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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야합에 대하여, 양심을 거스르는 것은 불편하거니와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곽일석  |  iskwa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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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7월 07일 (토) 17:00:45
최종편집 : 2018년 07월 07일 (토) 17:02:14 [조회수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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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야합에 대하여, 양심을 거스르는 것은 불편하거니와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1521년 보름스 제국 의회에 출두한 루터는 그가 쓴 모든 책과 주장을 철회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는 황제 앞에서 당당하게 말합니다.

"나는 그 어느 것도 철회하거나 거스를 수 없습니다. 지금 나의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양심을 거스르는 것은 불편하거니와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근본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근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을 때 그는 비로소 중세의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 될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감독협의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철 직무 대행을 향하여, 전명구 감독회장을 향하여 모든 송사를 중단하라고 하였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박경양 목사는 성모 목사를 위해 변명하면서 정치적인 야합을 넘어서서 감리교회 변화와 개혁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오재영 목사께서는 이 철 직무대행과 전명구 감독회장에게 무조건 성직에서 내려와 목회지로 돌아가라고 주장하십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각각의 입장에서 해법을 제시하셨지만, 도무지 향방을 정하여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는, 감독협의회는 직무대행의 처신에 문제가 있다면 총회실행위원회에서 근본적으로 책임을 물어 방향을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는, 직무대행이 소취하부동의서를 제출하게 된 경위는 성모 목사와 전명구 목사의 야합에 대한 법률적 방어라고 이해합니다.

셋째는, 교리와 장정에 의한 재선거가 결단코 불가능 하다면 직무대행은 스스로 시한을 정하여 사퇴하시면 되겠습니다.

넷째는, 10월 총회를 기점으로 모든 송사를 내려놓는 대타협을 통하여 재선거를 위한 로드맵을 확정하고 구체적으로 실행하면 좋겠습니다.

 

2030메소디스트포럼(Methodist Froum)

회장 김광옥 목사, 총무 곽일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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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마을이장 (222.105.146.139)
2018-07-08 10:16:17
감독들의 면피하려는 태도는 감독의 품격을 잃음이며
목사로서의 자격도 상실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감독회장 선거무효에 판결문에 의한다면 전명구 목사는 아직까진 법적으론 무죄하다. 그러므로 무죄추정의 원칙을 따라 전명구 목사를 정죄하지 말라는 주장이 있다. 일부 옳은 말이다.

그러나 정말 전명구 목사가 금권선거에 자유로울까에 대해선 많은 이들은 회의적이다. 이후 이성현 목사가 이 문제는 법적으로 다투려하고 있음을 본다.

감독회장 선거무효의 판결은 전명구 목사나 후보들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남연회를 비롯한 각 연회에서 발생한 관례적인 불법(정족수 미달)때문이었다.
이것에 대해선 홍선기 변호사가 지적한 바가 있다.

그러나 홍선기 변호사는 변호사의 양심을 포기하고 관례적으로 행한 것이니 불법이 아니라 주장을 하였었다.

법이란 관례적으로 행한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법명으로 죄가 됨을 지적하고 불법적인 관례가 행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법재정의 취지에 부합할 것이다.

그런데 변호사란 사람이 관례이니 문제가 안되다 하는 말도 않되는 주장을 하고 있었다. 홍선기 변호사는 감리회 자문변호사로 오랜 시간 활동한 분이다. 그러므로 홍선기 변호사는 총특재의 판결 미스와 더불어 많은 감리회의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연류된 자문 변호사이다. 그러므로 감리회의 직폐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홍선기 변호사를 자문변호사에서 직위 해제한 것이 이철 직대의 권력욕에서 비롯된 피착이라 지적을 하고 있다. 과연 감리회의 적폐로 늘 지적이 되어 왔던 그리고 불법이라도 관례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라 전명구 목사에게 자문을 하고 변호를 하고 있는 홍선기 변호사가 감리회 자문변호사로 정말로 자격을 갖춘 인사라 할 수 있을까? 홍선기 변호사는 전명구 목사와 더불어 변호사의 품격을 잃은 자임이 분명해 보인다.

불법을 관례적으로 이용해먹었던 11개연회 감독들이 성명서를 내었다. 어떤 분은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를 나무라는 격이라 한다. 그렇다. 감독회장 선거무효의 주 원인은 서울남연회에서 발생한 정족수미달인 것이다. 그리고 타연회도 관례적으로 행하였던 행정치리라 홍선기 변호사가 지적하고 있으니 모든 감독들이 선거무효 사태에 중차대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전명구 목사와 이철 직대를 성명서를 빙자하여 나무라고 있다. 자기들은 잘 못이 없다는 식이다.

큰 도둑놈이 오히려 작은 도둑에게 자신의 재산을 도둑을 맞았다고 하며 도둑질은 나쁜 것이니 그에 대한 책임을 감례하라는 격이다. 개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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