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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교회, 왜&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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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2월 06일 (금) 06:47:50
최종편집 : 2019년 12월 06일 (금) 06:50:22 [조회수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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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명시리즈 04

기후 교회, 왜&어떻게

기후붕괴라는 장기비상사태와 교회의 사명

짐 안탈 지음,
한성수 옮김,

생태문명연구소,
2019년 12월 16일,
신국판 336쪽,
값 14,000원.
ISBN 979-11-958240-6-9 04230 ISBN 979-11-958240-2-1 04230 (세트)
원서: Climate Church, Climate World: How People of Faith Must Work for Change (2018)


1. 책 소개

1970년 이후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운동에 몰두해온 저자가 쓴 이 책의 핵심적인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204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섭씨 2도 상승할 온실가스를 배출함으로써 지금보다 훨씬 더 살인적인 기후재앙들(폭염, 미세먼지, 가뭄, 산불, 태풍, 식량난, 해수면 상승)에 시달릴 우리의 자녀들은 오늘 우리 세대의 교회들에 대해 과연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이 기후파업과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도대체 왜 대다수 설교자들은 침묵하는가? 교인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예언자적인 설교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후과학자들의 경고들에 귀를 기울이고 지금 적극 행동에 나설 것인가, 아니면 불안과 상실, 무기력을 탄식만 할 것인가?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장기비상사태 앞에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무엇인가? 문명의 붕괴를 재촉하는 교회성장신학과 “성공과 번영의 복음”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화석연료에 기초한 산업문명의 현상유지를 통해 기득권을 지키려는 막강한 석유재벌들과 나태한 정치가들에 맞서서 교회는 어떻게 영적인 전쟁을 훈련할 것이며 또한 시민불복종 운동을 어떻게 규범적인 실천으로 만들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할 질문들

기후 안전선인 섭씨 1.5도 상승까지 단 십 년 남았는데, 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2030년까지 에너지 사용을 매년 20%씩 줄여야 하는데, 정치인들은 왜 미적거리는가?
학생들은 기후 파업까지 벌일 만큼 절박한데, 왜 대다수 설교자들은 침묵하고 있는가?
히로시마 원폭 40만 개가 매일 폭발하는 열량이 추가되는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정치인들, 기업가들, 대학들, 종교계의 “침묵의 카르텔”을 누가 어떻게 깨뜨릴 것인가?
우리 손주들은 산소부족으로 숨쉬기조차 힘들 텐데, 왜 기후 비상사태를 외면하는가?
10년을 정쟁으로 허비한 후 임진왜란의 참극을 겪었듯이, 더욱 큰 재앙을 기다리는가?
기후위기가 심각한 줄 알면서도, 무기력과 탄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경제성장 이데올로기와 약육강식 체제 속의 각자도생 방식의 끝은 어디가 될 것인가?
핵전쟁에 버금가는 대재앙을 초래할 임계점들을 지나고 있는데, 왜 통곡조차 않는가?
교회에 대한 헌신은 바이킹의 경우처럼 “문명의 붕괴”를 촉진하는 요소로 작용하는가?
“신생대의 마지막 단계”라는 장기비상사태에서, 종교인들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전통이 된 교회성장 신학과 “번영과 성공의 복음”은 왜 “인류의 종말”을 재촉하는가?
왜 교인들은 일반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예언자적인 설교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가?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택하기 위해 설교자들은 어떤 영적 지도력을 발휘해야 하는가?
현상유지를 바라는 석유재벌들과 정치인들에 맞설 시민불복종운동 방식들은 무엇인가?
 

