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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전00 목사 사태에 대한 경기연회 평택북지방 목회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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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1월 07일 (월) 15:59:33
최종편집 : 2019년 01월 07일 (월) 15:59:47 [조회수 :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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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전00 목사 사태에 대한 경기연회 평택북지방 목회자 입장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옳은 것을 하려고 하라.
가능한 것 속에 떠 있지 말고,
용감하게 현실적인 것을 붙잡으라.
자유는 사고의 도피 속에 있지 않고,
오직 행동 속에만 있다.
소심한 망설임에서 삶의 풍파 속으로 나오라.
하나님의 계명과 신앙만을 의지하라.
그리하면 자유는 기쁨으로 네 영혼을 영접할 것이다.
(디트리히 본회퍼의 ‘행동’)

시대가 어두울수록 빛의 절실함과 간절함이 있습니다. 이 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 주로 고백하면서 영적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감리교회 사태는 어두움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빛의 절심함을 우리에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시간이 지나면 어떤 방향으로 해결날 일이라고 방관자가 되어 시간 앞에 서 있을 때 본회퍼 목사님의 글은 우리에게 ‘행동’이 아닌 ‘명령’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와 상관없는 일에 간섭하고 훼방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 앞에서 무력한 마음을 추슬러 소심한 망설임을 벗어버리고 감리회 서울남연회 전00 목사 사건의 풍파 속으로 한걸음 들어가는 의미로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신앙(교리와 장정)에 의지하여 감독에 합당하지 아니한 자를 감독이라 칭하는 현실에 대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 없으나, 우리의 명백한 요구를 전함으로써 그리스도가 주시는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Ⅰ. 감리교회의 총심위, 총특심, 총특재는 공정한 판결을 하라.

Ⅰ. 전준구 목사는 감독에서 사퇴하라.

 

2019년 1월 7 일

경기연회 평택북지방 이신규 감리사 외 목회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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