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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의, "제비뽑기 대신 선거인단에 의한 간접선거 어떤가"윤보환 직대, 장정개정위원회에 선거법개정 재결의 요청할 듯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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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19일 (목) 23:42:05
최종편집 : 2019년 09월 26일 (목) 02:27:14 [조회수 :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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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주재한 제5차 감독회의가 강원도 양양의 솔비치호텔에서 개최됐다.

서울남연회(최현규 감독)가 주관한 제33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가 19일 저녁 강원도 양양의 솔비치호텔에서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주재로 개최되어 감리회 현안을 논의했다.

 

제33회 총회 입법의회 준비상황 보고

감독회의는 지학수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로부터 제33회 총회 입법의회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제33회 총회 입법의회는 오는 10월 29일(화) 오전 10시~30일(수) 오후 4시 까지 이틀간 안산 꿈의교회(김학중 감독 시무)에서 개최하며 지난해 총회에서 치르지 못한 감독 취임식을 겸한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이같은 내용으로 지난 16일자에 입법의회 소집 및 헌법, 법률개정(안)을 공고했다. 다만 장정에 따라 헌법개정안은 9월 27일에, 법률개정안은 10월 18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신학대학지원법과 선거법에 관해 재결의 요청할 터

선거법개정에 대해 장개위에 재결의를 요청키로 했다. 장개위는 기존 정11 이상의 선거권자를 정5로 낮추되 최종 후보 3인을 놓고 제비뽑기하는 방식을 준비했으나, 감독회의는 기존 선거법안을 그대로 시행하되 선거방식에 있어서 각 연회별로 선거권자중 10%를 선거일 당일 제비뽑기로 추첨하여 선거인단을 꾸린 뒤 이들로 하여금 당일에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시행하는 ‘선거인단 간접선거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감독들의 이같은 제안은 장개위의 선거법 개정안으로는 금권의 개입을 완전히 막지 못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었다. 한 감독은 장개위의 방식으로 선거를 치른다면 최종후보 3인 안에 들기 위해 금권이 개입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감독회의의 선거법 개정안은 선거권자 모두를 대상으로 10%를 제비뽑기 하여 누가 선거권자인지 사전에 특정되지 않게 하여 금권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애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재결의 요청은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장정 【337】 제137조(감독회장의 직무) ⑳항( ...감독회장은 총회 폐회 기간 중 심사 및 재판위원회를 제외한 각 위원회의 결의에 대해 1차에 한하여 재결의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재결의는 30일 이내 재적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3분의 2 이상으로 의결한다.)에 의거하여 10월 초에 소집이 예정된 장개위 전체회의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 올해 종료된 3개신학대학 지원금을 계속 지원해 줄 것도 입법화 해줄 것을 재결의 요청하기로 했다.

 

   
보고중인 김성태 목사(큰빛교회)

아펜젤러 다큐멘터리 ‘오, 헨리’ 제작

한편 감독회의는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로부터 아펜젤러 다큐멘터리 ‘오, 헨리’제작 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성태 목사는 “감리교회의 브랜드가 약해서 전도를 해도 장로교회로 옮겨가는 현상을 보고 아펜젤러를 알리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내년 6월 아펜젤러 서거일을 기해 극장에서 상영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알리며 감독회의의 협조를 요청했다.

90분 분량의 독립영화 다큐멘터리로 제작될 ‘오 헨리’의 제작 기간은 내년 3월까지이며 총 제작비는 약 1억5천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됐다. 다큐멘터리가 제작되면 먼저 개봉관에서 상영한 후 전국교회에서 순회상영을 가진다는 복안이다.

이에 윤보환 직대가 각 연회에 1천만원씩 제작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감독들의 반응은 매우 조심스러웠다. 감리회가 제작자가 되자거나 수익이 나면 연회별로 분배해 줄 것 등의 방안이 논의되었지만 아펜젤러 다큐멘터리 제작과 관련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논의를 더 이어가기로 했다.

