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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대표선출은 이렇게 합니다(시안)" 에 대하여감리교 총회 장정개정위원회가 7월16일 감리교게시판에 공개한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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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7월 16일 (토) 00:00:00 [조회수 :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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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인터넷신문 '당당뉴스'를 시작하여 운영자로 활동하게 되면서, 감리교 소식과 나눔에 글을 올리는 것을 자제하고 있었지만 장개위가 논의과정을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을 보고 참 기분이 좋아 저의 의견을 올려 봅니다.

우선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장정개정위원회가 10월 감리교 입법총회를 앞두고 논의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기점으로 감리교본부의 모든 논의와 회의와 정책들이 온라인으로 공개되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감리교 목사로서 저는 선거인단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선거인단이 정회원 모두와 동수의 평신도로 확대되어지면 오히려 선거판이 더 더럽혀질 것이라는 우려도 전혀 무시할 순 없지만(일부의 정치꾼 목사들이 명예에만 눈이 어두워 평신도들을 불법한 선거판에 끌어들이게 되면 물론 은혜는 떨어지겠지만요 전 그렇게 되지는 않으리라고 낙관합니다)  어떤 방법을 택하더라도 그만한 어려움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총회대표(입법의회 대표를 포함해서)는 1,000명 이하로 줄이는 것을 찬성합니다. 사실 총회나 입법회의의 효율성을 따진다면 더구나 그렇습니다. 이미 논의되고 있는 당연직으로만 대표를 선정해도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연배나 연급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면 감리사 선거가 더 치열해질 터이니 안된다는 것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총회 대표(입법회의 대표 포함)의 선출은 일부의 당연직을 포함하여 각 연회에서 연급별, 연령별, 직능별로 선츨하는 것을 적극 제안합니다. 또 하나의 선거가 생김으로 우려되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연급별 선출을 그대로 갈 수는 없습니다.

연급별 선출이 법제정 당시에는 합리적일 수도 있었겠지만 여러 해가 지난 지금에는 총회나 입법회의가 심각한 원로원이 되게하고 말았으니 더 늦기전에 결단코 총대제도를 바꿔야 합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게 되더라도 장정개정위원회는 머리를 싸매고 기도하면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할 줄 믿습니다. 눈 앞의 정치적 고려나 술수가 아닌, 멀리 몇 수십년 감리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보다 깊이있는 열정적인 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개위의 논의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솔직하고 정직하게 공개한 결정에 대하여 다시한 번 열렬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역시 시대는 변했거니와 2005년 감리교 총회 정정개정위원회는 능히 장개위의 의무와 책임을 잘 감당할 것입니다.

                             7. 16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 http://www.dangdangnews.com/ )

이름: 장개위 (hyswon@korea.com)
2005/7/16(토) 11:29 (MSIE6.0,WindowsNT5.1) 211.223.8.206 1152x864
총회대표선출은 이렇게 합니다(시안)  
장정개정위원회에서는 총회대표 선출에 대한 개정시안을 마련하기 위해
격렬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합의한 것은
예전의 총회 대표를 총회대표와 선거인단으로 구분하여
총회대표 수를 1,000 명 이내로 줄인다는 데는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① 선거인단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고,
② 총회대표를 어떤 방법으로 선출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1) 선거인단 구성문제
오랜 토론 끝에 선거인단은 모든 연회 정회원(1년급 이상)과 이와 동수의 평신도 대표들로
선거인단을 구성하여
총회 개회 1개월 전에 감독 및 감독회장을 선출하여
총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는데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합의 시안에 대해 평신도 단체에서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연회 정회원 전체로 선거인단을 확대할 경우 오히려 금권선거가 지금보다 더 심각해 질 것이며,
교단의 영적 최고 책임자가 되겠다고 하는 분들이
후보마다 찾아다니면서 한 표를 부탁해야 하는 실정은
지도자의 영적 실추와 함께 결국은 교회전체에도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주장 이였습니다.
교단정치의 저변화도 좋지만 그래도 교단 정치의 마지노선은 지켜져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선거인단 구성을 확대할 경우 지금과 같은 소수의 선거인단들을
간단히 포섭할 수 있는 금권선거가 상당히 줄어들 것이며,
사회적으로도 민주주의의 확대로 인해 정치적 역량이 성숙한 단계에 이르렀음으로
교단정치의 저변화로 인한 우려는 하나의 기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민주주의의 저변화는 오늘날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다.
교단에서도 감리사 선거는 지방회에서,
감독선거는 연회에서라는 주장이 열화와 같이 들끓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거스릴 것인가?"라는 주장으로 팽팽히 맞섯습니다.

이 문제는 격론 끝에 좀더 시간을 두고 다시 재론하기로 했습니다.

2) 총회대표 선츨문제
총회대표 선출 방법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현재의 총회대표 선출은 사실상 년급 순서입니다.
다만 감독회장과 감독과 지방 감리사 그리고 평신도의 경우 연회실행부위원과 남/녀 선교회,
청장년,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및 연회연합회장과 지방 여선교회장 등으로 구성되고,
그 나머지는 교역자 평신도 모두 연급순으로 선출합니다.

이에 대해 장정개정위원회에서는 선거인단과 총회 대표를 구분하여
총회대표의 경우 1,000 이내로 상한선을 두되,
대부분 당연직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할 경우 당연직에 대한 선거(지방 감리사와 이와 동수의 연회 평신도실행위원 및 각국위원과 이사 등)가 대단히 치열해져서
지금까지 양보와 박수로 치러져 왔던 지방감리사와 연회실행부위원 등의 선거가 과열 경쟁으로 인해
심각한 분란의 요지도 있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어
그 대안으로 당연직과 선거를 절반 수준에서 절충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총회 대표를 당연직으로 할 경우 최대 잇점은 현재 감리교회의 총대는 원로원과 같다는 비판을 받아온
총회대표의 년령 수준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하여 당연직과 선출형식을 절반 수준에서 절충할 경우
"총회대표 선출"이라는 선거형식은 갖출 수 있으나 현재의 상태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선거방법 역시 교역자나 평신도 모두 연급 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거인단과 구분된 총회대표!
선거인단의 구성과 1,000 이내의 총회대표 구성!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구성해야 오늘의 감리교회 현실에 가장 알맞은 선출방식이 되며, 최선의 방법이 될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장정개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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