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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인 삶의 지향이 녹색신앙2019 녹색교회 아카데미 봄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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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4월 03일 (수) 18:02:51
최종편집 : 2019년 04월 06일 (토) 23:05:42 [조회수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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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회익선생

 “녹색신앙은 생명에 대한 새 이해(온생명)를 바탕으로 형성된 궁국적 삶의 지향입니다.”
-장회익 교수 강연 中

지난 4월 1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녹색교회네트워크와 함께 천안살림교회 (담임목사 : 최형묵)에서 '녹색교회 아카데미 봄 특강'을 개최했다. 이 아카데미에는 녹색교회 목회자 및 교인들을 중심으로 50여명의 신앙인들이 참여했다.

본 아카데미의 첫 번째 특강에서 장회익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온생명과 녹색신앙’이라는 주제로 녹색신앙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 온생명 담론을 설명했다. 온생명 담론은 세계를 이해할 때“각 창조물들을 낱생명으로 정의하고, 그 주변에 함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환경을 보생명으로, 그리고 이러한 생명과 세계를 통틀어 새로운 생명의 개념을 온생명”이라 정의했다. 온생명에 대한 이해는 물리학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종교와의 대화를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장회익 교수는 생명을 새롭게 이해하는 온생명을 강조하며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형성된 궁극적인 삶의 지향이 녹색신앙”이라고 정의했다. 또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의 비유를 예로 들며 “온생명에 대한 이해가 성서 속에 잘 나타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이고 자연의 질서와 원리 속에서 창조는 계속 이뤄지고 있고, 생명과 자아의 탄생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가 있음”을 강조했다.

두 번째 특강에서 녹색평론 김종철 발행인은 ‘녹색정치와 녹색신앙’이라는 주제로 한국사회가 이뤄가야 할 녹색국가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만들고 있는 ‘기후변화 활동가 그래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설명하며, 환경위기에 직면한 우리사회가 얼마나 둔감하게 대처하고 있는지 비판했다. 또한, 한국의 정치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정치의 당사자들인 젊은 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우리사회가 추구하는 복지국가의 비전이 제도화된 친절을 만들고 있음”을 비판하고 사람다운 세계를 회복할 수 있는 생태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생태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시민들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녹색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공개특강에 앞서 2019년 녹색교회로 신청하고자 하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녹색교회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 NCCK 생명문화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며 생태환경선교에 앞장서 온 교회를 선정하여 '올해의 녹색교회'로 시상을 하고 있다. 2018년까지 선정된 녹색교회는 총 60개 교회이고, 이들 교회는 지난해 녹색교회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녹색교회 간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녹색신앙과 목회를 위한 녹색교회 아카데미 개요

- 시간 : 2019년 4월 1일 월요일 오후 2-5시
- 장소 : 천안살림교회 (충남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88, 041-577-1893)
- 주최 : (사)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녹색교회네트워크
- 대상 : 녹색신앙, 녹색목회, 녹색교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녹색교회 신청 교회 담당자
- 진행 : 녹색교회 신청을 위한 설명회 (2-3시)
         온 생명과 녹색신앙 :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 (3-4시)
         녹색정치와 녹색신앙 :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4-5시)

 

   
 

 

   
▲ 김종철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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