2. 저자와 역자
 
짐 안탈(Jim Antal) 박사는 미국 그리스도연합교회(UCC)의 목사이며 활동가로서 기후변화에 대한 UCC의 전국 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다. 프린스턴대학교, 앤도버 뉴턴 신학교, 예일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2010년에 “뉴잉글랜드 지역 환경선교회”(NEREM)를 창립하여 “사순절 탄소 금식운동”을 조직했으며, 2013년에는 미국에서 최초로 화석연료 회사들에 투자한 것을 취소하라는 UCC의 결의안을 만들었고, 2017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한 것에 반대하여 새로운 도덕적 시대를 선언하는 결의안을 초안해서 전국대회에서 압도적인 다수의 지지로 통과시켰다. 그의 소명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비폭력 시민불복종운동을 조직하며 영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다. 2017년 예일대 신학부는 그에게 “평화와 정의를 위한 윌리엄 슬로언 코핀 상”(William Sloane Coffin Award)을 주었다.

한성수 목사는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물리학과, 감신대, 예일대학교신학부, 뉴욕 유니온신학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미국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한 후 은퇴했다. 『성경을 해방시켜라』, 『영생에 대한 새로운 전망』,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 『참사람: 예수와 사람의 아들 수수께끼』, 『예수를 배반한 기독교』, 『무신론자들의 망상』, 『내 몸과 영혼의 지혜』, 『지구를 공경하는 신앙』, 『탐욕이냐 상생이냐』,『동성애와 기독교 신앙』 등을 번역했다.

 

3. 목차


머리말 (빌 매키븐) __ 17
서문 __ 21
감사의 말씀 __ 23
서론 __ 27


1장: 우리가 처한 상황 __ 39


우리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지? __ 41
책임지기—인류세 __ 48
우리는 얼마동안 알고 있었나? __ 50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고 있나? __ 51
무엇이 위험한가? 얼마나 긴박한 위기인가? __ 61
우리는 멸종을 선택하고 있는 것인가? __ 65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 __ 66
우리는 이미 필요한 것을 모두 갖고 있다 __ 71
앞으로 전진하는 운동 __ 73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77

2장: 파괴된 세계를 위한 사랑의 하느님 __ 79
 

파괴된 세계 속에서 하느님을 찾기 __ 80
우리는 가슴이 비통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까? __ 82
사랑의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 __ 83
우리는 어떻게 신실함을 유지할 것인가? __ 85
수갑을 찬 줄리안 본드의 증언 __ 86
광산과 흰기러기들—우리 시대의 이야기 __ 89
광산과 흰기러기들의 이야기: 후기 __ 92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94

중간에 넣는 말: 우리가 우리의 소명에 주목하지 않으면 __ 97

 
2070년 성회수요일에 교회 문을 닫게 되어 담임목사가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__ 99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106

제3장: 오늘날 교회의 사명 __ 107


교회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 __ 107
전례가 없는 시간을 위한 역사의 교훈들 __ 111
하느님에게는 외부효과들이라는 것이 없다 __ 117
하느님은 단지 개인들만이 아니라, 공동체들을 부르신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주소에 살고 있다 __ 122
우리의 하느님과의 계약: 모든 시대를 위해—모든 피조물과 함께 __ 125
황금률 2.0 __ 126
“우리 어린이들의 신뢰” __ 129
지속성의 중단에 직면하여 __ 131
카이로스의 순간 — 도덕적 개입을 할 때 __ 133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136

4장: 기후 위기의 세계 속에서 교회의 특색 __ 137


지속성을 지키는 자들로서 우리의 역할 __ 140
탄력적인 공동체를 구성하기 __ 142
단지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적 구원에서 공동체 구원에로 __ 143
1단계: 공모를 고백하라, 2단계: 체제를 바꾸라  __ 144
물질적 발전 대신에 영적인 발전을 옹호하기 __ 148
인도하는 도덕률로서 희생과 나눔 __ 150
도덕적 상호의존관계를 옹호하기 __ 151
지구온난화는 모든 형태의 불의를 강화한다 __ 153
권세자들과 당국자들에 대응하기 __ 154
우리의 희망과 두려움을 나누기: 힘을 부여하는 행동 __ 155
모든 예배의 처소에서 진실과 화해의 대화들 __ 155
시민불복종운동—교회는 그 양심을 행동으로 옮긴다 __ 158
새로운 도덕적 시대를 위해 목표를 재설정하는 교회 __ 158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159

