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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은 고난, 성추행은 사랑!"진리는 교회의 시녀가 아니다
신성남  |  sungnam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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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9월 16일 (일) 15:37:38
최종편집 : 2018년 09월 20일 (목) 17:57:41 [조회수 : 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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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 하니 일부 대형 교회 목사들의 궤변이 이젠 아주 안하무인이다. 이건 마치 졸부들이 "돈 세는 게 고역이다!"는 식의 말투다. 수 만명 교인에 천억 대의 예산을 쓰는 초대형 교회에 담임목사할 인물이 없을까봐 하필 철부지 자식에게 교회를 세습하는가? 

차라리 그냥 "돈과 권력을 자식에게 몽땅 넘겨주고 싶어서 세습하겠다"고 하면 솔직하다는 말이라도 들을 것이다. 평소 설교는 논리 정연하고 반질반질하게 잘 하던 목사들이 갑자기 저질 궤변을 토하니 그걸 듣는 교인들은 자조감마저 든다.

더욱 무책임하게 웃기는 건 불륜 세습은 자기들이 모두 다 저질러 놓고 반대자들에게 "교회를 죽이는 세력"이나 "마귀"라고 막말 비난을 하며 날뛰는 행태다. 이건 대단한 적반하장이다.

게다가 세습 목사들은 말바꾸기 선수다. 불과 수년 전만 하더라도 "세습 안 한다"고 하더니 점차 조금씩 말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지금은 "세습이 십자가 지는 고난"이란다.

나야 본래 소위 유명 목사란 위인들의 설교나 발언에 별로 기대를 안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신도들 알기를 바지저고리로 안다. 하기야 강단에서 무슨 비성경적 무당 헛소리를 반복해도 아멘을 열창하는 맹신도들이 많으니 간이 배보다 커지기는 했을 것이다.

최근 한 지인이 내게 "저러니 목사만 흉볼 게 아니다. 거기 앉아 돈 바치고 아멘하는 등신들이 더 문제다"라고 거친 말을 했다. 그래도 딱히 반박할 말이 없었다.

차라리 이참에 아예 솔직하게 "세습은 고난, 성추행은 사랑!"이라는 세습 및 성추행 목사 숭배용 구호라도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한다. 어차피 개신교가 갈수록 개판이 된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목사들만 빼고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나는 요즘 개인적으로 직업 목사 제도를 만든 개혁자 칼뱅을 많이 원망하고 있다. 물론 당시 시대적 상황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한다. 하지만 그냥 곱게 성경대로 '교사 제도'로 갈 것이지 어디서 성경 원어에도 없고 밑도끝도 없는 '목사(Pastor)'라는 이상한 교권남용적 직분을 만들어 교회를 교조화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중세 교회라고 나쁜 사제만 있었을까. 좋은 사제도 많았다. 그러나 시스템이 썩어 자정 능력을 상실하면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개신교 역시 좋은 목사가 많아도 시스템이 불가역적으로 망가지면 결국 무너지게 된다.

본래 개신교 목사는 교사나 랍비처럼 가르치는 직분이다. 다스리는 직분은 장로가 따로 있다. 그런데 현대 개신교는 지난 500년 동안 목사직을 꾸준히 손질하여 지금은 아무런 성경의 근거가 없는 혼자 가르치고, 혼자 다스리고, 혼자 북 치고, 혼자 장구 치는 기형적 무당 직분으로 진화하고 있다.

세상 어느 단체에 특정 개인이 예배, 교육, 사업, 재정, 인사, 관리, 그리고 운영을 실제적으로 독식하여 흔드는 직책이 있나. 담임목사 홀로 당회장, 제직회장, 그리고 공동의회장이 되어 사실상 입법, 사법, 행정의 실권을 다 주무르고 있다.

이제라도 교회는 초기 사도들의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성직주의, 계급 조직, 건물 숭배, 제사장 놀음, 종교 장사, 기복 맹신, 헌금 퍼가기 등 고약한 구습을 모두 타파하고 순수하고 담백한 신앙 공동체를 새로 세워야 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작지만 놀라운 교회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담임목사, 유급 목회자, 건물, 십일조, 헌금채 등이 없는 교회다. 그 대신에 자비량 사역자, 운영위원회, 연보궤가 있다. 직분의 구별은 있으나 직분의 차별은 없다. 모두가 평등한 형제요 자매다. 가정이나 회관이나 사무실이나 카페에서 모인다. 거기선 평범한 성도들이 은사대로 설교하고, 축도하고, 세례하고, 가르치고, 배우고, 나누고, 봉사할 것이다.

