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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탈 백석 가입’ 목회자들, 백석과 결별선언결별선언자 6백명 대신총회와 제53회 총회 준비 중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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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8월 10일 (금) 06:57:32
최종편집 : 2018년 08월 10일 (금) 06:58:10 [조회수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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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9월 예장 백석총회와 통합을 선언하며 예장 대신총회를 떠나 백석총회에 합류한 목사 6백명이 2018년 8월 9일자로 백석총회와 결별을 선언하는 한편, 오는 9월 대신총회에  다시 합류한다고 한국교회 앞에 선언했다.

‘대신 이탈 백석 가입’ 목회자들로 구성된 예장대신(통합합류측)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근상 목사, 이하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자 국민일보 32면에 결별선언 지지자 6백명의 명단과 함께 이같이 공고했다. (하단 사진)

당초 예장백석 총회를 떠나 ‘제50회 예장대신총회’를 다시 개최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진 비상대책위원회는 조건 없이 원대 복귀키로 하고, 지난 3일 예장대신 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5:5 동수로 ‘제53회 총회준비원회’를 꾸려 9월 총회를 준비 중이다.

이들은 공고문에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2018년 백석과 대신의 통합은 무효 확정됐고, 현재 양 교단은 자동으로 해산된 상태”라면서 “대한민국 국법을 존중하고 이를 지키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해 백석교단과 결별이라는 엄중한 결단을 하고 이를 한국교회 앞에 성명서를 통해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신총회의 정상화를 위해 총회소집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필요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9월 총회 개최를 선언한다”면서 “이를 소집공고로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예장대신이 정상화 되는 제53회 정기총회는 다음달 10일 오후 3시, 기흥골드패밀리콘도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러한 움직임과 관련 예장대신(백석) 총회는 지난달 30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예장백석과 대신총회가 교단통합으로 사용해온 교단 명칭 ‘예장 대신총회’를 ‘예장 백석총회’로 다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달 6일 두 교단 전 총회장들로 구성된 총회 정책자문단의 △정책자문단 합의서(2017년 9월 13일 근거)에 근거해 교단명칭을 ‘백석’으로 하는 것과 △통합합의서(2014년 12월 8일 공증)의 합의 정신에 대한 안건을 오는 9월 정기총회 개회 후 ‘제1 안건’으로 상정해 가장 먼저 다루기로 한 합의안 보고를 통과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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