5장: 제자도: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의 방향을 재설정하기 __ 161

성장 대신에 탄력성 __ 163
소비 대신에 협력 __ 167
발전 대신에 지혜 __ 171
중독 대신에 균형 __ 174
과잉 대신에 적당함 __ 177
편리 대신에 비전 __ 179
무시 대신에 책임성 __ 181
자기중심적 두려움 대신에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 __ 188
시민불복종운동과 제자도 __ 190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193


6장: 예배는 자유로 나아가는 길 __ 195

어느 정도면 충분할까? 교회 안에서 기후에 대해 말하기 __ 199
모든 교회 예배에서 첫 번째 알림 __ 201
매 주일 반복할 증언들을 초대하라 __ 202
친숙한 예배의식을 변혁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기 __ 204
기후에 대한 부흥집회를 조직하고 주관하기 __ 206
모든 피조물을 포함하는 예배 __ 207
목사 안수 선서와 인류세에 새로운 생명 _ 208
지구가 성사(성례전)라면, 우린 그걸 어떻게 취급할까? __ 210
예배를 익숙하게 길들이지 않기 __ 213
예배 의식을 거리로, 송유관으로, 선로로 끌고 나가기 __ 216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225

7장: 예언자적 설교: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되는 강단 __ 227


기후변화에 대해 설교하도록 부름 받음 __ 227
왜 기후변화에 대한 설교가 중요한가 __ 229
이것을 위해 교회가 탄생했다 __ 234
목사들은 가슴을 준비해야만 한다 __ 237
용기를 기르기 — “두려워하지 말라” __ 239
희망을 제공하라 __ 242
기후변화에 대한 설교의 신학적 토대 __ 244
기후변화에 대한 설교 — 열 가지 고려 사항들 __ 245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253

8장: 함께 증언하기: 공동체 행동이 우리를 해방시킨다 __ 255


내가 처음 시작한 소명은 아니다 __ 255
증언이란 무엇인가? __ 260
시민불복종을 기독교 제자도의 규범적 표현으로 삼기 __ 263
두려움을 촉매로 삼아 사랑과 감사로 돌파하기 __ 267
투자 철회 — 피조물들을 파괴하는 사회적 인허가를 취소하기 __ 270
수탁자의 책임에 대한 새로운 과제 __ 273
전 지구적인 공유지들 — 자연을 소유할 권리의 종식 __ 276
하느님의 나라 건설 — “공동선”에 토대를 둔 사회 __ 280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281

9장: 기후 위기의 세계에서 희망에 찬 삶을 살아가기 __ 285


낙관주의가 아니라 희망 __ 286
현실을 직시하기 — 희망의 전제조건 __ 287
슬픔을 표시하기 — 희망의 전제조건 __ 290
기후변화의 실존적 위협을 인정하기 __ 294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확신 __ 295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확신 — 희망의 새로운 이야기 __ 298
희망의 새로운 이야기를 살아내기 __ 301
희망을 길러내기 위한 영적인 훈련  __ 303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311

맺는 말 __ 313

상상하라: 교회에 주는 메시지
   2100년에 십대 소녀가 하는 말 __ 313
그룹 토론과 성찰을 위한 질문들 __ 320

부록 __ 321

기후 위기의 세계를 위한 설교 제안들

저자에 대하여 __ 335

 


4. 서평

 

“이 책은 기후위기에 관해 우리가 기다려온 책이다. 이 책은 분명하다: 모호한 표현을 할 때는 지나간 지 오래라는 말이다. 이 책은 대담하다: 화석연료 로비의 강력한 이데올로기에 반대로 맞서려면 깊이 뿌리박은 대담성이 요구된다. 이 책은 조직 기관에 대해 현실적이다: 일반적인 도덕적 호소가 아니라, 교회에 대해 그 원초적 사명을 수행하라는 명령이다. 이 책은 실제적이다: 담임목사들과 교회들이 성취할 수 있는 능동적 방법을 기대한다. 이 책을 환영한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Walter Brueggemann,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

