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한기총 대표회장 및 국민혁명운동본부 의장이신 전광훈 목사님께 드립니다.
제가 목사님께 보내드린 익스프레스 메일 (제1신)을 읽어 보셨습니까 ? 혹시나 해서 주후2019년12월27일(금)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지난번에 보내드린 익스프레스 메일 (제1신)과 함께 익스프레스 메일 (제2신)을 동봉하여 청와대 앞 광야교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전해 드립니다.
이전까지는 막말과 욕설로 집회를 이끄셨어도 새해를 맞이하여서는 왕 같은 제사장 다운 새로운 언어와 품위 있는 정제되고 순화된 언어로 집회를 이끌어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성삼위 하나님과 애국 성도들과 애국 국민들이 듣기에 은혜로운 말씀으로 인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해서도 목사님께서 지난 해처럼 계속하여 욕설과 막말로 집회를 인도하신다면 집회의 동력이 붙기보다는 집회의 동력이 떨어질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고 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 37)고 경고하셨습니다.
전광훈 목사님의 욕설과 막말로 인하여 심하보 목사님과 정동수 목사님의 입장이 매우 난처해졌다고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 정동수 목사님께서는 "그 날 영적으로 고무가 되어 과속하다가 브레익크가 파열되어 목사로서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하였습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심하보 목사님께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새끼는 내가 그렇게 사용한다"고 하셨습니다. 전목사님 ! 하나님으로부터 '그 새끼' 라는 소리를 들으시니 기분이 어떠하십니까 ? 껄껄하시지요 ?
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 가운데 막말과 욕설을 퍼부으실 때 그 소리를 듣는 당사자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셔야 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한국교회의 뜻 있는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입장도 헤아려 주셔야 할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계속하여 욕설과 막말을 하신다면 그 집회에 어떻게 당당하게 나갈 수 있겠습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를 지지하고, 나를 따르고, 집회에 많이 참석하고 있으니 잔소리하지 말고, 참견하지 말라고 하시면 안 됩니다.
전목사님께서 새해를 맞이하여 변화된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언어로 집회를 인도하신다면 더 많은 목사님들과 애국 성도님들과 애국 국민들이 집회에 참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큰 교회 목사들이 애국 집회에 나오지 않는다고 비난하기에 앞서서 한국교회의 큰 교회 목사님들을 비롯한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기쁨으로 참석할 수 있는 꽃길을 만들어 주시고 새로운 판을 깔아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수 많은 인파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보시면서 만족해 하시고 고무되어 흥분한 나머지 과열되어 브래이크가 터지는 것과 같은 실언은 더이상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새해를 맞이하여 전목사님께서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집회를 이끌어 가신다면 지금 보다도 더 많은 한국교회 목사님들과 애국 성도님들과 애국 국민들이 모여들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저는 이 점에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집회도 중 막말과 욕이 튀어나오려고 할경우 목사님의 입에 자갈을 먹이시고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기도하세요. 저도 그렇게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주후2019년12월27일(금) 새해를 맞이하기 전 성삼위 하나님께서 전목사님께 아래와 같은 말씀을 전해주라고 저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4:22~24)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엡4:29~30)"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앱5:1~2)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엡5:4~6)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6~8)"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엡5:9~12)
심하보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셨다고 하신 "그 새끼는 내가 그렇게 사용한다"고 하신 말씀은 신구약 성경 그 어디에도 없는 말씀입니다. 다만 심하보 목사님께서 안타까움으로 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시다가 생각나신 말씀일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새끼'라고 ,하실 정도로 욕설을 하는 목사님으로 불의하게 사용하신다면 쓰임을 받고도 버림을 받으실까 염려가 되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사도바울 선생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9:27)하셨습니다.
x존경하는 한기총 대표회장이시며 국민혁명위원회 의장 되시는 전광훈 목사님께 만주의 주가 되시며 만 왕의 왕 되시는 존귀하신 성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제가 목사님께 보내 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의 분량이 좀 많고 길기는 합니다만 내던지시거나 찢어서 쓰레기통에 내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익스프레스 메일은 우리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와 전 목사님을 사랑하시는 성 삼위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강력한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몇 번이고 망 서리다가 조심스럽게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 제 아내가 하는 말이 " 여보 ! 당신이 왜 그런 편지를 쓰세요.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하시겠지요. 주의 종의 실언에 대하여 관여하지 마세요. 잘 하시도록 기도나 해드리세요" 라고 말립니다.
