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부총회장 후보 등록 결과 통합은 ‘단독’ 합동은 ‘3파전’통합, 추대 전망… 합동, 강태구ㆍ김종준ㆍ민찬기 목사 3인 격전 전망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18년 07월 05일 (목) 03:19:23
최종편집 : 2018년 07월 06일 (금) 11:36:03 [조회수 : 119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왼쪽부터) 통합 김태영 목사, 합동 강태구ㆍ김종준ㆍ민찬기 목사

국내 최대 교단 1, 2위로 한국 장로교의 장자교단임을 서로 내세우는 예장 합동총회와 예장 통합총회의 제103회 총회를 3개월여 앞 둔 가운데 제104회 총회장으로 추대될 제103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등록이 마감 및 진행 중이다.

3일 후보등록이 마감된 예장 통합총회는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부산동노회)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13일 마감 예정인 합동총회는 현재 강태구(대구 일심교회), 김종준(꽃동산교회), 민찬기(예수인교회) 목사 3인이 후보 등록을 했다.

이로써 예장 통합총회는 선거 없이 김태영 목사를 부총회장에 추대하게 될 전망이다. 목사부총회장 단독 후보는 제97회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이후 6년만이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교회)가 추대된다.

김태영 목사는 “한국교회가 침체 위기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지금까지 총회를 섬긴 경험을 바탕으로 교단이 한국교회를 선도할 수 있는 장자 교단이 되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단독으로 입후보된 소감을 피력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마감되지 않아 최종 몇 명의 후보가 등록할지는 미지수지만 3일 일제히 임시회를 열어 강태구, 김종준, 민찬기 3인을 후보 추대한 함남노회, 동한서노회, 서울북노회 외에 다른 노회에서의 후보 추대는 없을 것으로 다들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합동총회는 오는 9월 예정인 제103회 총회에서 이들 3인에 대한 직접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내게 됐다. 지난해 제102회 정기총회에서 ‘완전 직선제’를 결의한 때문이다.

강태구 목사는 미국 이벤젤 크리스천학교에서 목회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함남노회장, 총회실행위원, 총회선거관리위원, 총신대·기독신문·GMS 이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상임총무 등을 역임했다.

김종준 목사는 1988년 '어린이 선교를 통한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가지고 꽃동산교회를 개척, 재적 성도 2만명에 이르는 교회로 일구었다. 김 목사는미국 애쉴랜드 신학대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교단적으로는 총신대 운영이사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민찬기 목사는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예수인교회(구 행신중앙교회)에 1988년 초에 부임한 민 목사는 예배당도 없는 천막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현재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공동회장 및 한교총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병왕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8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1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24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