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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독교시민사회 “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하라”일본기독교협의회, 한국 기독교단체들과 연대해 목소리 높여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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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7월 18일 (목) 14:32:55
최종편집 : 2019년 07월 24일 (수) 11:23:14 [조회수 :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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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를 발표 중인 NCCK 이홍정 총무와 NCCJ 총간사인 재일동포 김성제 목사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규제 강화를 천명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 및 시민단체와 일본 최대 기독교단체가 수출규제 조치는 평화를 깨는 행위라며 일본 정부에 수출규제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및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등 한·일 기독교·시민사회단체들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먼저 한국의 단체들이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에 대한 한국그리스도인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이어 일본기독교협의회(NCCJ)가 한국 쪽 입장에 연대를 표명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 단체들은 이번 수출 규제 조치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의 뇌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우려하며 평화와 공존, 보편적인 인류애의 실현을 촉구했다.

특히 한국 단체들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자유롭고 공정하며 비차별적이고 투명하고 예측가능하며 안정적인 무역과 투자환경을 실현하고 시장개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정상선언문에 위배되는 조치”라며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정당하지도 않고, 양국 관계의 발전에도 긍정적이지 않으므로 철회돼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국 강제 징용노동자(징용공)에 대한 배상책임 판결을 문제 삼는 것은, 아베정권이 경제적 보복을 통해 반평화적 정치사로 회귀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것은 과거의 불법적 지배에 대한 부정이고, 그동안 양국이 쌓아온 상생의 경제와 평화의 기초를 허무는 행위라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쓴소리했다.

이에 한국 단체들은 일본 정부에 △수출규제 강화 조치 철회와 더불어 △과거 식민지 지배의 불법성 인정,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한반도 분단 상황을 이용하거나 조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과 평화헌법 수호 등을 요구했다.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성명서에서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에 대한 한국 그리스도인의 입장에 연대”한다며 “수출 규제 조치 해제와 (두 나라 간) 바람직한 배려를 게을리 하지 않는 한일관계 회복을 촉구하며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예수의 사명을 널리 시민 사회와 공유하고,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의 한계를 극복해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계로 인도되도록 동북아시아 지역 화해와 평화, 정의와 공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회협 이홍정 총무는 이날 인사말에서 “일본 수출 규제 조치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여행 자제 등으로 전개되는 모습을 보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는 우리 시민들이 뼛속 깊이 맺힌 아픔의 소리를 듣는 귀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 총무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한일 양국 시민사회가 역사 인식을 공유하고 역사의 정의를 세워 역사적 화해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 공존의 질서를 새롭게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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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222.100.38.174)
2019-07-19 08:04:55
親문재인 종교계는 아베를 꾸짖을 게 아니라 ‘말로만 反日이고 행동은 親日인’ 표리부동한 문재인을 꾸짖어야 할 것이다
일부 국민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일본산 소재 불매운동을 벌이기는커녕 일본산 소재를 팔아달라고 구차하게 일본에 매달리고 있다. 그래도 그 무신 자존심은 있다고 큰소리 탕탕치며 매달리고 있다. 이주일 코미디언이 살아있다면 너무 우스워서 울고가겠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어디 있나?

정부는 왜 일본산 소재 불매운동을 벌이지 않는가? 왜 일본의 바짓가랑이를 물고 늘어지는가? 일부 국민과 정부가 따로 놀고 있는 콩가루 집안이다. 한쪽은 일본산 불매운동을, 한쪽은 일본산 구매운동을 벌이고 있으니 참으로 어리둥절할 뿐이다.

일본이 그 무신 조건을 붙여 수출 규제하기로 한 일본산 소재 3품목을 풀어달라고 국제사회에 떼를 쓸게 아니라 일본산 소재를 수입 금지하겠다고 하는 게 옳지 않을까? 일본이 그 무신 조건을 붙여 팔겠다면, 정부는 더러워서라도 아예 수입 금지시켜야 하는 게 아닌가? 親문재인 종교계는 아베를 꾸짖을 게 아니라 ‘말로만 反日이고 행동은 親日인’ 표리부동한 문재인을 꾸짖어야 할 것이다.

자칭 反日主義者 문재인은 지금 즉각 일본산 소재 수입 금지조치를 취하라!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부 국민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라!

수학여행이란 단어만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 아니고 민족, 국가, 사회 등의 단어도 일본에서 건너 온 것이니 수학여행뿐만 아니라 민족, 국가, 사회 같은 단어도 사용 금지시키는 게 옳지 않겠는가? 어째서 수학여행이라는 단어는 안 되고 민족, 국가, 사회 같은 단어는 사용가능한지 이것도 어리둥절하다.

한국사회가 요지경이란 걸 하루속히 깨달아야한다. 말도 되지 않은 논리에 국민 대다수가 휩쓸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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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222.100.38.174)
2019-07-19 15:36:57
韓國의 '기형적' 불매운동(네티즌 펀드빌더의 글)

요즘 日本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이다. 만연한 '反日=애국'이라는 引火性 강한 시대착오적 신념에, 文在寅 정권이 선동의 불('의병' '12척' '죽창가' 등)을 당겼다. 문제는, 현재의 불매운동이 매우 기형적 행태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첫째, 매우 이기적 행태를 보인다. 日本은 세계 유수의 기초과학 강국으로, 첨단 소재와 장비, 부품의 세계적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구상 웬만한 나라에서 생산하는 최종 제품에 日本産 부품이 안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첨단 제품일수록 더욱 그렇다. 
  
韓國 기업들이 생산하는 수 많은 제품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韓國人들은, 日本産 부품이 들어가 있는 스마트폰, 자동차, TV 등에 대해서는 어찌된 일인지 '침묵'으로 일관한다.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소지한 스마트폰과 보유중인 자동차를 공공장소로 갖고나와 망치나 해머 등으로 때려부수는 퍼포먼스쯤은 당연히 있어야 할 텐데, 전혀 그런 것이 안 보인다. 한 마디로, '자기 희생'은 하나도 없이, 오직 '타인 희생'(例, 유통업체, 여행업체 매출 감소)만 강요하는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를 보이는 중이다. 
  
둘째, 모순적 행태다. 삼성이 협력업체들을 향해 <日本産 素材와 부품을 90일치 확보해 달라>고 정식 요청했다. '日本産은 쓰지도 말고 사지도 말자'는 지금의 불매운동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경우다. 그런데 이런 '심각한 사안'에 대해 불매운동에 열심인 많은 韓國人들은 어찌된 셈인지 꿀 먹은 벙어리 상태다. 당장이라도 삼성그룹 본관 앞으로 몰려가 '日本産 장려하는 매국적 기업 물러가라!'며 데모해야 정상 아닌가? 그런데, 데모는커녕 日本을 향해 오히려 '왜 제품(素材) 안 판다는 거냐?'며 격렬하게 따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지구상에 이런 모순은 또 없을 것이다. 
  
제3자(외국인 등)라면, 韓國人들이 전개하는 이같은 기이한 행태의 불매운동에 대해 속으로는 비웃으며 혀를 찰 것이다.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아예 하질 마라. 이런 식이면, 상대방(일본)이 韓國을 더욱 우습게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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