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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약속을 지켰다. 이젠...목회자들이 11일(수) 김외식총장을 면담할 때까지 시위 자제, 현수막 철거!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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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0월 04일 (수) 00:00:00 [조회수 : 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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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일(월) 오후5시30분, 감신대 100주년 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감신대 김준우교수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헌, 총무 김기석, 서기 장경현, 회계 양재성) 위원들과 "감신대 학부, 대학원 공동대책위원회" 및 "김준우교수를 사모하는 모임" 임원들이 연석회의로 모였었다.

   
▲ 왼쪽 아래 작은 사진은 현수막 철거 전의 모습
그 자리에서 학생대표들은 목회자 대책위의 간곡한 요청을 혼쾌히 받아들여, 목회자 대책위가 총장을 면담할때까지 학내에서의 모든 시위와 집회를 자제하고 기도하겠으며, 학교에 걸린 현수막과 대자보들도 일단 스스로 떼어내겠다고 하면서 목회자 대책위의 활동을 신뢰함으로, 앞으로 김준우교수 해직사태는 긍정적으로 해결되리란 희망을 참석자 모두가 갖게 하였었다.

   
▲ 오른쪽 아래 작은 사진은 현수막 철거 전의 모습
필자는 어느 대책위원과 함께 10월 4일(수) 오전 일찌기 추석기간이라 썰렁한 감신대학을 찾아, 학생들의 이 약속이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 지 확인하였다.  과연 감신 교정에 나부끼던, 김준우 교수 관련 현수막들과 대자보는 대부분 철거되었다. 혹시나 하여 직원에게 물어보았더니 학교측이 철거한 것은 아니란다.(철거할 수 없다고 하였다) 다만 기독교교육과의 임용관련 현수막과 대자보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뿐이었다. 운동장에 내걸렸던 큼직한 현수막 2장도 철거되었다.

   
▲ 왼쪽 아래 작은 사진은 현수막 철거 전의 모습
학생들은 약속을 지켰다. 이제 "대책위원회" 가 나서서 김외식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학생들의 요구와 목회자들의 의견을 전하면서 김준우교수 해직사태와 관련된 조속한 해결을 모색할 차례다. 10일(화) 교수회의도 예정되어 있다. 학생들의 요구는 간단하다. 김준우교수는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와야하고 전공인 기독교윤리학을 가르쳤으면 더 좋겠다는 것, 곧 김준우교수의 특채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 9일(월) 오전9시영적대각성 100주년 학술대회와 영성집회가 개최됨을 알리는 현수막
감신대 교문에는 9일(월) 오전9시부터 하루종일 영적대각성 100주년 학술대회와 영성집회가 개최됨을 알리는 현수막이 높다랗게 달려 있었다. 그렇다. 이제부터라도 김준우교수 해직사태를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시작하여 감신대 교수들과 직원들과 학생들의 공동체 내에 진정한 영적 대각성 운동이 불붙듯이 일어나는 멋진 꿈을 꾸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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