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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의 종착역맹신과 미신은 동의어
신성남  |  sungnam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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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6월 24일 (월) 12:47:22
최종편집 : 2019년 06월 30일 (일) 23:31:45 [조회수 : 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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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의 주류 상당수는 맹신도 길들이기에 여전히 열심이다. 일단 약간의 성과만 내더라도 지속적인 돈벌이 수익이 생기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에 이보다 더 짭짤한 장사도 극히 드물다.

맹신도들은 거의 예외 없이 세속적이며 물질적인 복에 취약하다. 그래서 복만 받을 수 있다면 무슨 유치한 행위도 마다하지 않는다. 사회에서는 요조숙녀처럼 얌전하던 선남선녀들이 교회에선 갑자기 돌변하여 두 손 들고 울고불고 소리를 지른다. 
 
금식을 내색하지 말고 기도를 골방에서 하라던 예수님의 가르침은 온데 간데 없고 모이기만 하면 요란하고 시끄럽다. 그들에게선 진리의 말씀을 상고하고 연구하던 사도행전 베뢰아 성도들의 고상함을 아예 볼 수 없다. 오히려 주마다 반복되는 기복 설교에 갈수록 중독이 더욱 깊어가고 있을 뿐이다.
 
맹신에 눈이 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인간의 기본 상식과 결별하는 것이다. 동네 중학생 아이들도 잘 아는 것을 맹신도들은 못 본다.

맹신도는 목사가 헌금을 빼가도 모르고, 교회 재산을 퍼가도 모르고, 교회를 자식에게 넘겨도 모르고, 학력을 사기쳐도 모르고, 목사 자격증을 위조해도 모르고, 그리고 교인들을 성추행해도 모른다.

게다가 뺀질한 목사가 이상한 지팡이 들고 깝쳐도 모르고, 무식한 장로가 성도들을 향해 낫 들고 설쳐도 모른다. 그러니 속옷을 내리라는 배도하고 무도한 막말 정도는 그냥 자동 패스다.

반대로 교회가 돈 바치라면 남편을 속여서라도 바치고 무당목사를 신주 모시 듯 한다. 친인척이나 이웃에겐 무자비하게 냉정하면서도 복 받는 십일조라면 반찬값을 줄여서라도 열심히 바친다.

그래서 맹신 교회는 무당목사와 맹신도의 완벽한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건물 위에 십자가 걸었다고 모두 교회가 아니다. 겉에 내건 간판은 '예수교'이지만 실제 들어가면 '목사교'다.

목사가 왕이다. 어찌된 일이지 이 동네에선 세습한 놈이 큰 소리치고, 횡령한 놈이 으시대고, 그리고 간통한 놈이 거만 떤다.

이런 자들은 예수교 명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주인이신 예수를 못 알아 볼 자들이다. 입으로는 언제나 은혜, 구원, 축복, 성공, 그리고 찬양을 외치지만 그 속엔 악독이 가득하다.

돈 바치는 종교가 사라져야 한다. 신약 교회 사도들의 가르침은 돈을 균등케 하여 서로 나누라는 것이지 특정 직분자들이 돈을 마구 걷어 가라는 게 아니다. 교회는 돈을 걷었으면 그 사용처를 자세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마땅하다. 입으로는 복음을 외치지만 끝까지 교회 장부를 숨기는 자들은 무조건 종교 사기꾼으로 보면 된다.

맹신과 미신은 사실상 동의어다. 진리가 아닌 것을 신앙으로 믿는 것이다. 그래서 그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우상숭배와 같다. 맹신은 예수를 따르지 않고 잘못된 욕심과 거짓된 무당을 따르는 미신이다.

맹신도는 설교자가 만든다. 한국교회 맹신의 그 주범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부패한 무당목사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거역하며 교회의 삼권을 불법적으로 독점하고 교인들을 속이며 속주머니를 채우고 있다. 따라서 맹신의 종착역은 결국 '종교 파멸'일뿐이다.

