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김준우교수 해직사태
감신대는 차라리 문을 닫으라감신대 운영자들과 김준우 교수를 쫓아낸 삯군들에게 한마디 하노니...
류상태  |  shalom77@cho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6년 09월 08일 (금) 00:00:00 [조회수 : 5276]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 류상태목사
김준우 교수를 쫓아냈다고?

잘 하였소.
참으로 잘 하였소.

변선환 학장을 쫓아냈던 그대들이,
홍정수 교수를 쫓아냈던 그대들이,
강남순 교수를 쫓아냈던 그대들이,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진리를 찾아
자유로운 영적 여행을 즐기는 김준우 교수와
오랜 세월 동행하다니,
웬 일인가 하였소.

그대들이 보기에,
김준우 박사는
연세대 한인철 박사와 함께
이 땅에 예수세미나 사람들의 이론을 도입한
발칙한 이단자가 아니오?

역사적 예수는
혁명가였다고
이 땅에 소개한 사람이 아니오?

그런 사람을
여태껏 방치했으니
지금까지는 직무유기를 한 셈이구려.

이제 그를 내쳤으니
참으로 잘 하였소.

이제
밀월을 즐기는 일만 남았구려.

감리교사에 유례가 없는,
수만 성도를 거느린 G교회 K목사와도
좀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구려.

진작 그러지 그랬소.

이제 캠퍼스도 좀 더 확장하고,
부족한 건물도 짓고,
첨단 시설도 갖추고,
잘 먹고 잘 살아보시오.

계약직인 김준우 박사의 실력이 부족하여
할 수 없이 그를 자를 수밖에 없었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소.

한국 교계에
그만큼 폭넓게 존경받는 교수가 몇이나 된다고
그런 어줍잖은 변명이오?

그가 이룬 학문적 업적에 필적할만한 교수가
감신대에, 아니 이 나라 교계에 얼마나 된다고
그런 우스꽝스런 변명을 한단 말이오.

그냥 그가 껄끄러웠다고 말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소.

그의 굳은 절개가 무서웠다고 말하면,
그로 말미암아 받아온 교계의 압력을
더 이상은 견디기 어려웠다고 말하면
이해할 수 있겠소.

비굴한 자들이여,
돈의 노예들이여,
교리의 노예들이여,
천민자본주의의 노예들이여.

변선환, 홍정수, 강남순,
그리고 김준우까지...

이제 감신대에 누가 남았는가.

이 미련한 것들이,
아니 교활한 것들이,
의인을 잡고
선지학교를 도둑의 소굴로 만들려 하는구나.

아하, 한국 교회는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관련기사]

류상태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123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4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오윤석 (218.145.195.3)
2007-01-17 14:15:31
글쎄요...
저는 기독교인도아니고 (그렇다고 불자도아님)단지 좋아하는 선배가 감신과 관련이있기에 잠시 들러보는중인데 변선환교수님 함자는 익히 들어보았고,글쓴이의 필력이 남다른 것으로보아 뭔가 억울한 사정이있는 듯 합니다.
종교계도 늘 비슷하리라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속세의 양심,비양심,용기과 비겁 뭐 이런 것들이 20;80의 법칙같은 형태로 여기도 적용되는것 같군요.
그런데 그 자체가 우주적 진리아닐까요? 혹 현실적이라거나 타협이라거나 이런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다만 분투하고 노력하는 것은 그 자체로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고 못마땅한 자나,행위들도 그 나름대로 그렇게 해야만 할 어떤 사정,그것을 뭐라하든 어쩌면 불교의 연기와 비슷할지도 모른 그런 사정이라 보시고 조금 맘 가라앉히시기를 권합니다.제가 잘 못하는 소리일까 두렵지만 함 써 봅니다.
리플달기
4 9
t서대치 (220.116.42.70)
2006-09-15 09:37:54
성경 일부 에서 예수도 지우심이
2000년전 예수시대 별볼일 없는 천민 예수는 종교 권력자에게 독사의 자식 시기꾼집단이라 목에서 피를쏟으며 말씀하셨다 결국 극빈자 <프토코이>의 아품을 당신 몸을찢어 모든 기득권자에게 대항하셨다 나의 분노는 모든 인내심과 절제력을 동원 된것이다..............가끔 나는 죽음을 생각하며 삶 자체를 오욕으로 느낀다 없어져야 할자들을 부드러운 언어로 달래며 사정해볼까..웃긴다
리플달기
2 9
운영자 (58.142.228.38)
2006-09-13 10:25:34
댓글 하나 지웁니다.
샬롬! 심한 욕설, 댓글하나 지웁니다.
리플달기
4 10
김요한 (83.196.115.78)
2006-09-09 21:00:04
어디 감신만 그러겠소?
장신, 뭣신..뭣신 ..다 그럴거요.. 조금만 튀는 발언을 하든지..성서를 폭넓게 발언하면 이상한 눈으로 보며.. 빨갱이눈으로 쳐다보는것이 한국교계 신학대의 생리 아니겠소? 예수때부터.. 갈릴레오를 파문할때부터.. 이세상은 거짓의 아비를 섬기고 있소.. 진실을 말하는 기쁨..그것하나로 삽시다!
리플달기
5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