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법이 사회법보다 우위라니까,
김홍도목사 심사에 관련된 교리와 장정을 발췌해본다(2005년판)

[818] 제1조 (재판의 목적) 교회의 재판은 [교리와 장정]을 수호하고 범죄를 방지하고 교회의 권위와 질서를 유지하고 범죄자의 회개를 촉구하여 영적 유익을 도모하는 데 있다. 

[820] 제3조(범과의 종류) 14항 그밖에 일반 형법에 위반되는 행위로 인하여 처벌을 받았을 때(신설)

[821] 제4조(교역자에게 적용되는 범과) 1항 교역자로서 제3조(범과의 조류)중에 한가지라도 법하엿을 때

[822] 제5조(벌칙의 종류와 적용) 1항 벌칙의 종류는 견책, 근신, 정직, 출교로 한다. 단, 근신은 1년 이내 정직은 2년 이내로 한다(개정) 4항 제3조(범과의 종류)와 제4조(교역자에게 적용되는 범과)에 의해 일반법정에서 징역형 이상의 형을 확정 받은 자는 의회의 장이 제소하여야 한다.(개정) 

[838] 제21조(기소) 심사위원회는 심사에 회부된 자의 혐의가 분명하다고 인정하면 재판위원회에 다음과같이 기소한다.

[842] 제25조(불기소자에 대한 재심사) 심사위원 임명권자가 분명한 이유를 들어 불기소처분이 부당하다고 인정하거나 고소.고발인이 이유를 기재하여 서명으로 이의를 신청하면 1차에 한하여 재심사에 회부할 수 있다. 이 경우 심사위원을 전부 교체하여야한다.(개정)  등등 이하 교리와 장정 재판법 참조 바람!

김홍도목사 관련 일지(1996년부터 현재까지)

▲ 구속당하는 김홍도목사

2002. 12.30 서울연회 재판위원회가 의뢰한 서울연회 유권해석위원회가 또다시 총회 유권해석위원회에 해석을 넘기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2003. 1.6 김홍도목사, 장병선,김경태,이필완목사를 명예훼손으로 사회법 고소, 장병선목사 기소되어 재판받고, 김경태, 이필완목사 각 50만원, 200만원 벌금형 정식재판 청구
2003. 2.19 목요기도회의 장병선, 김경태, 이필완목사가 서울연회에 고소한  김홍도목사 고소 건, 서울연회 심사 2반 ‘기소’로 결정하다.
2003. 4.16 서울연회 재판위원회 김홍도목사 ‘공소기각 선고’  심사기일이 연장되었다는 이유로...
03. 5.12-6.5 김홍도목사 상소 비용을 온라인으로 모금 (모금/50명 참여 532만원)
2003. 6. 10  감리교 총회 재판위원회, 서울연회 재판위원회가 기각한  김홍도목사 피소 건 서울연회로 ‘파기환송’하다.
2003. 12.12 김홍도목사가  명예훼손으로 사회법에 고소한  장병선(5차재판), 김경태(7차재판), 이필완목사(첫재판) 후 일괄취하하다.
2004. 1.7 서울연회, 총회재판위원회에서 파기 환송된 피소 건에 대하여 유죄이나 선고유예’판결하다 2003. 8.14 김홍도목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죄목으로 사전구속영장 발부되어 동부지청에 구속 수감되다
2003. 9.26 김홍도목사 보석으로 출감하다
2003. 11.18 김홍도목사 1심 재판 ‘집행유예 3년에 750만원 벌금형’ 선고.
2005. 1.18 김홍도목사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선고.
2005. 1.24 김홍도목사가 대법원에 상소하다
2006. 4.28 대법원 항소 기각, 유죄 확정하다
2006. 8.31 이후  서울연회 윤연수감독 직권제소로 서울연회심사위원회 열리는 중

▲ 구속차량이 빠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