전목사님께서 설교도중에 실언하신 말씀에 대하여 좌우파 인터넷과 언론들 에서는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부류들은 이를 빌미로 목사님을 비난하고 비판하고 공격하는 악재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가 하면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지지하는 분들의 경우 사람이 말을 하다 보면 실언도 하고 실수도 할 수도 있으니 그 진의를 이해하고 무조건 용서하고 덮자라고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입장은 목사님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려고 이 편지를 쓰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목사님의 실언을 덮어주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제삼자의 입장에서 쓰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제삼자의 입장이란 ? 전목사님의 실언에 대하여 전목사님께서 성군 다윗처럼 겸손하고 솔직하게 말 실수를 인정하시고 회개할 경우 용서하자고 하는 입장입니다.
그 이유는 용서란? 회개를 전제로 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형제의 죄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8:21-22) 그러나 그 전제는 범죄한 형제가 죄를 회개할 경우를 전제로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천국복음 일성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느니라" (마4:17)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형제의 죄를 무조건 덮어주고 용서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보면 잘한 것은 칭찬하셨으나 잘못한 것은 회개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 고도 하셨고(계 2:5) " 내 입으로 나오는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고도 경고하셨습니다. (계2:12) 이글을 쓰다 보니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사람을 사랑한다고 그가 범한 죄까지 사랑하면 안되고, 죄를 미워한다고 범죄한 사람까지 미워하면 안된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두가지 원칙을 혼돈하고 어느 한 편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원칙에 입각하여 전목사님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좀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혼돈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 한국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년배 목사로써
또는 전목사님께서 전개하고 계시는 애국운동과 국민혁명운동을 지지하고 찬성하고 있는 목사로써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사님께서 설교 도중 실언하신 말씀의 진의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 말에 대하여 무조건 비난하고 비판하는 이들로 하여금 더이상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못하게 하고 그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고 차단하게 하려고 하는 동역자 및 후원자의 입장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듣던지 아니 듣던지 너는 내 말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겔2:5,7) "네가 전하지 않으면 그 피 값을 네 게서 찾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듣지 않으면 그 피 값을 그들에게서 찾겠다. (겔3:16~21,33:1~20)고 경고하셨습니다.
전목사님께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현 집권여당과 주사파에 대하여 회개를 촉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전목사님께 주신 사명으로 알고 목숨을 걸고 애국운동을 전개하고 계시듯
저 역시도 하나님께서 제게 피수군의 사명을 주셨기에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전목사님께 익스프레스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말세에는 자기 자신의 귀를 즐겁게 하는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혜자와 위대한 지도자는 쓴 소리에도 귀를 기우 릴 줄 알아야 합니다. 성군 다윗이 그러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하셨습니다.(계2:7,11,17,29,3;6,13,22)
전광훈 목사님께서 목숨을 걸고 한국교회를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바로 세우시기 위하여 지금까지 하신 모든 수고와 헌신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아시고 우리 목사들과 애국성도들과 애국국민들도 잘 알고 있는 바 입니다.
그러나 최근 목사님께서 하신 발언은 하나님께 책망받을 말 실수를 하셨으니 회개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까불면 나한 테 죽어? !" 라고 하신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잘했다고 칭찬하실까요 ?