“짐 안탈(Jim Antal)의 지도력과 종교적 증언은 전설적이며, 그의 목소리의 힘과 아름다움도 그렇다. 이 책은 이 운동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 당신이 필요로 하는 용기, 확신, 그리고 실제적인 도구들을 줄 것이다.”
— May Boeve, Executive Director and Cofounder, 350.org

“짐 안탈은 기후불의가 다른 모든 사회적 불의를 증폭시키는 힘이며, 회복되어 온전하게 된 지구가 없이는 우리가 회복되고 온전한 사회를 이룩할 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교회에게 사회를 향한 행동을 촉구하는 의무를 보다 깊이 고려하라고 요구하면서,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회중 전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행동하고 그렇게 하면서 그리스도 중심의 희망을 유지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Jim Wallis, President and founder, Sojourners

“짐 안탈은 피조물들을 보호하는 일에 가장 식견이 있고 열정적인 주창자이다. 그는 이 책에서 완벽한 이야기를 전개한다.”
— James Hansen, Columbia University Earth Institute

“짐 안탈의 이 책은 가장 필요한 완벽한 순간에 도착했다. 이걸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이런 위기의 시간에 교회가 그 목소리를 발견했다는 안도와 기쁨의 눈물이다. 그의 용감하고도 반향을 일으키는 호출장은 우리 모두에게 행진명령으로 다가온다.”
— Joanna Macy, Author, Coming Back to Life

“신앙인들은 21세기에 환경에 대한 책무를 하라는 부름에 응답하도록 임무 부여를 받았다. 너무도 자주 신학적으로 사소한 요소들 때문에 이 나라 전역에 걸쳐서 신앙공동체들 안에서 그처럼 함께 아파하며 신실한 봉사를 침묵시켜왔다. 짐 안탈의 이 책은 창조세계를 돌보는 데 헌신하는 신앙의 목소리를 침묵시키려는 주변적이며 윤리적으로 의심스러운 신학적 운동들에 대한 심오한 대답이다. 이 책은 부분적으로는 지침서이며 부분적으로는 신학적이고, 그리고 모두가 예언적인 증언이다.”
— Otis Moss, Trinity United Church of Christ 담임목사

“짐 안탈의 생태정의를 위한 열정과 신앙공동체들은 새로운 소명, 즉 지구를 보살필 소명을 지닌다는 그의 담대한 주장은 그의 새로운 신학적 주장 속에 결합되어 있다. 이 책은 지구 행성을 보전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하지 않는 신앙은 존재 이유가 없다는 파격적 주장을 펼친다.”
 — The Rev. Dr. John C. Dorhauer, 그리스도연합교회 총회장

“우리는 종교들이 원래는 기후변화를 망설이면서 심지어 마지못해 인정한 것을 받아들이도록 충분히 정직해야 한다. 오늘날에는 피조물들을 돌보는 일에 대한 각성을 높이는 데 종교들이 책임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긴급한 사명에서, 짐 안탈은 독특한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즉, 하느님의 피조물들의 성스러움에 대한 복음을 선포하기, 가장 취약한 것들에 대한 전 세계적 온난화의 비참한 영향들을 널리 알리기, 또한 그가 교회와 사회에 설교한 것을 실천하기 등이다. 이 책은 성숙한 분별력과 광범위한 책무의 결과물이다.”
— John Chryssavgis, Bartholomew 총대주교의 신학적 고문