한국교회엔 온통 맹신도가 가득한데 희안하게도 스스로 자신을 맹신도로 여기는 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미친 사람은 자신이 미친 걸 모르는 것과 같다. 그래서 맹신도가 스스로 각성하는 건 마치 절에 가서 고기 얻어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누구라도 좋으니 속 시원히 답변을 좀 주시기 바란다. '교회당'을 벗어나니 비로소 '교회'가 보이는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신성남 / 집사,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 이미지출처 https://gaw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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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법규 (122.101.20.169)
2019-06-25 08:33:53
보인 스스로 기준을 정립해야
종교인들이 어떻게 사람을 홀려서 맹신도를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이비
종교인들때문에 정상적인 종교인들까지 욕을 먹는 세상이되었다.
역시 너무 지나치거나 과하면 뭐든지 탈이 나게 마련이다.
가정까지 버려가면서 교회에 충성할려는 사람이나 두눈 멀쩡히 뜨고 있는대도
코를 베이는 눈뜬 장님같은 사람이 되어선 곤란하다.
이렇게 당하지(?) 않기 위해선 내 스스로 기준을 정립하고 상식에 합당한지를
살표보고 행동에 옮기더라도 옮겨야한다.
교회에서 성경에 빠지지 않고 사람에게 빠진다면 그건 곧 폐가 망신의 지름길임을
알아야한다.
간혹 TV에 나오는 교회치고 건전한 교회들 거의 없더라!
얼마전 PD수첩에 나온 그 교회도 난 마찬가지로 본다.
그많은 사람들이 정말 사람이게 홀린 맹신도처럼 보이지 않던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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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0
김상구 (1.254.130.226)
2019-06-26 12:33:52
우상숭배자는 멸망한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역사를 알아야 오늘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 때 오늘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음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우상숭배자라고 책망하십니다. 그러므로 후세의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를 했으므로 멸망 받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 스스로는 우상숭배자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후세의 우리들은 알지 못합니다. 예레미야서를 살펴보면 그들은 스스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성전을 중심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깁니다. 따라서 그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자신들은 믿음 있는 사람들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니 절대로 망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시는 말씀은 모두 책망입니다. 우상을 버리고 악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백성들에게 들리지 않습니다. 그들의 예레미야의 말씀에는 귀를 막고, 거짓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전하는 거짓 평안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이런 말을 남깁니다.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렘5:30,31)
예레미야가 외치는 구원의 길은 당시의 사람들에게 가슴 속 깊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면 당시 백성들은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과 제사장들의 가르침이 그들의 마음과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경건했을 때는 오직 제물을 바치는 그 순간이었고, 나머지의 대부분은 악을 행하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가 모든 악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말이 마냥 기쁘게 들리지 않고 오히려 고깝게 들리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거짓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의 말은 달콤합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절대로 백성들의 죄를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전쟁과 같은 환난을 만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평안의 복음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지도자들은 그들대로, 백성들은 그들대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죄를 지으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향하여 우상숭배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옛날 우상숭배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망하였다면 오늘날 한국교회도 필자의 말처럼 우상숭배의 종교가 분명합니다. 교회는 이미 성도들에게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모든 일에 평안할 것을 말합니다. 이는 마치 구역의 예레미야의 시대와 같은 현상이 우리에게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믿는 자들은 옛날 예레미야의 구원의 길과 거짓 선지자들의 구원의 길이 전혀 다른 길이었다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거짓 목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지켜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바벨론 군대에 항복해야 구원을 얻는 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교회가 성도들에게 구원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어떤 죄를 지어도 그 구원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한 번 선택 받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멸망당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 사도를 비롯한 모든 신약의 성경들이 부름을 받은 사람이라도 이스라엘과 같은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다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필자는 교회를 벗어나니 비로소 교회가 보이는 이유를 묻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1. 제자는 선생보다 높지 못한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제자는 절대로 가르치는 선생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성도들이 아무리 목사들을 흉보고 욕해도 목사의 그릇을 뛰어넘는 성장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보다 더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회를 보면 아무리 봐도 참된 교회를 볼 수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이제 교회 밖에서 보인다는 것은 목사의 제자 됨을 버리고 나아와 필자 스스로 성경과 교회에 대한 많은 성장을 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2. 교회가 성도들을 세뇌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만 국민들을 세뇌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도 얼마든지 성도들을 세뇌시킵니다. 예배와 섬김에 대해서, 또 축복에 대하여 계속 듣다보면 그것이 진리처럼 여겨지는 것입니다. 또 간증하는 증인도 있으면 더 확실하게 세뇌되는 것입니다. 비록 가르침을 받은 것이 전혀 성경에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상관없이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교회의 가르침을 버리고 있음으로 인해 오랜 세뇌가 어느 정도 풀렸기에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옛날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목사의 허물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목사의 가르침만 듣다보면 듣는 자들은 목사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는 사람이 될 뿐입니다. 성도들이 그토록 욕하던 목사들보다 더 나은 것이 하나도 없는 똑같은 속물에 불과하게 됩니다. 목사를 뛰어넘어 진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려면 말씀의 길로 나아와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또 교회에서 가르치는 구원의 길을 의심해야 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내 눈으로 확인해보지 않고 목사의 말만 믿고 있다가 예레미야 시대와 같이 멸망당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시간 중에 가장 절실한 시간이 내 눈으로 직접 구원의 말씀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해야 하는 그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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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222.100.38.174)
2019-06-25 05:39:12
(유머) 주체교 교주가 맹신교 교주보다는 한 수 위!
무슨 국제체육대회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북한 운동선수들이 한국에 와서 비 오는 날 장소이동 중에 그 무신 환영 플랑카드에 찍혀있는 김정일 사진이 비에 젖는다고 울고불고 난리친 기억이 생생하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TV를 보면서 기가 차서 말문이 막혀 있는 데 어느 누군가가 “주체교 교주가 맹신교 교주보다는 한 수 위”라고 논평한 기억도 생생하다.

맹신교 교주는 맹신도만 떠나면 저절로 굶어 죽게 되어있다.

목사가 떠드는 말에 무조건 “아멘!”이라고 하지 말자. 한 번 더 생각하고 다른 교훈들과 비교하고 다른 목사들의 설교와 중첩하여 비교하고 성경을 한 번 더 펼쳐보고 그래도 맞는다면 그때서야 “아멘!”이라고 하자. 목사의 설교도 ‘교묘한 말장난’일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맹신도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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