“이건 아니다. 전광훈 목사야 ! 그 말은 잘못했다. 네가 실언했다. 네가 나와 친밀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그런 말을 했다고 하나 친밀할 수록 더욱 예의를 지켜야 한다. 친할수록 무례하고 천박한 언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전목사님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살전5:22) 이미 지나간 말에 대하여 왜 꼬투리를 잡아서 문제를 삼으려고 하느냐 ?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저의 경우 문제를 삼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께서 목사로서는 결코 해서는 안될 말 실수로 인하여 생긴 문제를 해결해 드리고자 하는 충정에서 드리고 있는 진언임을 밝혀드립니다.
"목사 새끼들이 뭘 모르고 씨부렁거리고 있다"고 욕과 막말을 하시면서 자신의 말실수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성경을 들먹이며 왜곡 해석하면서 자신의 말 실수를 변명하는 궤변을 늘어 놓으시면 안됩니다.
회개하지 않은 죄는 지나간 것이 아닙니다. 현재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회개해야만 지나가는 것이고 회개한 죄에 대하여서만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기억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귀를 지으신 자가 어찌 듣지 아니하시랴 (시편 94:9 ) 너희가 한 말이 내게 들린 대로 내가 갚아 주리라 (출4:1~4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을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기뻐하실말만을 해야합니다.
"하나님 까불면 나 한 테 죽어? !" 라고 하신 목사님의 발언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까요?" "목사새끼들이 허다한 무리에 들어서 내 말귀를 잘못알아 듣는다"고 비판하시면 안됩니다.
목사님께서는 3년 이내에 반드시 한국에 기독청을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시려고 할 것이면 성삼위 하나님께로 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마3:13,17:5)라고 하시는 인정을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말실수 하나라도 그냥 얼버무리거나 변명하시거나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넘어가지 마시고 겸손하고도 솔직하게 회개를 하셔야 합니다. 목사님을 지지하고 추종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전목사님의 실언에 대하여 무조건 용서하고 이해하고 덮자고 합니다.
베드로도 실수를 하였고, 다윗도 범죄하였고, 사울도 범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그들을 존귀하게 사용하셨으니 전목사님의 허물과 실수를 용서하고 덮어주자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사실은 그들은 그들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고 겸손하게 회개하였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랬기에 주님께서 용서하시고 존귀하게 사용하신 것입니다.
무조건 용서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변명하였거나 자신들이 지은 죄를 은폐하였거나 궤변으로 자신들이 지은 죄를 정당화하였다면 주님께서 용서하셨겠으며 존귀하게 쓰셨겠습니까 ?
주님께서는 결코 죄와 타협하는 분도 아니시며 죄를 용납하시는 분도 아니십니다. 마지막 심판 날에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였습니다. 내가 귀신을 쫒아 냈습니다.
내가 큰 권능을 행하였습니다."라고 자신들의 공로를 자랑하여도 주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 불법을 행한 자들아 다 나를 떠나라"고 부인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17:18~23)
그런 의미에서 전 목사님께서 아무리 큰 애국운동과 국민혁명운동을 성공적으로 하고 계실지라도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인정을 받으시려고 하신다면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 까불면 나 한 테 죽어?!"라고 하신 실언애 대하여는 회개하셔야 합니다.
성군 다윗 왕과 헤롯 왕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 성군 다윗은 나단의 책망을 받고 겸손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범죄와 실수를 인정하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허물과 죄를 용서함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헤롯 왕은 다윗과 같은 동일한 죄를 지었고 세례 요한이 그의 죄를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하였을 때 회개하지 않고 세례 요한의 목을 베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죽었습니다.
죄를 책망하는 선지자의 지적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느냐 에 따라서 그 인물됨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40년 전 광명시 소하동에 영광교회를 개척 설립하고 지나간 40년 동안 목회 성역을 감당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또한 제가 50년 전 신구약 성경속에서 재발견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 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저는 한국기독교 135년 역사 가운데 장로교회로는 8대와 감리교회로는 7대에 이르는 신앙의 전통을 이어 가면서 가장 많은 주의 사역자(목사30명,장로30명,권사30명)들를 배출한 신앙의 가문에서 출생한 목사입니다.