진리는 교회의 시녀가 아니다.

신성남 / 집사,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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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익성 (222.114.191.161)
2018-09-22 08:34:53
길들여지는 교인들
담임목사를 주의 종으로. 목사의 설교를 주님의 메세지로 착각하는 교인들이 존재하는 한, 세습의 합리화와 성추행의 변명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신천지는 성추행 목사들의 변명의 도구로 적절히 이용되는 아주 필요한 교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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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마스길 (223.62.213.75)
2018-09-18 10:07:59
세습은 비성경적
성경 어디에 세습하면
안된다고 나와있나?"
라고 항변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가 막힌다.

그것도 수십년 성경을
공부하고 수십년 목회를
했다고 하는사람이. 그리고
지도자입네 목에 힘들어간 분이
그런말을 할땐
어이가 없어진다.

●성경은 사람을 평가할 때에도
행위를 보고 평가하라고
가르치며,
그 사람을 평가할 때에 오직
행위로만
평가한다는 것은 바로
보편주의와
성취주의로 인도하며,
이것은 인간을 평가할 때에
귀속적인 요인들 예컨대
●성별, ●신분,
●학연, ●지연 ,
등의 요소로 평가하지 않고
오직
■행위, ■성취능력, ■자격등으로만
평가한다는 것으로

행위로만 평가한다는 주장은
능력주의와 기회균등의
사상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행위중심의 인간평가사상은
민주주의가 싹트고 자랄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제공하며,
●성경에서 인간을 그 행위로
평가하겠다는 것은
위에서 이야기한 귀속적
요소들을 제거시켜 버리고
인간 본래의 모습을
회복시켜 주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행위중심의
인간평가사상은
사회과학적 의미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며,
여기에서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객관화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평등은 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사람의 인격과 존엄성은 같다,
●사회적 약자를 박대해서는
안된다,
●공평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기회를 균등하게 한다,
●남녀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등의 여러 가지 모습의 평등이
존재하는데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평등은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다 포함하고 있다.

●성경전반에 흐르는 공평과 공의가
무엇을 말하는가?

교회 담임목사 퇴임시
후임목사를 청빙할때
아비의 절대적 권력의 후광과
입김을 힘입은 편향적 추천인사와
한국교회들의 엉망진창인
청빙절차에 의한 투표작당이
공정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가?

형식적인 요식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회장과 당회가 낙점한 사람이면
이미
어떤 절차를 거치던
후임으로 결정되는건
명약관하 하다.

그래서 세습금지라는 차선책이
생겨났을 것 이다

그러면 대의를 수렴하여
이 세습금지(방지)법을 만든 분들은
비성경적인 분들 이란 말인가?

●성경전반에서 세습은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평등은 높고 낮음이 상대적이라는
것인데,
낮은 자가 높게 되고 높은 자가
낮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주의적 평등은 구약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추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대주의적 평등은

신약에 와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데
예수는 육신의 몸으로 이땅에 오면서
높고 낮음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높고 낮음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항시 변동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은
낮은 자에게는 가능성의 희망을 주는 것이고
높은 자에게는 자중과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간의 권세와 지혜와 힘을
부끄럽게 하므로 이러한 것들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에게 교만과
자존에서 벗어나서 겸손과 베풂
속에서 살 것을 교시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비천하고 미련하고
약한 것들을 높임으로 이들에게
최선과 성실을 다하면서 희망과
소망 속에서 살게 한다는 것이다.

귀하고 천한 것은 인간의 노력
여하와 삶의 자세에 따라 항시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연고주의는 인력충원이나
가치배분에 있어서
공정성을 파괴시켜 버린다.

공정성의 파괴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힘이 최대한으로 동원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해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회 세습은
●비성경적이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지않고
하나님과의 분리를 선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척결 되어야할 폐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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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마스길 (58.87.60.229)
2018-09-18 09:29:32
교회 세습은 교회갱신 절호의기회를 앗아간다
담임목사 퇴임시 제3의 인물이
후임이 되면 전임과의 괴리로
교회가 시끄러워 진다며 세습이
옳은것처럼 억지 주장을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전임은 승계 이후에는
후임의 목회활동을 간섭하지 말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나야 한다.
물론 노후대비는 해주는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공로목사 .원로목사제도는
질긴욕망의 미련에 의해 생긴
파행적으로 변형된 직제이다

바람직하지 않은 악습의 선례이다.

