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회 김학중 감독은 매주 한 차례 <감독목회서신>을 전 연회원들에게 보내고 있다.  지난 11월 1일 감독의 업무가 시작된 첫 날 제1호 서신을 통해 감독 업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연회원들에게 전한 이후, 현재까지 여섯 차례 <감독목회서신>이 발송되었으며, 연회원들로부터 매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감독목회서신>은 단순히 감독의 동정이나 연회 소식을 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감독의 깊은 생각과 영성이 전 연회원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선교사 심방, 연회본부 사무실 이전, 지방경계조정 등에 대해 진행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감독의 진솔한 생각과 요청을 담았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연회원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목회서신은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 매체에 담았다. SNS 메신저는 우편발송보다 신속하고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연회원들과 쌍방향 교감과 대화를 가능케 한다. 경기연회의 모든 연회원들은 SNS를 통해 감독과 언제든지 편리하게 연락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을 가지게 되었다.

<감독목회서신>의 발신자 김학중 감독(경기연회)은 “임기 동안 백여 통의 목회서신을 연회원들에게 띄워서 공감하고 성장하는 경기연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감독서신 제1호

▲ 감독서신 제2호

▲ 감독서신 제3호

▲ 감독서신 제4호-1

▲ 감독서신 제4호-2

▲ 감독서신 제5호

▲ 감독서신 제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