지나간 40년 동안 예장합동총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 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하고 근절하는 교회개혁 차원에서 성경의 제비 뽑기 사역과 제비 뽑기 선거제도를 전개해온 목사입니다.
지난 주후 2019년05월16일 예장합동총회 (총회장:이승희 목사)로부터 제56차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장소:광주겨자씨교회당)에서 예장합동총회의 총회임원 제비 뽑기 선거제도의 시행과 총회의 발전과 총신대학 및 신학대학원의 재학생들을 위한 6억 원의 장학기금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서 총회장상 밀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주후2000년2월20일 자로 미국 연방정부 및 캘리포니아주 정부에 비영리 선교단체인 The Holylot Mission U,S,A (거룩한 제비 뽑기 선교회) 를 등록하고 지나간 20여 년 동안은 국내외적으로 성경의 제비 뽑기 실천운동 총재와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로서 섬기고 있습니다.
망 교회 병이 되어버린 한국교회의 선거제도와 선거문화와 선거풍토와 망국병이 되어 버린 국가의 선거제도와 선거문화와 선거풍토를 성경의 제비 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는 제2의 종교개혁 교회개혁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제가 이렇게 제 이력과 저의 사역 활동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이유는 저를 자랑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 목사님께 대략적으로 나마 저의 신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밝혀 드림으로 조금이라도 저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드리고 경청하시게 하려는 까닭입니다.
이 익스프레스 메일은 비단 전광훈 목사님 한 분에게만 쓰고 있는 메일이 아닙니다. 과거에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후휴증으로 말미암아 길자연 목사님과 이광선 목사님 간의 고소와 고발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을 때 길자연 목사님과 이광선 목사님 두 분께도 보내 드린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한기총을 안타깝게 여긴 나머지 성경의 제비 뽑기 사역 및 제비 뽑기 선거제도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하여 주후 2011년03월17일 제50차 도미하여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행하는 크리스천 뉴스위크(사장:조명환 목사) 9면에
"혼란의 한기총, 성경의 제비 뽑기가 해법이다" 라고 하는 특별기고와 더불어 "한기총은 회개하라 ! 개혁하라 ! 라고 하는 전면광고를 낸 바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 법정으로부터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파송받은 김용호 집사님께도 보내드린 바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기총과 관련하여 전광훈 목사님에 이르기까지 네번째 보내 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이 됩니다. 이와 같은 저의 교회개혁 행보는 비단 한기총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예장합동총회 지나간 20여 명의 총회장님들과 예장통합측교단의 여러 총회장님들과 기독교대한 감리교회 감독 및 감독회장님들과 순복음교단 조용기 목사님과 김삼환 목사님 등 30여 명의 한국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보내드린 바 있는 익스프레스 메일입니다.
제가 금년을 마지막으로 지나간 40년 동안의 영광교회 목회 성역을 은퇴한 후 비교적 여유 있는 시간을 이용하여 '한국교회에 보내 드리는 익스프레스 메일'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출판할 예정입니다. 그 회고록 가운데 제가 오늘 전목사님께 보내 드리는 이 익스프레스 메일도 포함될 것입니다.
