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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찍어서 던지시리라(에스겔 15장)
김명섭  |  kimsub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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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8월 26일 (일) 22:50:42
최종편집 : 2018년 08월 26일 (일) 22:51:40 [조회수 : 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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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목사와 함께하는 말씀학교]

아낌없이 찍어서 던지시리라(에스겔 15장)

 

1. 에스겔 15장 메시지요약

예루살렘성전과 이스라엘백성이 멸망한 까닭은 뭘까? 그 원인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삶에서 무너지는 이유가 이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은 그 이유를 짧지만 아주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열매가 없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가 불에 던질 화목으로 쓰일 수밖에 없음을 비유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저버리고 불순종하던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이 비록 포도나무,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해도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는 이들의 운명도 이와 다르지 않다.

 

*동영상

 

2.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

 

(1절~2절)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① 이스라엘을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있다. 포도나무와 모든 나무와의 차이는 오직 하나 포도열매다. 본래적인 목적(사명)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열매 없는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열방 중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이었다.

 

②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경외하고 순종하는 백성을 축복하시는 정면교사로 부르셨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부르신 목적을 상실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이방인들과 다를 게 없는 우상숭배에 빠지고 말았다. 반면교사가 되고 말았다.

 

③ (5절)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치 않았거든...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거룩은 ‘구별’이다. 특별하게 뽑아 쓰려고 선별(선택)한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신다. 타락한 것은 믿지 않는 사람과 전혀 구별이 없다.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으면 부르심이 무슨 소용인가? 직분은 그에 따르는 책임과 역할을 감당할 때 의미가 있다.

 

3.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려면

 

(3절~4절)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

① 열매를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의 용도는 불에 던질 화목(땔깜)으로 쓰일 수밖에 없다.

포도나무 열매는 무엇인가? 삶의 결과(변화)다.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려면 믿음(신뢰 & 의뢰, 인내)과 순종(준행, 희생 & 자기부인)이 요구된다.

※ 열매 맺는 비결 (요15 : 1~12)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요 아버지 하나님은 농부,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다.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제하여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가지치기, 말씀으로 가지를 쳐서 깨끗케 하신다)

 

② 포도나무 가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내 안에 거하라’ 스스로 열매 맺는 게 아니다. 원줄기에 붙어있으면 저절로 열매 맺는 다. 포도나무에 연결되면 농부, 뿌리와 원줄기로부터 자양분과 햇살을 받는다. 하지만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그냥 나무토막이 되어 불쏘시개가 될 뿐이다.

 

③ 포도나무 원줄기에 연결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네 가지로 전한다.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원하든 대로 구하라는 내 맘대로 주겠다는 무조건적인 약속이 아니다. 주님 뜻에 합당하고 주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구하면 친히 이루시겠다는 조건부다.

(10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함께 하는 길은 준행이다. 순종이다. 예수께서는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우리도 순종해야 한다. 순종은 자기부인의 십자가다. 우리도 주님처럼 내 몫에 댄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한 알의 밀알)

(11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말씀을 준행하면 기쁨의 열매를 맺는다. 신앙의 열매는 기쁨이다. 복음(행복)

(12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예수께서 유일한 계명은 서로 사랑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4. 불에 던질 화목이 된 이스라엘

 

① (6절) “불에 던질 화목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거민도 그같이 할찌라”

본래적인 사명을 잃어버리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 이들의 운명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심판의 기준은 무엇인가?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택함과 부르심이 아니다.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요구된다. 직분과 연조, 외적인 기준이 아니다. 심판의 기준은 삶이다.

 

② (7절)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여호와 인줄 알리라”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지만 영원히 참지 않으신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다.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는 것이기에 피할 방법이 없다. 하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신다. 늦기 전에 깨닫고 돌아오는 지혜가 요구된다.

 

③ (8절)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죄 함이라”

아담이 범죄 함으로 땅이 저주를 받은 것처럼 그들이 범죄 하니까 땅이 저주를 받는다.

(사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에 말씀이니라” 아주 심플한 원리다. 하나님을 경외(믿음)하는 지는 순종을 보면 안다. 경외하면 순종하고 무시하면 거절한다.

불순종은 악한 영향력이 미친다. 나만 무너지는 게 아니라 나로 인해 가정과 공동체, 자녀들의 미래가 영향을 받게 된다. 순종하면 선한 영향력이 미친다. 내가 순종하면 나 혼자가 아니라 나로 인해 가정이 교회가 자녀가 복을 받는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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