“짐 안탈은 성가대에게 설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모두에게 설교하고 있으며, 우리들과 교회에게 긴급한 새로운 사명, 즉 전 지구적 온난화와 기후붕괴의 참해에 의해 파괴된 피조세계를 치유하라고 호출하고 있다. 그의 영감이 넘치는 이 책과 그가 말하는 이야기들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시대의 위대한 도덕적 도전을 위해 준비하도록 격려한다.”
— James Gustav Speth, 미국자원보호협의회, 전직 예일대 교수

“안탈은 과학, 증언, 행동계획들을 엮어서 이를 튼튼한 밧줄로 삼아 기후재앙에로 빠져 들어가는 지구와 회복된 피조세계의 희망 사이를 연결한다. 이 책은 어떻게 우리가 함께 벼랑 끝에서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신앙의 사람들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지금!”
— Sharon F. Watkins, 예수제자회 전직 총회장

“짐 안탈은 그의 삶과 일을 통해 기후변화라는 도덕적 도전에 대한 기독교의 지치지 않는 증인 노릇을 해왔다. 이 포괄적인 책에서 그는 이런 위대한 일을 해나가는 다른 지도자들을 돕기 위해 그의 강력한 개인적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함께 모았다. 그는 강력한 예언자적인 목소리를 통해 기후정의와 기후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일에 큰 기여를 했다.”
— Mary Evelyn Tucker, Yale Forum on Religion and Ecology

“점차로 증가하는 많은 요청들이 교회로 하여금 기후위기라는 ‘장기비상사태’를 다루라고 호소한다. 그러나 도덕적 지도력의 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는 신앙의 사람들로서 그걸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짐 안탈은 그의 확고한 입장과 기운을 북돋우는 방식으로 이 모두를 해낸다. 이 책은 참 좋은 선물이다.”
— Larry Rasmussen, Union Theological Seminary 명예교수

“짐 안탈은 지구를 구원하기 위한 투쟁에서 신실하고도 용감한 주창자다. 나는 그의 지도력에 감사드린다. 이 책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Jim Winkler, 미국 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짐 안탈은 대결을 준비하라는 영감을 받고 또한 영감을 주고 있는 책을 썼다. 하느님에 대한 그의 열성적인 믿음에 의해서 영감을 받았고, 그의 초청에 응답하는 모든 신앙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지구라는 가정에 인류가 저지른 파괴를 열거하고, 그 파괴가 되돌이 킬 수 없게 되기 전에, 인류가 그 생활방식을 바꿀 수 있는—정말로 꼭 바꾸어야 한다—많은 방식들을 지적한다. 가장 시의적절하고도 중요한 책이다!”
— Bevis Longstreth, 전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

“너무도 많은 주류 교회들에게, 기후변화는 주일 아침 예배에서 다루기엔 아직도 너무 뜨거운 주제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짐 안탈 목사는 모든 곳의 신앙인들과 교회들에게 이렇게 박학하고 감동적이며 예언적인 편지를 써서, 우리 기독교인들이 사랑하고 섬기라고 부름을 받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후위기와 그것이 가져올 고통이야말로 최우선적인 물리적이며 도덕적 사실들이라고 말한다. 만일 우리들의 교회 안에서가 아니라면, 어디에서 우리는 이 가장 거대한 인류의 위기를 다룰 것인가? 솔직하고도 감동적인 정직성, 그리고 도덕적 명석함을 지니고, 안탈은 21세기에 교회의 교회됨과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에 대한 심오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공한다.”
— Wen Stephenson, What We Are Fighting for Now Is Each Other: Dispatches from the Front Lines of Climate Justice 저자

“안탈은 신앙인들로 하여금 기후변화를 부인하지 말고 상호의존하면서 살라고 통렬하게 초청한다. 우리의 행동으로 초청하는 신학적 근거 위에서, 그는 당면한 기후재앙을 다루려는 우리를 위해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공한다. 그는 우리가 두려움의 한계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도록 우리를 풀어준다.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 Alice Hunt,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총장

