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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19년 생태달력“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품, 숲”
당당뉴스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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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1월 03일 (토) 02:38:03
최종편집 : 2018년 11월 03일 (토) 02:39:10 [조회수 :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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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매년 ‘생태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은 창조세계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과 관련 성구를 통해 하나님이 베푸신 생명의 풍성함을 기억하게 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생태달력을 55%의 재생원료를 사용하고 염소계 표백제와 형광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재생용지인 앙코르지로 제작하고 있다. 따라서 교회가 생태달력을 사용함으로써 숲을 보전하고, 나무를 지키는 기독교환경운동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지구는 기후변화라는 생태적 위기에 직면해있다. 산업화 이전보다 평균기온이 1℃ 가량 오른 지구는 폭염과 폭우, 한파, 가뭄 등의 급격한 기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45% 감축해야 한다는 1.5℃ 특별보고서가 지난 2018년 인천 IPCC(기후변화에 관한 국가 간 합의체)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학자들은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산업화로 인한 급격한 탄소의 배출과 함께 엄청난 양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던 지구의 숲이 사라진 것을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대기 중에 방출된 탄소를 감축시키는 방법으로 사라진 숲을 복원하고 남아있는 숲을 관리하는 일의 중요성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또한 숲은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다. 숲이 사라지면 그 속에 살던 온갖 식물들과 미생물, 곤충, 새, 그리고 수많은 동물들 역시 사라지게 되고, 숲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숲으로부터 비롯된 오랜 종교적, 문화적 전통 역시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나무와 숲을 지키고 돌보는 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와 지구의 생명체들의 생존을 위한 결단이 되어야 한다.

이에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018년 생태달력의 주제를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품, 숲”으로 정하고, 생명의 터전이자 지구의 기후변화를 막는 마지막 보루로서 숲을 기억하고 되새기고자 사진작가 조용철 집사가 기록한 한국의 아름다운 숲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아울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은 교회를 위해 창조절을 포함한 교회력과 각종 절기 및 환경 관련 기념일을 표시하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은 교회가 함께 녹색은총의 감각을 일깨우며 창조세계의 온전성을 회복하는 녹색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문의(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국 02-711-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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