 죄로 여기는 풍조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2000년 전에, “입으로 들어가는 게 악한 게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게 악한 것이니 음식에는 죄가 없다.”라고 정리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요셉과 마리아 댁 첫째 자제분이십니다.

지금 사회는 동성애의 폐해가 만연해 있습니다. 30~40년 전부터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에이즈 때문에 반동성애 운동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있고, 이것을 기독교에서 주도해 가는 편입니다.

약 5년 전에 인터넷에서 주요 이슈는 메르스와 동성애였습니다. 이젠 메르스도 가고 사스도 갔지만 동성애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금주 운동이 거의 100년을 이어져 왔던 것처럼, 반동성애 운동도 앞으로 최소한 50년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이즈가 발병한지 벌써 반세기가 되어 갑니다. 여전히 이 병은 정복되지 못한 채, 수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몇 백 년 후에 집필될 세계사 책에서 에이즈와 동성애, 그리고 반동성애 운동은 중요한 파트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독교가 앞장서서 금주운동과 반동성애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주님이 가르치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성경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음주 흡연 그 자체만으로는 죄가 아닌 것처럼, 반동성애 운동을 하더라도 성경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 점들이 있습니다.

먼저, 논쟁이 가열되다 보니 동성애가 가장 사악한 죄라고 주장하기에 이르기도 하는 점입니다. 그런데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이냐는 서기관의 질문에, 예수님은 동성애 타도가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사악한 죄는 동성애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죄입니다. 아무리 동성애가 미워도 새로운 교리까지 만들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동성애는 돼지고기 먹지 말고 선지피 먹지 말고 근친상간이나 수간하지 말고 피부병이나 생리중인 사람 가까이 하지 말라는 등의 613가지 율법 중의 하나이며, 사도 바울이 얘기한 수많은 교훈들 중의 하나로서, 기독교의 핵심교리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독교의 핵심교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지 동성애가 아닙니다. 그러니 동성애 하지 말라는 얘기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더 전파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음란한 죄들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구약시대부터 있어왔고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성업 중일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동성애는 치료되는 병이라는 관점도 비성경적이고 비과학적입니다. 동성애가 싫다보니 병으로까지 몰아세우려는 경향도 있지만, 동성애는 정신병이 아니라는 정신의학계의 결론을 존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압박감으로 인해 자살로까지 내모는 사회풍조를 반성해야 합니다.

동성애가 결코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해 논리가 비약되는 부분도 있음을 인정하면 좋겠습니다. 동성애 외의 죄에는 면죄부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고, 우리의 신앙생활이 동성애보다도 주님의 십자가에 좀 더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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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본부 (121.127.76.59)
2020-02-03 13:01:19
김경환님의 글에 적극적 한표 행사합니다,
동성애는 더하거나 빼거나 할것 없이 그자체로 안되는 것입니다.

은근살짝 포장하는 포장지는 포장지에 불과합니다.
다음에 숨은의도의 글을 쓰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X구멍성교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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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Daniel (222.113.251.135)
2020-02-10 14:28:34
X구멍성교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거기에만 이리도 집착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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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김경환 (222.100.38.174)
2020-02-01 00:25:02
그럴싸하게 보이는 이론이긴 하나 본문 글에는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반드시 이루겠다는 말씀>과 <네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율법 중 가장 큰 계명이라는 말씀>은 충돌하지 아니한다!

613가지 율법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씀과 613가지 율법 중 가장 큰 계명이 있다는 말씀은 613가지 율법 중 순위가 떨어지는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613가지 율법 중에서 가장 큰 계명만 지키면 된다는 말씀은 더욱 더 아닙니다.

본문 글의 저자는 은연중에 율법 중에서 가장 큰 계명을 지키면 나머지 자잘한 율법은 그다지 중요한 말씀이 아니므로 필요한 사정이 있을 경우 지키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다는 인식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율법 중 1등 계명만 지키면 613등 계명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돼지고기 먹지 말고 선지피 먹지 말고 근친상간이나 수간하지 말고 피부병이나 생리중인 사람 가까이 하지 말라는 등의 율법을 위반했다면, 율법 위반은 율법 위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위반은 위반인 겁니다. 인간이 ‘율법지킴이’보다는 ‘인간편리지킴이’로 변질된 겁니다.

동성애 역시 율법 위반인 점은 명백합니다. 여기에는 무엇을 더하고 빼고 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선지피를 먹고, 근친상간을 하고, 수간을 하고, 피부병을 앓고, 생리 중인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경우에는 <얼굴을 빳빳하게 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숨어서 알음알음 부끄러워하면서 하는 것이죠. 그러다 들키게 되면 ‘처벌’이 가해집니다.

그런데 <동성애운동은 얼굴을 빳빳하게 들고 합니다.> 근친상간이나 수간을 하는 사람이 얼굴을 빳빳하게 들고 합니까? 숨어서 합니까? 자기들 잘못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유혹에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

동성애에도 근친상간이나 수간처럼 숨어서 알음알음 부끄러워하면서 하면 누가 뭐랍니까? 그런데 동성애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떼로 몰려들어 그 무신 운동 즉 동성애운동을 하면서 얼굴을 빳빳하게 쳐들고 그 무신 당연한 권리라도 있는 것처럼 의기양양하게 동성애를 합니까? 이게 무슨 자랑거리라도 되는 건가요?

이런 식으로 나가다간 가장 큰 계명만 놔두고 나머지 612가지 계명은 점차로 차츰차츰 없어지게 생겼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계명 파괴의 도미노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에 젖은 계명이 있다고 하여 자포자기하여... 멀쩡하게 살아남아있는 계명이라도 지킬 생각은 아니하고 <이왕 버린 몸, 거추장스러운 다른 것도 다 던져버리자>라는 식으로 천하게 놀아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율법의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이루어지겠고, 율법 중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성경말씀을 왜곡하여 가장 큰 계명만 지키면 나머지 계명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건 성경말씀에 대한 정면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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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222.113.251.135)
2020-02-10 14:25:49
김경환씨는 읽기 능력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고, 교묘히 진실을 왜곡시키려는 자다.
다른 계명은 무시한 채 동성애에만 집착하다 보니 "율법 중 1등 계명만 지키면 613등 계명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고방식의 소유자" 라는 유언비어를 만들어낸 것이다.
돼지고기와 선지피를 먹을 때 김경환씨는 자신이 주장한 것처럼 알음알음 부끄러워하면서 먹는가? 아니면 얼굴을 빳빳하게 들고 먹는가? 그리고 동성애건 이성애건 김경환씨는 사람 다 보는 데서 얼굴을 빳빳하게 들고 하는가? 사랑의 계명을 지키기를 싫어하니 이런 자기 모순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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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석 (121.132.47.48)
2020-01-31 05:05:54
양성애자가

감독회장이 된다면

어떻게 해석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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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Daniel (222.113.251.135)
2020-02-10 13:41:24
그것은 그 사람을 뽑는 총회원들이 설명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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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222.113.251.135)
2020-05-13 08:40:45
x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 모두 그리 좋은 말은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친일의 상대적 개념은 친미 혹은 친중이 아닌 애국이라고 할 수 있듯이, 이성애 또한 성애, 일종의 도착증에 해당하므로 동성애의 상대적 개념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다보면 이성과 반드시 연애를 해야 한다는 조급함에 빠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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