“짐 안탈은 기후위기라는 도전에 맞서기 위해 우리가 매우 필요로 하는 도덕적 상상을 구체화한다. 그의 책은 21세기에 교회가 그 원칙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상상하도록 초청하며, 그 초청에 응답할 준비가 된 신앙인들에게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 Tim DeChristopher, Founder, Climate Disobedience Center

“여러 해 동안 우리는 신앙공동체들의 고귀한 사명을 일깨워 줄 힘을 지닌 책을 기다려 왔다. 즉, 생명의 그물망을 보전하고, 기후붕괴를 피할 길을 인도해줄 것을 말이다. 기후위기에 대해 솔직히 말해주고, 꽁무니를 빼지 않고 두려운 사실들을 직면하게 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신실하고도 효과적인 행동에 나서도록 도덕적 근거, 동기, 그리고 도구들을 제공하는 책을 우리는 기다려왔다. 우리들로 하여금 기후에 대한 행동에 나서도록 도전하면서, 우리들의 도덕적 윤리적 책임에 대해 능숙하게 설명하고, 희망의 성격에 대해 겸손하고, 날카롭고, 도발적인 생각을 제공할 책을 기다려왔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출간한 것을 환영하는 것은 기쁨이다.”
— The Rev. Dr. Margaret Bullitt-Jonas, 그리스도연합교회 환경목회위원

“담임목사요, 시민권/인권 운동가요, 심리학자로서, 나는 이 책이 보통 사람들에게 기후변화를 간단히 설명하기에는, 내가 일찍이 읽어본 책들 가운데서 최고라고 본다. 이 책은 만일 교회가 하느님이 우리들에게 잘 돌보라고 맡기신 것을 구원하고 유지하는 올바른 장소라고 생각하면 마땅히 해야 될 ‘필요한 행동 단계들’을 자세히 말하고 있다.”
— Rev. Dr. Gerald I. Durley, Interfaith Power and Light 부회장

“짐 안탈은 기후위기가 압도적으로 두렵기는 하지만, 교회로 하여금 그 가장 깊은 소명을 생각나게 한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일깨워준다. 즉, 하느님이신 사랑을 구체화한다. 이 책은 영감과 성경적인 토대와 과학으로 채워져 있는 앞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이 책은 또한 평화, 기쁨, 그리고 더욱 희망적인 미래 세계로 인도하는 길이기도 하다.”
— Richard Rohr, Center for Action and Contemplation 창설자

 

5. 책 속으로

(p. 21) 이 책은 신앙인들을 위한 안내문이다. 우리는 기후 위기로 알려진 “장기비상사태”에 대응하면서, 하느님의 희망을 우리의 희망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너무도 많은 성경의 구절들이 분명히 말하기는 하느님께서 피조물들을 아름답다고 보신다는 것이다. 과학이 알려준 바에 의하면, 인간은 단지 몇 세대 만에 생명의 균형을 심각하게 파괴해버렸다. 그리고 그것은 신앙인들로 하여금—개인적으로 또한 우리의 공동체 삶에서도—새로운 도덕적인 시대를 열도록 교회의 목표를 다시 정하고 인류에게 촉구하도록 앞으로 나갈 길을 제공한다.

(p. 22) 많은 담임목사들은 기후변화에 대해 설교하는 것이 매우 도전적인 것임을 발견한다. 기후변화에 대해 설교하려는 우리의 사명에 한 장 전체를 사용한 것에 덧붙여서, 부록에서는 각 장에서 발췌한 50개가 넘는 설교 제안의 모음을 제공하고 있다.

