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인선교협의회(회장: 마닐라한인중앙교회 신유호목사)주관한  신년목회세미나가 지난 11월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필리핀의 마닐라한인중앙교회와 88온천에서 이광석 목사(전 중앙연회 감독, 의정부중앙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개최됐다.

의정부중앙교회 여선교회와 선교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 세미나에서 이광석 목사는 참석한 60 여명의 선교사와 사모들에게 "자신의 마음의 온도를 높이려면 구원의  감격을 누리고 기도하여 성령충만 받으며 십자가를 사명으로 지라"는 은혜의 말씀을 증거했다.

의정부중앙교회는 또한 단기선교팀 20명을 파송하여 마닐라 도시빈민선교지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했으며 27일에는 바랑가스 지역에  의정부중앙교회 110주년을 기념하는 열방선교교회(대표:박연룡목사) 건축기공예배를 드렸다.

의정부중앙교회는 1000석 규모로 지어지게 될 이 기념교회 건축을 위해 온 교우들이 2억5천만원의 건축비를 헌금했다. 이 교회를 세우므로 의정부중앙교회는 명실상부한 필리핀선교의 전진기지를  마련하고 역사적인 선교의 장을 열게 됐다.

▲ 신년목회계획세미나

▲ 신년목회계획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이광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