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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KMC와 기독교타임즈 법인분리되나감독회장 직무대행의 7개 재논의 요청안 중 2개만 가결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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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0월 04일 (금) 19:13:12
최종편집 : 2019년 10월 10일 (목) 20:49:07 [조회수 :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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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제33회 총회의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현)가 4일 제7차 전체모임을 갖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재논의 요청 7개안을 검토하고 아래 표와 같이 결의했다.

번호

재결의 요청안

결과

1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법 개정

부결

2

감리회3개신학대학 발전기금 지원에 대한 임시조치법 개정

가결

3

도서출판KMC와 기독교타임즈 정관 및 특별법 개정

가결

4

감리회브랜드 향상위원회 구성

부결

5

본부부담금 은급비 전환 폐지

부결

6

이단대책위원회에 관한 개정

부결

7

교재 사용 관련 장정 개정

부결

 

   
 

감독회의에서 마련하여 직대가 재논의 요청한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법에 관한 개정안’이 장개위에서 표결에 부쳐졌으나 부결됐다.

감독회의는 선거방식에 있어서 각 연회별로 선거권자중 10%를 선거일 당일 제비뽑기로 추첨하여 선거인단을 꾸린 뒤 이들로 하여금 당일에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시행하는 ‘선거인단 간접선거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재결의 요청이 부결됨으로써 정5 이상의 선거권자로 하여금 최종 후보 3인을 놓고 제비뽑기하는 장개위의 선거법 개정안이 상정되게 됐다.

대신 감리회3개 신학대학 발전기금 지원에 대한 임시조치법은 결의가 됐다. 장개위는 지난해로 만료된 신학대학 지원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하되 전년도 교회 경산비의 기존 0.3%에서 0.05%로 6분의1 축소하여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재논의 요청안에는 3년 시한이 없이 ‘매년’이었으나 장개위에서 3년이 결정됐다.

기존 0.3%가 약 20억 원 정도 됐으므로 0.05%는 약 3억5천만 원 가량되어 이 법안이 입법의회에서 통과가 되면 학교별로 매년 1억 원이 좀 넘는 금액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단] 제3조(기금부담액) 3개 신학대학 발전기금은 감리회에 소속한 모든 교회가 전년도 경상수입 결산액의 0.0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한다. 다만, 미자립교회는 제외한다.”
“[2025단] 제4조(발전기금의 사용) 발전기금은 3년에 한해 3개 신학대학에 지원한다. 발전기금을 지원받은 학교는 사용내역을 총회에 보고한다”

 도서출판kmc와 기독교타임즈의 법인 분리가 추진된다. 이는 말뿐인 독립채산제의 실천으로 평가된다. 이 두 기관은 현재 유지재단의 법인하에 있어서 사장제도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 상 손실이나 노사갈등시 감리회 본부가 법적책임을 져야하는 문제가 대두되어 왔다. 일례로 현재 기독교타임즈가 수억대 손실을 보고 있으나 사장은 법적인 책임을 전혀 지지 않는 현실이다. 두 기관의 법인분리가 결정되면 경영에 있어서 보다 책임적인 운영을 요구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단] 제2조 도서출판kmc는 별도의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2040단]제2조 기독교타임즈사는 별도의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본부가 만성적자에 시달리자 총회실행부위원회 결의로 본부부담금의 20%를 은급기금으로 전환하던 기존 법률안을 폐지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장개위에서 부결됐다.

전문성과 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기존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를 분리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 또한 받아들여지 않았다. 이 외 감리회브랜드향상위원회 설치와 감리회교재를 사용하여야만 감리사, 감독 피선거권을 주도록 한 법률의 재결의 요청이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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