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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구 감독회장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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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2월 13일 (수) 15:16:55
최종편집 : 2019년 02월 20일 (수) 06:18:38 [조회수 :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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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7일 전명구 감독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시에 위치한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임승호 목사) 캠퍼스를 이사장으로서 방문하였다. 학교의 캠퍼스를 돌아본 후 교직원들과 만나 격려하고 학교의 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이어서 교직원들과 학교의 미래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전명구 감독회장은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의 이사장으로서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미국의 교육법이 강화됨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교육청인 BPPE(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의 인가만이 아니라 미국 연방정부 학력인가를 받지 못하면 폐교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09년 연방학력인가 기관인 ABHE(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에 지원서를 제출하였고, 2013년에야 비로소 Candidate가 될 수 있었으나 2016년까지 인가를 완료하지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었다.

2016년 미주자치연회로 새로운 출발을 열면서 추대된 박효성 감독은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학교의 운영진을 전면 교체하고 연방학력인가 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2017년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인가실사를 통과하여 인가를 완료하지 못하면 결국 폐교할 수밖에 없는 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 2017년 5월 미주자치연회를 방문했던 전명구 감독회장과 감독회의는 폐교의 위기에 처한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를 다시 소생시켜 보자고 결의하고 지원을 약속하며 전명구 감독회장이 직접 이사장에 취임하고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 담임목사인 임승호 목사를 총장으로 임명하였다.

2017년 5월 15일에 총장으로 취임한 임승호 총장은 1세와 2세로 구성된 교직원들을 충원하여 학교를 재정비하였다. 그리고 2017년 10월에 ABHE의 실사를 받은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8년 2월에 미국 연방정부학력인가 기관인 ABHE(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의 정회원 인가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미국 연방정부학력인가 학교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폐교의 위기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아울러 2018년 6월에는 또 다른 미국 연방정부 학력인가기관인 북미주신학교협의회 ATS(Association for Theological Seminary)로부터 Associate Membership을 획득함으로써 눈부신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한편 2018년 10월에 개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차 총회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신임 총장, 목원대학교의 신임 총장과 함께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의 신임 총장도 나란히 총회의 인준을 받음으로써 명실공히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제4의 신학대학교로 자리매김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5월에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유일한 미연합감리교회 신학교인 명문 클레어몬트신학교(Claremont School of Theology)와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 사이에 공동학위 프로그램 MOU가 맺어졌다. MOU의 내용은 신학석사와 목회학석사 과정의 이수학점 중 2/3(48학점)을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이수하고, 나머지 1/3(24학점)을 클레어몬트신학교에서 이수하면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의 석사학위와 클레어몬트신학교의 석사학위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클레어몬트신학교의 동문으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는 캠퍼스를 클레어몬트신학교의 캠퍼스 내로 이전하게 되었고, 2019년 1월 실시된 ABHE의 캠퍼스 실사를 통과함으로써 클레어몬트신학교와 캠퍼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MOU가 체결됨에 따라 미국에 유학을 계획하는 감리교신학도들은 시간과 경비를 확실하게 절약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참고로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의 학비는 클레어몬트신학교의 학비의 1/4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클레어몬트신학교의 학위를 받으면 미연합감리교회 목회자로 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될 것이다.

미주자치연회의 경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와 멕시코, 그리고 중남미 일부 국가들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는 그 특성상 100% online 학위 프로그램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8년 9월에 ABHE에 100% online 학위 프로그램 인가를 신청하였고, 2019년 봄학기부터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전 세계 어디에서나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에 입학하여 수강할 수 있고, 또 미국 연방정부학력인가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따라서 이미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평신도 선교사들도 선교사역을 계속하면서 공부하고 학위를 받아 목사로 안수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열리게 된 것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유일한 해외 정규신학교인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가 미주자치연회의 발전과 21세기 선교적 상황에서 유용하게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신학교로 발전해갈 것을 기대한다.

 

Methodist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1325 N. College Ave., Claremont, CA 91711
1-213-386-0080
www.mtsameric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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