이 익스프레스 메일의 성격은 전목사님을 비방하거나 비판을 하거나 폄훼하거나 훼방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보다 더 효과 있는 애국 운동으로 진일보하고 한층 더 국민혁명운동으로 승화 발전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보내 드리는 것임을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전목사님께서 목숨을 걸고 추구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와 한미우호와 기독교 입국론이라고 하는 4대의 목표를 신속히 달성하기를 소망하고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애국운동과 국민혁명운동의 성공을 기원하는 우군의 입장에서 쓰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이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좌 편향되어 가고 있는 이 때에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국가를 사랑하사 전광훈 목사님을 구약에 등장하는 사사 입다와 기드온처럼 또는 성군 다윗처럼 사용하시고
우파 애국 성도들과 애국 국민들을 결집시키셔서 자유대한민국과 자유시장경제와 한미우호와 기독교 입국론을 성취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그래서 광화문 이승만 광장 집회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나름대로 바쁜 목회 일정 가운데 이승만 광장 집회나 청와대 광야교회 집회에 계속하여 참여는 못 할지라도 하루에도 서너 차례 몇 시간씩 ‘신의한수’를 비롯한 ‘너알아TV’등 우파 유튜브를 통하여 애국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전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으키고 계시는 애국운동이 보다 더 좋은 결실을 거두기 위하는 마음으로 기도로 후원하고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그러나 최근에 전목사님께서 실언하신 말을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접하면서 성령의 감동으로 이렇게 익스프레스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 까불면 나 한 테 죽어 ? ! " 이 말은 전광훈 목사님께서 지난 10월22일 청와대 광야교회 집회도 중 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그렇게 말씀하신 진의를 이해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계시는 목사님께서 어떻게 그러한 말씀을 진심으로 하실 수 있겠습니까 ? 이런 막말을 진심으로 했다면 호래자식이나 사탄 마귀이지 목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전목사님께서는 내가 이처럼 하나님과 가까운 사이이다. 그러니까 니들 나 한테 까불지 마 나 한테 까불면 죽어 ? ! 라 고 해학적으로 표현을 하셨어야 하는 데 그만 목사님 진의와는 달리 마치 신성을 모독하는 것과 같은 실언을 하셨다고 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말의 진의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특별히 목사님께서 하시는 이 애국운동에 대하여 못마땅하게 여기고 반대하는 이들이 들을 때에는 목사님께서 마치 하나님에 대하여 신성을 모독한 것으로 오해하고 곡해하며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저들이 오해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바다에 가서 물고기를 잡아 그 입 속에 들어있는 한 세 겔을 가져 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성전 세를 내라고 하신 말씀하셨습니다. (마17:24~27)
그럼으로 "내가 기도하는 가운데 생각해 보니 설교를 하다가 본의 아니게 신성을 모독했다고 하는 오해와 비난 받을 만한 말실수를 했음으로 이 시간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그리고 애국 성도들과 애국 국민들에게도 사과한다"는 말 한마디만 하시면 오해가 풀리고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십계명 중 제3계명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출20:7)
성경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판을 받으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2:36)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시행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내가 그를 고치리라"(출4:1~4~17~31)하셨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야고보3:1~3)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3:6)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도다. 한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 (야고보3:8~11)하셨습니다.
성경은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다.(약3:1-12)라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 말에 실수가 없는 완전한 인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했던 말하다가 실언을 했던지 간에 잘못된 언어구사에 대하여는 회개를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더욱이 사람도 아니요 하나님에 대하여 말을 실언했다면 더욱더 신속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말씀드린 대로 " 하나님의 성호를 망령되이 일컫는 자는 죄 없다 아니 하리라"(출20 :7 ) 하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기 전에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의 진의와는 달리 이를 오해하고 곡해하고 정죄하고 참소하는 사단 마귀와 이 애국운동을 비하하고 비판하고 비방하는 언론들과 훼방하는 정치세력들과 주사파들에게 고소와 고발의 빌미를 주어서는 안되는 까닭입니다. (삼하24장)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2)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을 따라서 청와대 광야교회와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모이는 절대다수는 성도님들과 목사님들 이십니다. 그분들은 하나님을 제일주의로 공경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님께서 하나님과의 친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고의 던 실수 던 지 간에 하신 실언에 대하여 실망을 금치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이 시점에서 목사님께서 하신 실언에 대하여 변명으로 일관하기보다는 "내가 기도하는 가운데 깨닫고 또 이 애국운동을 지지하고 국민혁명운동의 성공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는 어떤 목사님께서 내게 보내온 익스프레스 메일을 읽어보고 깨달은 바가 있어 이 시간 참회를 합니다.
