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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총장선거, 유태엽·이후정·왕대일 관문 통과투표인원 847/1,570명, 투표율 53.9%. 학교 모든 구성원의 직접투표 실행 의미 커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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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1월 05일 (화) 18:27:42
최종편집 : 2019년 11월 08일 (금) 16:49:56 [조회수 : 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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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발표를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총장후보들

제15대 감신대 총장선출 두 번 째 단계로 5일 감신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된 정책발표회에서 5명의 후보중 기호1 유태엽, 기호2 이후정, 기호3 왕대일 교수가 관문을 통과했다. 전병식 교수는 학교 외부인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책발표는 후보별로 15분이 배정됐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정통성을 유지 발전시킬 방안 △발전 비전과 성공적인 실현방안 △개혁방향과 성공적인 실현 방안 △국제화 전략 및 실현 방안 △발전기금 모금 등 재정확충 방안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화합 방안 △지역ᆞ사회 발전기여 방안 등 7개 영역에서 소견을 밝혔다. 질문은 허락되지 않았다.

정책발표를 마치고 곧이어 투표가 진행됐다. 선거권자 1인이 5명의 후보중 3명을 연기명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모두 4곳에서 투표가 진행되었고 학생들의 참여가 높아 투표를 마치는데 한시간이 걸렸다.

이번 투표에 교수 20명/27명(74%), 이사 10/19명(52.6%), 학생 738/1473명(50.1%), 동문 57/71명(80.2%), 직원 22/30명(73.3%)이 참여해 총투표율 53.9%(847/1,570)를 보였다. 5인 후보중 1인에게 투표를 하는 등의 무효표가 다수 있었지만 총투표자 집계에 반영되지 않아 실제 투표율은 이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투표결과의 반영은 교수 22%, 이사 18%, 학생 10%, 동문 10%, 직원 10%로 이사와 교수의 의사가 학생, 동문, 직원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반영되는 구조여서 학생들은 자신들의 의견반영이 적게 되었다고 성명서를 통해 볼멘소리를 냈지만 총추위는 그나마 학생들의 참여가 이렇게 높은 학교는 감신밖에 없으며 모든 학내 구성원들이 직접투표를 실행해 민주적이고 공정한 선거를 했다는데 의미를 둔다는 입장이다. 단위별 후보의 득표수와 종합 득표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투표결과는 15일 오전 10시 감신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총추위의 심층면접 단계에 30%가 반영되어 심층면접 점수 70%와 합산해 2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심층면접 결과에 따라 투표결과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 좌로부터 정책발표를 하는 기호1 유태엽(감신대교수), 기호2 이후정(감신대교수), 기호3 왕대일(전 감신대교수), 기호4 전병식(배화여대 교수), 기호5 송성진(감신대교수)

 

 

총장선출을 위한 정책발표회 이모저모

 

   
 
   
▲ 후보들의 정책발표에 앞서 총추위원장인 박경양 목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장성배 교수가 정책발표회에 사회를 맡았다.

 

   
▲ 기호1 유태엽(감신대교수)
   
▲ 기호2 이후정(감신대교수)
   
▲ 기호3 왕대일(전 감신대교수)
   
▲ 기호4 전병식(배화여대 교수)
   
▲ 기호5 송성진(감신대교수)
   
 
   
 
   
 
   
 
   
 
   
 
   
 
   
 

 

   
▲ 투표에 참여하고 있는 이사들
   
▲ 교수들의 투표
   
▲ 학생들의 투표
   
 
   
 
   

 동문들의 투표

   
▲ 투표가 마감되고 채플밖에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도서상품권과 아이패드, 에어팓 등의 경품을 받았다

 

   
▲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표가 있었다.
   
 
   
 
   
 
   
▲ 개표를 마치고 최종결과에 사인하는 박경양 총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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