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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목사, 감독당선자들에게 “이철 목사의 총회는 무효 될 것” 권면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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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0월 16일 (화) 16:44:13
최종편집 : 2018년 10월 18일 (목) 19:22:15 [조회수 : 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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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 목사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에걸쳐 인천의 계산중앙감리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를 소집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성모 목사가 박영근 행정기획실장과 각 연회 감독당선자, 계산중앙교회의 최신성 목사에게 권면서를 보내 “이철 목사는 직무대행이 아니므로 총회는 무효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모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고 전명구 감독회장을 상대로 직무정지가처분을 제기하여 모두 승소했다가 이철 목사의 재선거의지를 의심하여 소를 취하하고 전명구 감독회장의 복귀를 시도한 바 있다.

성모 목사는 권면서에서 “이철 목사는 직무대행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총회특별재판위원회가 총실위의 직대선출이 무효라고 판결했고 최근 사회법에서 진행된 각종 재판에서도 “판사들은 공통적으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판결을 인정하였고, 따라서 이철 목사는 대표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총특재판결과 ‘법원의 일반적인 관점’을 근거로 댔다. 이 말은 결국 사회법으로도 이철 목사가 직대지위에 있어서 정당성을 획들하기 힘들것이라는 예상이다.

성모 목사는 연회 감독들에게도 “적법한 소집권자가 아닌 자가 소집한 총회에서 하는 취임식, 모든 선출은 무효가 될 것”이라며 “감독직을 불법으로 시작하시려냐?”고 일갈했다. 당선자는 취임식을 하지 않더라고 총회 다음날부터 감독직을 수행할 수 있다. (【627】 제127조 총회의 직무 ④항). 이철 목사는 이례적으로 총회 둘째날이 아닌 첫 날 오후 4시에 감독이•취임식을 거행한다고 예고했다.

계산중앙교회를 향하여도 “총회가 파행으로 끝날 수 있다. 불법총회를 열도록 협조하는 것도 불법이기에 교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다”며 “바라기는 총회개최를 반납하시는 것이 교회에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박영근 행정기획실장에게 “본부의 임원들과 직원들을 잘 관리하여 불법총회가 개최되지 않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성모 목사의 권면서 전문이다.

 

권 면 서

 

수신 : 행정기획실장 박영근 목사, 각 연회 감독당선자,
        계산중앙교회 담임 최신성 목사
참고 : 본부 임원 및 직원들

내 용

 

1. 이철 목사님은 직무대행이 아닙니다.

2018년 10월 30일~31일, 양일간 총회를 계산중앙교회에서 연다고 이철 직무대행 이름으로 공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불법입니다. 아시는바대로 이철 목사님은 직무대행이 아닙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지난 2018.8.16.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서는 ‘제32회 총회 제5차 실행부위원회가 2018. 5. 18. 이철 목사를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 한다’라고 판결을 했습니다. 이 판결에 의해 직무대행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나. 이 사실은 사회법정에서도 계속 확인됩니다. 총특재의 판결로 선출무효가 되자 이철 목사님은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판결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2018카합21210)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총특재판결무효부존재(무효)확인의 소(2018가합557110)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판사들은 공통적으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판결을 인정하였고, 따라서 이철 목사는 대표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 이철 목사님이 9월 4일, 서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총실위소집금지가처분 신청’도 기각이 되었습니다. 이철 목사가 직무대행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재판부의 관점입니다.

라. 감독회장 당선무효 소송 본안 심리(2017가합39714 원고 이해연, 피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보조참가인 전명구)에서도 재판부는 피고 측 대표자(이철 감독회장직무대행)에 대한 존재 자체가 분명하지 않다며 총회특별재판위원회 판결의 부존재를 다른 재판을 통해 받아 오던지, 이철 목사에 대한 직무대행 존재여부를 쌍방이 확인을 받아 와야 재판이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이철 목사가 직무대행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마. 결론적으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이철 목사는 직무대행이 아니라는 판결과 법원의 일반적인 관점에 의한다면 이철 목사는 직무대행이 아닙니다. 직무대행이 아님에도 총회를 소집했다면 그 총회는 무효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감독직을 불법으로 시작하시렵니까?

적법한 소집권자가 아닌 자가 소집한 총회에서 하는 취임식, 모든 선출은 무효가 될 것입니다. 이철 목사님이 10월 31일까지 직무대행직을 수행하고 물러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조금 기다려서 11월에 강승진 직전 감독이 총실위를 소집하여 직무대행을 선출하고, 그 직무대행이 총회를 소집해서 취임식을 하면 됩니다. 1달도 기다릴 수 없습니까? 지난 2008년도 감독회장사태시절의 감독들은 당선자 신분으로 2년을 지냈습니다. 문제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불법총회에서 취임식을 한 후에 다시 취임식을 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3. 계산중앙교회는 제 2의 안산총회사태가 될 수 있습니다.

2008년 10월, 경기도 안산1대학에서 개최된 감리교 28회 총회는 폭력사태로 파행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계산중앙교회에서의 총회도 파행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소문에 교회가 성장한다고 하는데 불법총회를 개최함으로 이런 성장세가 멈추고 악영향으로 위축될까 염려됩니다. 불법총회를 열도록 협조하는 것도 불법이기에 교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바라기는 총회개최를 반납하시는 것이 교회에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4. 본부의 직원들을 잘 관리하십시오.

공석인 직무대행직을 대신해서 본부의 행정을 총괄할 행정기획실장인 박영근 목사님께서는 본부의 임원들과 직원들을 잘 관리하셔서 불법총회가 개최되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문으로 불법총회를 돕지 말라고 해주시고, 명을 어기는 직원이나 임원들을 잘 기록해놓으셔서 반드시 책임을 묻기를 바랍니다.

 

5. 불법총회는 무효입니다.

소집권자 아닌 자에 의한 총회의 소집은 불법으로 무효입니다. 이 것은 그 동안 감리교회 안에 여러 차례 판결로 증명이 된 사안입니다. 또 다시 법원에 의해 무효로 판결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018. 10. 16

성 모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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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법규 (122.101.20.102)
2018-10-17 14:18:59
4차 총실위 모임 연기를 했나요?
새로운 직무 대행 선출을 위한 4차 총실위 모임을 10월 23일에 한다고 강승진
감독께서 전에 발표하지 않으셨나요.
이철 직무대행 해임안이 총특재에서 판결이 나왔지만 이철 직무대행이 총특재
재판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여 총특재의 재판을 인정하지 않자 총실위에서
법원에 총특재 재판의 효력여부를 문의했는데 그 결과가 총회전에 나오지를 않아
4차 총실위 모임을 11월로 연기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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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180.182.168.20)
2018-10-16 22:41:43
“배 째라!”는 깽판은 누구에 의해 확립된 전통인가?
對內的 自治에 불복하고 對外的 外治 즉 법원의 개입에 의해 모든 사안이 정리되는 위대한 전통을 확립하는 데 일조하신 위대하신 분께오서... 이제 와서 自治에 대해 “감 내놓아라, 배 내놓아라!”고 할 수 있는지??

自治보다는 外治를 중시하면서...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가??

職代가 內治로는 깽판치고 배 째라며 최종적으로는 外治에 기대겠다는 데... 여기에도 ‘내로남불’인가??

여기가 야바위 정치판도 아니고 그 무신 미련이 남았다고...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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