내가 하나님과의 친분을 들어내기 위하여 "하나님 까불면 나 한테 죽어 ? ! 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나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제가 오해 받을 만한 말의 실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애국 성도 여러분 너그럽게 이해해여 주시고 용서해 주세요" 라고 겸
손히 회개를 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하실 경우 현재의 국면이 급 반 전 전화위복 될 것을 확신하며 전광훈 목사님께서는 그야말로 성군 다윗과 같은 위대한 영적인 지도자로 다시금 업그레이드 되어 추앙을 받게 될 것이며 이 애국운동과 국민혁명운동은 새로운 국면과 차원에서 반전하여 탈력을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우군의 입장에서 드리는 조언과 권면을 무식한 목사 새끼의 말이라고 욕으로 무시하지 마시고 경청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렇치 않아도 전광훈 목사님께서 하나님에 대하여 실언하신 말이 메스컴을 통하여 알려지자 마자 누리꾼들이 이미 비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불이 더 번지기 전에 어서 서둘러 회개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나기 전에 어서 속히 회개하시고 다윗처럼 (삼하24장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려야 할 것입니다. (대상21장) 전광훈 목사님께서 그러한 말의 실수를 한 현장은 성군 다윗의 설교를 하는 가운데 발생하였습니다.
성군 다윗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은 까닭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까닭도 있습니다만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자신의 실수와 죄악을 겸손히 회개한 까닭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삼하7:4-7)
지금 전광훈 목사님께서는 절대 절명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쓰임 받고 버림을 받을 것인가 ? 아니면 계속하여 존귀하게 쓰임을 받을 것인가? 고의로 했든 실수로 했든지를 불문하고 하나님에 대하여 하신 그 실언을 회개할 것인가 ? 아니면 구차한 변명과 궤변으로 얼버무릴 것인가?
"하나님 까불면 나 한 테 죽어 ? !" 가 아니라 "전광훈 목사 까불면 하나님께 죽어 !"를 먼저 깨달아서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어찌 한샘에서 쓴 물과 단물을 낼 수 있느냐 ?
어찌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도 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저주 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느냐? 하였습니다. (야3:9~11)
목사이신 전광훈 목사님의 입으로부터 복음과 막말과 욕설이 뒤섞여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거룩한 목사의 신분으로 구국 및 애국운동을 하시는 목사님이신 만큼
목사님 다운 순화되고 정제된 품격 있는 언어로 국민혁명 운동을 전개하신다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경건하다 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야1:26)하셨습니다. 이를 명심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거룩하셔야 할 목사님께서 강단에서 막말과 욕을 계속하실 경우에 기독교회와 목사에 대하여 잘모르고 있는 불신자들과 이방인들이 기독교회와 목사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 기독교회 목사들은 다 전광훈 목사처럼 강단에서 욕을 하는가 오해하지 않겠습니까 ?