 

도서출판kmc “카렌다 91종류 염가제공할 터”

도서출판kmc의 한만철 사장의 업무보고가 있었다. 한 사장은 △각 연회별로 속회공과와 하늘양식 등 감리회 발행 교재를 적극 사용할 것을 권장해 줄 것 △도서출판kmc 발행 2020년 카렌다를 적극 사용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한 사장은 또 도서출판kmc가 카렌다 전문업체와 협력하여 내년도 달력 종류를 기존 3종에서 91종으로 크게 확대하며 정가의 35%로 제공할 것이고, 카렌다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비전교회 목회자의 수술비나 입원비 등으로 사용되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중인 도서출판kmc의 한만철 사장

 

태풍 링링에 의한 교회 및 교인 피해 현황

태풍 링링으로 인해 9. 18. 현재 5개 연회 16개 지방 27개체 교회에서 약 9천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실제 피해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보고 본부에서 정확한 피해상황을 조사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지원 대상 기준을 보다 구체화 하되 피해가 보고됐다고 해서 자체적으로 피해복구가 가능한 교회까지 본부의 지원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

 

   
 

직무대행 직무정지가처분 제기

지학수 행기실장 대리가 최근 새로 발생한 소송에 대해 설명했다. 원고 이평구 목사가 자신의 목사 지위를 확인하는 소송(서울중앙지방법원 2019 카합 244 채권자 이평구, 채무자 기독교대한감리회)과 윤보환 직무대행을 상대로 한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서울중앙지방법원 2019 카합 243 채권자 이평구, 채무자 윤보환)의 첫 심리가 25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제51민사부 358호 법정에서 연이어 예정되어 있음이 보고됐다. 이에 감독들이 면직상태인 이평구 목사의 원고적격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총특재에 신청된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 무효 행정재판은 홍성국 위원장의 사퇴로 공전했으나 최승호 목사가 신임 위원장에 선임되면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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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신 (121.154.74.229)
2019-09-22 18:08:41
의회제도를 기초로한 감리회의 조직을 통째로 무너트리려 하는 군요.
제비뽑기도 문제인데 이제는 간접선거를 치루게 한다구요?

거룩한 제비님의 말씀처럼 금권선거는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될 것입니다.
돈이 덜드는 선거라고 할수도 없을 것입니다.
숫자가 준 만큼 표하나의 가치는 훨씬 높아졌을테니 말입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의 발상인지 의심이 됩니다.
의회제도를 기초로한 감리회의 조직을 통째로 무너트리려 하는 군요.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감리회가 이정도 였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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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거룩한제비 (116.127.228.190)
2019-09-22 05:48:49
선거인단 10%만 제비뽑아 선거헐 경우 금권선거는 더욱 난무할 것입니다.
xxx그 이유는 대략 3000여 명의 총대들 중에서 10%를 선거인단으로 제비뽑을 경우 300명이 특정됩니다. 그러므로 300명을 대상으로 로비를 하기는 너무나도 쉽습니다. 그러나 전체를 대상으로 로비를 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10%의 선거인단만을 제비뽑아서 투표를 할 경우 나머지 90%는 주권을 상실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정개정위원회에서 공청회를 통하여 잠정적으로 결정한 대로 시행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선거인단을 좀더 많이 제비뽑아서 선출하면 될 것 아니냐 하겠으나 그럴지라도 나머지 총대들의 경우는 주권을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을 염려합니다.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을 전지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도행전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이미 모범을 보여주었듯이 모든 총대들이 투표하여 종다수 2인을 천거한 후

그 두분을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제비를 뽑을 경우 금권선거는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뇌물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신 까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중심을 보시고 사람을 선택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후보자들과 관련된 모든 분들과 전 감리교도들은 오직 기도할 따름입니다. 모처럼 장정개정위원회에서 산파역할을 하여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옥동자를 사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됩니다.

그럴 경우 감리교회는 계속적으로 감치일을 맞을 수 밖에 없을 것을 염려합니다. 인간들이 행사하는 주권이란 결국 학연과 지연과 혈연등을 끊을 수없습니다.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의 간격을 줄일 수 없습니다.

얼마 전에 남재영 목사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감독 및 감독회장 제비뽑기 선거는 백미 중 백미인 데 모처럼 한국감리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위대한 감리교회로 세울 수 있는 이 좋은 절호의 기회를 망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점을 깊이 생각하시고 직무대행 윤감독님을 비롯하신 감독님들께서는 참조해주셔서 한국감리교회가 세상 법정으로부터 장로교 장로변호사가 감리교회 김독회장 직무대행으로 파송되는 수치를 또 다시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토록 현명한 결정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샬 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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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제비 (124.199.220.168)
2019-09-22 12:39:52
10%의 선거인단을 제비뽑아서 감독 및 감독회장을 선출할 경우는 그 즉석에서 곧 바로 투표소로 들어가서 투표를 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렇치 않을 경우 유혹을 받을 수있습니다. 한국감리교회는 감신과 협성과 목원 등 세학교 출신이 존재하는 까닭에 3구도에서 존경받는 한분씩을 추천하여 세분을 놓고 제비를 뽑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샬 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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