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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감신인의 날 축제한마당. 정진권 총동문회장 추대감신대 1만명의 cms후원자 모으는 만만운동 추진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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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9월 11일 (화) 16:00:28
최종편집 : 2018년 09월 15일 (토) 13:39:46 [조회수 : 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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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신대 제23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정진권 목사(종로교회)가 전임 남문희 목사로부터 동문회기를 전달받아 흔들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제20회 총동문회(남문희 회장)가 주최하고 감신 호남선교연회 동문회가 주관한 <감신인의 날 축제한마당>이 10일과 11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에서 동문 약 500여명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체육행사와 문화행사, 동기별 모임, 총회와 경품추첨 등의 시간을 가지며 동문들 간의 우애를 다졌다.

감신총동은 둘재 날 총회를 열고 2년간 총동문회의 발전과 동문들의 소통에 헌신할 제23대 총동문회장으로 정진권 목사(종로교회)를 추대했다. 정진권 목사는 경선없이 단독 입후보했다. 정진권 목사는 취임사에서 “총장과 이사장을 적극 후원하고 동문들의 의견을 학교측에 전달하여 학교발전과 균형, 소외가 없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목회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동문들을 찾아보며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외풍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풍토가 모교에 자리 잡게 하겠다. 동문들의 하나됨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권 신임 총동문회장은 이임하는 남문희 목사(논산제일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임기동안 동문들의 대소사를 살피고 학교와 동문들과의 가교역할에 매진한 수고를 치하했다. 특히 총동문회관 건립을 위해 1억원의 기금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열정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자신도 동문회의 역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총회를 통해 수여하는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은 선교에 평생을 헌신한 조찬선 목사(37학번)와 김정림 목사(78학번)이 각각 수상했다. 평남 강동군에서 태어나 금년 101세를 맞은 조찬선 목사는 이화여대 교목실장과 감신대 교수, 해군사관학교 군목실장, 캘리포니아 유인대학교 학장, 남가주 밸리연합감리회교 창립하여 목회한 뒤 UMC에서 은퇴했다. 대표저서 ‘기독교죄악사’가 10년간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김정림 목사는 케냐선교사로 헌신하며 최용신 봉사상, 언더우스선교사상, 자랑스런 감신여성상, 스크랜턴 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탄자니아에서 선교사로 활동중이다.

두 수상자을 대신해 이재석 목사(78학번, 군선교회 사무총장)와 김진희 목사(78학번, 여동문회 선교총무)가 수상했다. 총동문회는 이어 대회를 준비한 호남선교연회 동문회장과 대회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신 총동문회는 정명기 목사의 제안으로 총회 도중 난맥상을 보이는 감리교회 현실을 개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앞서 축제 첫날 밤 개회예배에서도 감신동문들은 감리교신학대학과 감리회의 어려운 현실을 염려하는 한 목소리를 냈다. 남문희 목사(전 동문회장)는 설교를 통해 “지금 감신과 감리교단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를 낮추는 겸손함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골짜기를 평탄케 하고 문턱을 낮추는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곧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감신동문들 되기 원한다”고 권면 했다.

격려사를 한 신경하 감독도 “요즘 감리교회 안에 잡초와 작물이 섞여 있어 구분이 쉽지 않다”고 개탄하고 “지금 모교감신의 선지동산도 오랫동안의 해묵은 갈등과 대안부재 때문에 마치 길가, 돌밭, 가시떨기처럼 좋은 뿌리가 내리는 환경이 되지 않았다. 어디서부터 밭을 갈아야 할지, 잡초와 작물을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우리의 밤잠을 근심하게 한다.”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신경하 감독은 이어 “부디 동문들이 근심하는 농부의 마음이 되길 바란다. 바로 이것이 우리를 선지동산에서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굽은 길을 곧게 하는 예언자 의식을 심게 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는가?”고 했다.

축사에 나선 김진두 총장은 요즘 “얼마나 힘들어? 건강은 어때” 라는 말을 듣고 있다면서 “ 감신 총장 되면 병들고 일찍 죽는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뭔지 지금 절실히 느끼고 있다. 말못할 고통, 답이 없는 문제에 수시로 부딪힌다”고 답답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이어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도록, 다시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이 되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후원해 달라”며 전 동문이 1만원씩의 cms후원하는 ‘만만萬滿 기도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감신인의 밤>

   
▲ 다윗과 요나단의 공연
   
 
   
 
   
 
   
 
   
 

 

   
▲ 사회 : 김덕부 목사(준비위원장/목포제일교회)
   
▲ 대회기 입장
   
▲ 환영사와 설교를 전하는 남문희 총동문회장(논산제일교회)
   
▲ 대회사 : 임호연 목사(대회장.광주서광교회)
   
▲ 격려사 : 신경하 감독
   
▲ 축사 : 감신대 김진두 총장
   
▲ 축사 : 협성대 총동문회
   
▲ 각 연회 회장단 인사
   
 
   
 
   
 
   
 
   
 
   
 
   
   
 
   
   
 
   
 
   
 
   
 
   
 
   
 
   
 
   
 
   
 
   
▲ 감신대 총학생회 '살림' 인사
   
▲ 축도 : 최세웅 전 이사장
   
▲ 축구대회 시상식
   
 
   
 
   
▲ 경품추첨

 

 

<총회>

   
 
   
▲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에 선정된 조찬선 목사(37학번)와 김정림 목사(78학번)를 대리해 이재석 목사(78학번, 군선교회 사무총장)와 김진희 목사(78학번, 여동문회 선교총무)가 수상했다.
   
▲ 총동문회장 후보 소개
   
▲ 감리교회를 위한 기도회
   
▲ 공로패 수여
   
▲ 남문희 총동문회장의 이임사
   
▲ 전임 남문희 목사가 신임 정진권 총동문회장에게 총동문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 취임사 : 정진권 총동문회장
   
▲ 21대 총동문회장 김영진 목사의 폐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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