하나님께서 전목사님의 입으로부터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는 그 욕설을 허용하고 용납하신다면 모르되 사람에 대하여 하시는 막말과 욕의 경우는 용서하실 지라도 하나님에 대하여 하신 실언까지 용납하고 용서하실 분은 아니십니다. 용서받을 수 있는 전제 조건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전목사님께서도 아차 ! 이건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하는 양심의 소리를 들으시고 이미 개인적으로는 회개하셨으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공개적으로 하신 말실수인 만큼 개인적으로 만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회개하셔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목사님께서 회개하지 않으시고 변명으로 일관하시며 옹고집을 부리실 경우 하나님께서 이 애국 성도들과 애국 국민들의 모임을 하루 아침에 흩어 버리실 수도 있으며 하나님께 까분 전광훈 목사님을 하루 아침에 데려 가실 수도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 애국 운동하다가 죽으면 최고의 영광이다.라고 순교,순국을 각오하고 말씀하고 계시는 데 전 목사님께서 지금 죽으시면 안됩니다. 좀 더 오래 사시면서 목사님의 소망과 비전인 기독청도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시고 천국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렇치 않아도 전광훈 목사님을 가해하려고 북한에서 특수임무를 띤 6명의 테러리스트들이 한국에 입국했다고 하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 이 때에 어서 속히 회개하시고 하나님과 천사들의 보호를 받게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나는 전광훈 목사님께서 성군 다윗처럼 겸손히 회개하고 더욱 더 휼륭한 영적인 리더 십을 발휘하시는 한국교회의 위대한 영적지도자가 되실 분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삼하12:13)
이와 같이 전목사님의 회개를 촉구하는 사랑의 권면을 귀담아 듣지 않고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시거나 욕을 해대면서 옹고집을 부리실 경우 북한 공산당의 특수임무를 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기 전에 주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이한 검의 공격과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계1:16 ;2:16)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7:12)라고 하신 말씀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전목사님께서는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들이 왜 비겁하게 광화문 광장에 안 나오고 숨어 있느냐?고 잘책하고 있습니다만 대형교회 목사들이 그 애국의 광장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전광훈 목사님께서 지나치다 십이 때를 가리지 않고 하시는 욕설과 막말 때문이기도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막말과 욕을 내뱉고 계시는 전광훈 목사님께서 주도하고 있는 그 집회에 참여할 경우 똑같은 동료와 부류로 오해 받을 것을 염려하는 까닭입니다. 혁명적인 애국운동을 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님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 대통령을 비롯한 집권 여당과 주사파들을 생각하면 욕이 나오지 않을 수 없을 것도 이해합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놓고 혁명적인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군중들과 공감하고, 그들을 선동하고, 동력화 하기 위하여서는 어느 정도 과격한 비판과 심지어는 과도한 욕설까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줄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도를 넘고 지나쳐서 하나님의 영역에까지 침범한다면 그것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는 것입니다. 물론 전목사님께서 변명하고 계신 대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나타내는 말이었지 내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하고 비난하는 이들을 향하여 욕을 해대면서 신구약성경을 인용하면서까지 정당화하려 하시나 아무리 좋은 뜻으로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는 이해하기 힘든 실언이며 신성모독을 했다고 하는 오해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x전광훈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애국운동을 전개하시는 까닭에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따르고 있는데 이 실언을 회개하지 않으시고 변명을 일삼고 궤변을 일삼으실 경우 실망하고 돌아설 사람들도 다수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더 간곡하게 권면합니다. 이참에 오해를 받을 수있는 언어 사용하셨음을 회개하시는 동시에 영적지도자로서 합당한 목사님 다운 정제되고 품위있는 언어를 사용하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여러 가지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나가지 못하고 애국운동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배후에서 기도로 돕고있는 한국교회의 많은 동료 목사님들과 정치권에 속한 국회의원들을 모두 다 싸잡아서 욕을 하고 공격하실 경우 언젠가는 그들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왕따를 당하실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그런 것은 각오하고 말하고 있다라고 하신다면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만 목사님께서 한가지 기억하셔야 할 역사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바벨론의 대왕 느브갓네살이 자신도 모르게 교만해졌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내가 내 능력과 권세로 건설한 나의 도성을 보아라" 라고 하는 교만한 말 한마디를 했는데 그 말이 아직 입에서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그를 징벌하셨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4:30~33)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벧전5:6.)고 말씀하셨습니다. 교만한 자는 그 입으로 교만한 말을 내뱉습니다. 그가 교만한지 겸손한지는 그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을 통하여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전광훈 목사님께서 사용하시는 언어를 분석해 보면 저러면 안되지 하는 조금은 교만이 섞인 언어들이 등장함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자신의 부정한 입술을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사 이사야의 부정한 입술을 제단 숯불로 지져 주셨습니다.(이사야6:6 )
