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 26일(금) 오후 3시, 광화문 본부 16층교회에서 입양인인권선교기관 '다리(Dari)가 창립예배와 총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손웅석 목사님(기쁜교회)과 백삼현 장로(감리교여선교회전국회장)님이공동대표로, 저는 사무총장으로 섬기게 됩니다.

'다리(Dari)'는 현재 미연방상하원에 계류중인 입양인 시민권법안 통과를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감여선교회를 통한 국내/ 국제적 연대, 또한 강제추방으로 인해 자살에까지 몰리는 한인입양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생각할 수록 고마운, 이제껏 도움주었던 분들의 도움을 기억하며, 오셔서 축하와 기도, 격려부탁드립니다.

다리((Dari) 박창범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