공로목사로 종신직으로 눌러앉는것도
모자라 공로사례비로 성과금 챙기듯
수십억대의 금전과 부동산을 챙기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것이다.

사기업과 달리 교회재정은
오로지 성도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성물이다.

이것을 기업경영에의한
수익금 인양 기본 생활비 이외에
제몫으로 공로사례비니 뭐니
거금을 챙기는짓은 입으로는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입버릇 처럼 읊조리면서

행위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기의 공로를 내세우는 동시에.
이웃간 서로나눔에 앞서
제배만을 위해 성물을 가로채는
성물 도둑질이다.

마지막날 심판대앞에 섰을때
하나님께서 너는 이미 모든공로에
대한 댓가를 하나님께 드려진
"하나님의것"을 가로채서 이미
다 받아갔으니 줄것이 없노라.

대신 내것을 훔쳐 갔으니
성령훼방죄로 지옥으로나 가거라
고 하신다면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전임의 죄덩어리는 드러내어
엄혹한 평가를 받아야 하며
반드시 수술하여 고침을 받아야 한다

과도기 교회내의 분쟁은 분쟁이기
이전에 갱신을 위한 건강한 소리다.

이런 성장통.홍역은 교회에 있어서는
은혜로 받아 들여야 한다

세습하는 교회는 이런 갱신의 절호의
기회를 앗아간다.

세습은 전임의 죄덩어리를 은폐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죄의 연속성을 심화시키며 결국
패망의 길로 치달린다.

하나님과의 통로를 가로막고
두배 세배나 더 지옥자식 만든는
용서받을 수 없는 성령훼방.모독죄다.
그래서 더욱 세습은 안된다.

세습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탐욕과 죄의 은폐를 위한
사탄의 하빠리 종놈들 이다.

더러운 성물 도적놈들의 말도 안되는
세습 옹호론은 철저히 배척 되어져야
한다. 아주 나쁜 사악한 자들이다.
통회자복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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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윤법규 (122.101.20.102)
2018-09-18 06:43:13
사람의 기본적 욕구 앞에선
교회 담임직 세습에 대해 그동안 썩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는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 성도들이 원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생각해서 물려주는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인정을 해왔었던게 예전의 관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와서 각 교단에서 교회세습을 하지 않겠다라고 대,내외에 선언을
하고 공포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부터는 담임직을 자식에게 세습을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는 법의 허점을 파고들어 중간에 1명을 끼워넣었다가 2년후에 그를
밀어내고 지 아들목사에게 전광석화 같이 기습적으로 세습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가 새벽예배 시간에 하는 얘기가 자긴 자식에게 기업을 물려주는것이
아니고 십자가를 물려주는것이라면서 이건 세습이 아닌 계승이라면서 교인들에게
교인들에게 변병아닌 변명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의 행위를 공력하는 사람들을 빗대어 마귀가 공격을 하는것이라고
교인들에게 설교를 했답니다.
그래도 국가에 일이 있을때마다 청와대에 들어가서 대통령에게 조언까지 하던
공인 신분에 가까운 사람인데 이렇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는것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도 결국은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 앞에서는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명성교회의 일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세습을 하지 않겠다고 해서 좀 믿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의 뒷통수를 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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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이성화 (121.160.212.191)
2018-09-16 23:34:01
신집사님 칼럼 늘 잘보고있습니다

세습문제에 있어서는 선동에 이용되고 싶지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세습반대 성명내고 비판하고 나서는 모든 신학생 일반목회자들 대부분
목회자 납세, 세금 문제때는 전부 침묵하고 동조했던 사람들입니다

나중 이정도면 잘대처했다고 까지 자평한
그 이름난 목사들이 순교자적? 저항을 할땐 가만있다가 세습한다니까
발끈하고 나옵니다

이유가 뭡니까

세금은 안내도 되고 세습은 안됩니까

장래 ceo 자리 아들한테 물려주기 시작하면
임지줄어들까 불의를 느끼는지요

작금의 교회는 누구한테 물려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로 사랑의 교회는 세습도 안했는데 그래서 만족하십니까
대형교회는 목사들 조차도 문제를 제기하며 비판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교회로 나누자며... 저는 그냥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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