이처럼 이참에 전광훈 목사님께서도 목사님 자신의 부정한 입술을 이사야처럼 회개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님의 그 부정한 입술도 제단 숯불로, 성령의 불로, 지져 주시고 이후부터는 순화된, 전제된, 목사다운 품위 있는 새로운 언어로 애국운동과 국민혁명운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게 해주시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이사야를 위대한 대 선지자로 귀하게 사용해 주셨던 성 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전광훈 목사님을 비롯한 애국성도들과 애국국민들에게도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추워지는 날씨를 감안하여 오는 주후2019년12월21일(토)을 기하여 일정기간 회집을 잠정적으로 중단하신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대미를 장식하는 21일 토요일 성삼위 하나님과 모든 애국성도들과 애국국민들 앞에서 성군 다윗처럼, 부랄 달린 대장부답게, 또는 거룩한 목사님답게, 겸손하고 솔직하게 공개적으로 회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할 경우 목사님의 실언을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시고 모든 허물을 덮어 주실 것이며 목사님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대적자들의 구설수에 더 이상 휘말리지 않을 것이며 목사님은 위대한 성군 다윗처럼 추앙을 받을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찾아와서 다시금 광화문 이승만 광장으로 모이라고 나팔을 불면 사사 기드온의 나팔소리를 듣고 이스라엘 전국 경향각지에서 모여들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지금 보다 더 많은 애국성도들과 애국국민들이 모여들 것을 확신합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저 역시도 새봄에 다시금 모이는 이승만 광장에 나가서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전목사님께서 3년 내에 한국에 기독청을 세우시고 우리나라를 거룩한 나라, 왕같은 제사장나라, 거룩한 백성들이 사는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세우시기를 원하는 비전을 성취하시는 데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목사님께 보내드린 익스프레스 메일과 함께 동봉해 드린 미국하원의원을 제비뽑아 세운 실제 그림을 보시고 우리나라도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원들과 지방자치회 의원들까지도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하는 선거법 개정을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경의 선거법인 '우림의 판결 법' 즉 제비뽑는 선거법개정과 실시를 통하여 민족적인 기도회를 열고 전 세계에 생중계로 방송하면서 국가의 지도자들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제비뽑아 세울때 비로서 우리나라가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와 왕노릇하시는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가 완성될 것입니다.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최종 선거법은 1차로 다수결선거 결과 동점자가 나올 경우 제2차로는 제비를 뽑아서 최종결정을 합니다. 미국에서 이렇게 선거법을 정하였음은 미국 건국의 조싱들인 청교도들의 영향을 받은 까닭입니다.
그들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과 같은 최초의 상원의원들을 다수결로 선출해 놓고 2년조, 4년조, 6년조를 나눌때 성경대로 제비를 뽑아서 나눈바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였음은 성삼위 하나님과 성경이 왕노릇하는 신정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성경의 제비뽑기를 선거 제도화한 까닭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인류최초의 민주주의 발상국가였던 고대 그리스헬라의 선거법 역시도 제비뽑기였던 까닭에 현대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함에 있어서 그 민주주의 전통을 계승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전목사님께서 세우시기를 원하는 기독교입국론을 완성하시기를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성경의 제비뽑기를 선거제도화하여 우리나라의 국가지도자들을 제비뽑는 선거법으로 개정하고 대통령과국회의원들을 제비뽑을 때 전 국민적으로 기도회를 열고 전세계에 생중계를 하면서 제비를 뽑는다면 세계적인 대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비 뽑힌 국가지도자들이 미국의 국가지도자들처럼 성경위에 선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하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이루어진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를 이룩하시는데 귀하게 쓰임 받으셔서 기독교 입국론을 성취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샬 롬 !
주후 2019년12월11일 (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박광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