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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치른다면 10월 15일이 선거마지노선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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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8월 31일 (금) 16:29:39
최종편집 : 2018년 09월 30일 (일) 21:01:18 [조회수 :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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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이기복 위원장)가 감독회장 선거가 실시된다면 그 마지노선은 10월 15일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감독회장 후보 등록일이 10월 4~5일이면 재선거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 같은 예상은 오는 10월 31일 총회에서 감독과 감독회장이 동시에 취임하는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선관위는 31일 오후 4차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9월 19일에 이성현 목사와 김재식 목사의 두 소송(당선무효 소송, 선거무효 소송)에 제출한 피고(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목사의 청구인낙(원고의 소를 피고가 인정하는 행위.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을 경우를 가정해 시뮬레이션 해 본 결과 합법적 선거일정이 위와 같이 가능 할 것이라고 했다.

즉 장정상 선거일은 총회를 기점으로 30~15일 이전에 정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10월 15일이 감독회장 선거일 마지노선이며, 후보등록 후 20일 이내에서 정하도록 하는 만큼 선거운동기간을 그 절반인 10일 정도만 허락해도 되므로 후보등록일을 10월 4~5일로 정하면 재선거 일정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상일정이 가능하려면 9월 19일 청구인낙 후 10월 4일의 후보등록일 이전까지 약 2주안에 감독회장 재선거 준비를 마쳐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서울남연회 등 감독회장선거권자를 선출하지 않은 연회는 임시연회를 실시하고 직무대행 선출무효 건도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직무대행 소동만도 정리가 만만치 않고 추석연휴가 겹쳐 있어서 재선거 준비가 될지는 의문이다. 호남선교연회의 경우 소집권자가 감독회장이어서 총실위에서 직무대행을 선출해야 임시연회가 가능하다.

또 여러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한 장정유권해석위원회가 조직되어 있지 않은 점, 소송이 조기에 종료된다는 보장이 없는 점 등도 불안요인이다.

 

   
▲ 송인규 법조인이 법자문을 하고 있다.

 

이 외 4차 선관위 전체회의의 결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 감독선거일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10월 2일에 실시하고 후보 등록일도 기존 계획과 같다는 점을 확인했다. 선관위는 감독회장선거 관련 사회법 판결이 가시화 됐다고 보고 감독회장선거를 감독선거와 같은 날 실시하고자 후보등록일과 감독선거일을 늦추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시행공고 대로 9월 12일~13일, 10월 2일에 각각 실시하기로 했다.

- 선거감시단, 선거검증위원회 등의 임의 단체가 특정 예비후보자를 특정하여 인터넷상에 입장을 발표하는 행위에 대해 선관위가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여론을 호도하고 선관위 위상을 실추시킨다는 이유에서다.

- 또 선관위가 아닌 인터넷 언론 매체가 특정 연회의 후보를 초청하여 토론회나 정책발표회를 개최하는 행위를 불허하기로 했다. 역시 여론을 호도하고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 선관위는 연회선관위 주관 하에 합동정책발표회를 실시하되 경선일 경우 2회, 단독후보일 경우 1회 실시하며 정책 발표회 일시와 장소는 각 연회선관위가 정하도록 자율권을 부여했다. 정책주제는 선교 교육, 연회행정, 사회평신도부 관련 정책을 각 10분 이내로 발표하고 마무리 발언을 5분 허락해 1인당 50분을 쓰게 하기로 했다. 경선이 예상되는 삼남연회의 경우 제주지역의 약 40개 교회를 위해 내륙과 제주에서 정책발표회를 각 1회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감독 선거권자는 교역자 4,226명, 평신도 4,093명, 우편투표자 283명등 8,6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숫자는 선거인명부열람 및 이의신청 후 변경될 수 있다.(아래 연회별 선거권자 현황표 참조) 남부연회와 충청연회에서 2008년 연회 허입자 10여명이 누락된 것을 확인하고 선거권자로 추가하기로 했다. 동수의 평신도 선거권자 선출은 없으며 누락된 교역자만 선거권자로 추가한다.

 

총계 명(교역자 명/평신도 명), 우편투표자( 명)

연회명

교역자

평신도

우편투표

장로

여성

기타

해외

국내

서울

439

28

467

373

79

15

467

4

31

35

서울남

269

18

287

245

42

.

287

21

23

44

중부

657

25

682

504

111

.

615

55

.

55

경기

524

19

543

418

113

.

531

41

2

43

중앙

393

17

393

309

73

6

388

6

25

31

동부

515

14

529

418

94

14

526

15

5

20

충북

269

2

271

202

64

.

266

2

3

5

남부

378

9

387

271

87

.

358

19

.

19

충청

370

8

378

292

63

11

366

6

.

6

삼남

266

6

289

222

19

40

289

16

9

25

총계

4,080

146

4,226

3,254

745

86

4,093

185

98

283

 

- 선거인명부의 유고자 정리가 안되어 있는 연회는 8월 말까지를 기준으로 정리하여 선거인명부 이의신청기간(9월6일)동안 받아 9월 10일 전체회의에서 명단을 확정키로 했다. 9월 1일 이후 소속 연회 이동 선거권자는 이전 연회에서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 약 300명 가까운 해외우편투표를 위한 협력회사에 ‘페덱스’가 선정됐다. 단독후보가 출마하는 연회에 소속된 해외우편투표자의 경우 투표지를 총회에 보낼 필요가 없다. 경선의 경우만 우편투표를 실시하되 여권 등의 신분증 사본을 동봉해야 한다. 국내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는 무효처리 하고 선거일에 국내에 체류중인 선교사들에게 현장투표를 허락하기로 했다. 해외우편투표용지는 협력업체 페덱스에 보관해 놓았다가 개표일에 받아 개봉하기로 했다.

 

   
▲ 이기복 선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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