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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감리회 총회 및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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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6월 08일 (토) 14:42:11
최종편집 : 2019년 06월 11일 (화) 19:41:13 [조회수 :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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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기독교 러시아감리회 총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1920년 조선감리회의 크렘선교사와 양주삼 목사 정대덕 목사의 시베리아 방문으로 전재덕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하게 된 러시아선교의 역사는 1933년 공산주의의 기독교탄압정책으로 김영학 선교사의 순교를 당하게 된다. 공산정권에서 오랜동안 선교의 길이 막혀있던 러시아에 1993년 선교의 문이 열리게 되며, 전명구 감독회장(당시 인천대은교회 담임목사)은 유지열 선교사를 러시아에 파송하게 되고 선교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2000년 제1회 총회를 열게 된 러시아감리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여, 허 발렌티노 감리사가 시무하고 있는 숄코바 대은교회에서 6월 6일 열리게 되었다.

한국에서 본 총회를 위해 출국하여 참석하게 된 참석자는 전명구 감독회장과 조기형 충북연회 감독 부부, 최재영 호남선교연회 관리자 부부, 본부 기획홍보부장 문희인 목사와 인천대은교회의 박영준 담임목사 및 조건도 장로(재무부장)부부, 고재경 권사(선교부장) 부부 등이었다.

1부 예배는 허 발렌티노 감리사의 사회로 러시아 현지 목회자 및 지도자, 그리고 한국 방문팀에 함께 예배로 시작하게 되었다.

조건도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지금까지 함께 기도하며 선교의 맺어온 여러 월드선교회(대표 이진선 목사)를 비롯한 후원기관과 감리회본부, 충북연회와 호남선교연회, 그리고 인천대은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선교지원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러시아 전역에 흩어져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현지지도자와 선교사들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후 전명구 감독회장의 집례로 참석자 전원이 찬양과 기도, 말씀과 성례로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성만찬 예식을 가졌다. 성찬식 이후 충북연회 조기형 감독을 통하여 “복음의 비밀을 맡은 사람(골 1:27~29)”이라는 제목으로 러시아 전역에서 교회를 섬기며 사역을 하고 있는 목회자와 지도자에게 말씀을 전하였다. 조 감독은 "참석한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한 자로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을 맡겨진 곳에서 최선을 다할 것과 전도자가 된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힘을 다하여 교회와 성도를 섬겨야할 것"을 강조하였다.

2부 총회는 전명구 감독회장의 사회, 허 발렌티노 감리사의 통역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보고, 이사장 전 스베타의 보고, 감사 보고, 감독대행(허 가이 감리사)의 보고, 각 국장 보고와 회계보고에 이어 각 지방 감리사 보고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특별히 지방 사역자들의 고충과 선교비 지원에 대한 요청, 리모델링과 보수 공사가 시급한 쁘롭스크 교회 및 무친스크 교회에 대한 보고 및 지원계획을 확정하며 폐회하게 되었다.

3부 애찬의 시간에 참석자들 모두가 한 자리에 앉아 러시아 전통음식으로 애찬을 나누었으며, 곧바로 목회자 세미나 둘째 날 시간을 이어갔다. 조기형 감독의 지도자론, 최재영 관리자의 사회복지론, 문희인 부장의 성서학개론을 통하여 교회의 지도자상 재정립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번 제17회 러시아감리회 총회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흩어진 교회가 하나의 러시아감리회 공동체임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실질적으로 지방현장에서 붕괴의 위험에 당면한 교회에는 선교비 지원을 통한 도움과 위로의 격려가 오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고, 2일에 걸친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자칫 목회현장에서 탈진한 목회자 및 지도자에게 재충전과 정비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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