(pp. 27-28) 이 책은 왜 그리고 어떻게 교회가 현재의 기후 위기에 대처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은 신앙인들을—그들의 신앙공동체들과 함께—초청하여 오늘날처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지속성이 위험에 처한 이런 때에, 우리들로 하여금 증언을 하라고 하느님께서 초청하신 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 이런 엄청난 도덕적 위기는 신학적 비상사태를 이룬다고 나는 주장한다. 이런 비상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느님께서 교회를 불러내어 도덕적 개입을 시작하라고 하신다. 교회는 이 부름을 받아들이면서, 브라이언 맥라렌(Brian McLaren)이 “영적인 이동”이라고 부른 것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의 현재 사회경제적 체제들을 다시 정립함으로써, 교회는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의 선물인 피조물들을 공경하고 지속하는 새로운 도덕적 시대로 이동하도록 재촉할 것이다. 우리의 현재 상황이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많은 우리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신실함, 제자도, 예배, 설교, 증언, 그리고 심지어 희망일 것이다. 이 책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선물을 보전하고 보호하기 위해 변화해야만 한다고 과학이 말하는 그런 변화를 인류에게 고무시킬 새로운 기회를 과연 신앙인들과 신앙공동체들이 어떻게 끌어안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p. 30) 나는 전 세계의 신앙인들이 우리들의 공통의 미래의 갈 길을 결정할 능력을 갖고 있음을 믿는다. 여기 미국에서는, 만일 기독교가 공동의 구원을 무시하면서 개인적 구원만 강조하기를 계속한다면, 만일 우리가 하느님의 창조질서로부터 아무리 멀리 소외되었어도, 인류를 보호하고 특권을 주는 인간중심적 투사(projection)에로 창조주 하느님을 축소시키기를 계속한다면, 종교의 실천은 점차로 감소하고 피조물들의 구원에는 별로 할 일이 없게 될 것이다.

(pp. 30-31) 2017년 7월 3일, UCC 전국대회는 새로운 도덕적 시대를 선언하는 일뿐만 아니라, “교회가 현재의 기후 위기를 위해 탄생한 기회”로 삼는 것에 대해 투표했다. 파리기후협약(Paris Climate Accord)에서 미국이 탈퇴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에 대한 대응으로 700명의 대표들은 비상사태 결의안(Emergency Resolution)을 투표로 통과시켰다. 한 달이 채 못가서 그 결의안은 UCC 지역회의의 거의 절반에서 승인되었고, 그래서 전국대회에서 97%로 통과된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결의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세 가지 도덕적 명령들에 놀라워 할 것이다.

(p. 31) “설문조사 결과가 보여준 바로는, 교회 회중석에는 하느님의 피조물들이, 즉 우리의 공동의 집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확신시켜 줄 필요가 있는 교인들로 채워져 있었다. 교회가 신실하면, 교회는 진실을 말하고 양심을 일깨운다. 과학은 그 몫을 하고 있다. 인간이 발생시킨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이런 진실을 증언하면서, 이 설문조사가 밝혀준 것은 하느님의 피조물이 추가적으로 효과적인 증언을 해달라고 소리치고 있다는 것이었다. 프란체스코 교황과 그리스정교회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와 많은 개신교 지도자들이 밖을 향해 외치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이제 이런 메시지를 모든 회중에게 전해줄 때가 되었다.”

(p. 36) 지금이야말로 성직자들이 자신들의 설교단에서 하느님의 피조물들을 보호해야 할 우리 세대의 도덕적 의무를 설교할 때다. 현재의 미국 행정부가 무엇을 말하거나 행할지라도, 예수를 따르는 우리는 ‘우리의 공동의 집’을 보호하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온 세상에 알게 하라. 행정 당국자들이 그런 진실을 부인하거나 모호하게 할지라도, 예수를 따르는 우리는 우리의 공동의 집을 보호하라는 진실을 선포할 것이다.

(p. 39) 만일 우리가 충분히 좋은 과학을 환경 문제에 적용하면, 우리가 그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곤 했다. 내가 틀렸다. 환경에 대한 주된 위협들은, 내가 늘 생각했듯이, 생물다양성의 손실, 공해, 그리고 기후변화가 아니다. 그 위협들은 이기심과 탐욕과 자만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영적인 변혁과 문화적인 변혁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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