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 > 복음과개혁 칼럼모음
목사의 불륜을 한탄하는 사모"어느 평신도의 외침"
당당뉴스  |  leewaon3@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6년 09월 04일 (월) 00:00:00 [조회수 : 4385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복음과 희망(www.gospel-hope )에 "이민성도" 라는필명으로 올린 글을  필자의 허락을 받아 전재합니다. 필자는 미주교회에서 전문직업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분으로 미주교회들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쳤는 바 오늘날의 한국교회 실상에서 대단히 유익하고 귀담아 들어야할  "어느 평신도의 외침"이라고 판단하여 연재합니다.  당당뉴스가 책임지고 실명을 보호합니다. 여러 글들은 無順입니다.(당당뉴스 운영자)

-------------------------------------------------------------------------------


[다음 글은 아멘넷에 실린 이 *선목사님이라는 분이 쓴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그런데 글의 후반부에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그 분의 인격을 볼 때 거짓말을 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인 1만명이 모인 대형교회 담임목사가 여자전도사 또는 여자성가대원들과 간통하는 것을 사모님이 알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그 고백은 한탄이 아니라 가련한 울부짖음입니다. 뉴욕에도 그런 목사들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L.A.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래전의 일입니다. 맨하탄에 사는 어떤 성도는 교회 새벽기도시간에 있어야 할 어떤 목사님이 맨하탄 호텔 커피숍에서 어떤 여성도와 정답게 커피를 마신 것이 목격된 사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그 목사님은 뉴욕 뉴저지 일대에서 수백명이 모이는 교회에서 잘 나가는 목회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가 막히게 자기정체를 숨기고 있으니 아무도 모릅니다. 성도님들이여! 제발 무지에서 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



김진홍 박종순 이덕주목사의 강연요지를 읽으면 웃음이 나온다. 몇년전에는 조용기 강원용 김창인 3거두가 매스컴앞에서 한 공개회개를 보면서 참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개는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서 숨겨진 죄악(이를 테면 간음 살인 도둑질 같은걸)을 통회자복하는 것이다.

매스컴 앞에서 자기 개인과는 아무 상관없는 정치회개를 하는건 쑈이지 회개가 아니다. 정말 3거두가 회개할거라면 강목사는 "술마시고 여성지도자들을 성회롱했던 크리스챤 아카데미스캔달"을 회개할일이다. 조목사는 다른교회교인들 도둑질하여 조씨 왕국만든 죄를 회개해야한다. 그교회교인의 3분의 2가 타교회에서 온 교인들이기 때문이다. 김목사도 교회재산에 눈이 멀어 부자간에 교회쟁탈전 벌린죄를 회개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단순하다. 교회대형화에 있다. 해결도 단순하다. 교회대형화를 막으면 된다. 교회대형화는 교회타락화로 이어진다. 300명 교회 목사는 중소기업사장대접, 3천명교회목사는 대기업사장대우, 만명이상교회목사는 재벌대접을 넘어 하나님대접을 받는다.

교회대형화를 위하여 목사님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이 이끄는 목회"를 하게 마련이다. 교회대형화를 위하여 대기업의 기업경영이 그대로 도입되어 교회는 세속화 돼버린다. 지금 어느부흥회 어느교회엘 가봐라! 성령역사하는것 보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 옛날처럼 성령의 은사구경하기 힘들다. 하면된다는 심리요법으로 유횩한다. 큰게 좋다는 군중심리를 동원하여 대중을 우맹화시킨다. 그러면 교회는 불일듯 부흥된다.

역사적으로 보면 교회가 대형화되어 성직자가 부를 누리면 교회는 망했다. 카토릭이 극성하여 성당재산이 차고 넘치자 호화판성전 건축에 10년이 뭔가 4백년동안 지상최대의 건축예술을 세우다가 카토릭이 망했다. 지금은 유럽의 유명 관광명소가 됐을 뿐이다.

교회를 안다니던 중학교시절 역사교과서에 실린그림을 나는 지금도 기억한다. 늙고 병든 낙타위에 살찐 황제, 성직자, 기사가 올라타있었다. 낙타는 무거운 하중을 견디다 못하여 허리는 더 구부러지고 비틀거린다. 낙타는 백성들이다. 당시 모스크바는 세계의 예루살렘이였다.

부와 쾌락에 젖은 성직자는 부패한 임금 기사와 더불어 백성들을 혹사시켰다. 원성의 대상이였다. 오죽하면 신학생 스타린이 성경을 내던저 버리고 공산혁명을 일으키자 백성들이 따라 나서서 수천만명의 교인들을 몰살시켯을까?

한국교회 회복은 이덕주교수 주장대로 목사들이 눈물흘린다고 될일이 아니다. 구조적인 문제다. 해답은 단순하다. 지금 놀랍게 부흥되어가고 있는 카토릭처럼 하면 된다.

카토릭처럼 교회헌금은 교단본부로 보내는 것이다. 교단본부에서는 목회자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월급을 보내고 교회유지비를 보낸다. 그렇게 하면 제아무리 성령충만한 조목사도, 욕심충만한 김목사도 2부 3부 6부 예배를 안 드릴것이다. 월급이 똑 같은데 산 고생하겠는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이 이끄는 목회"를 하다보니 한국의 많은 대형교회목사님들은 극심한 스트래스로 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 옥한음 하용조 주아무개목사님들이 암과 싸우고 있다. 이모목사는 암으로 벌써 천당으로 가시고.... 이건 비극이다.

10년만에 한국에 가봤다. 서울지역에 있는 내아는 어느 교회가 만명가까히 대교회로 부흥돼있었다. 내가 전에 부흥회도 인도했던 작은 교회였는데 괄목상대로 부흥이다. 칭찬을 했더니 사모님이 몰래 찾아와 눈물을 흘렸다.

"우리목사님은 신앙과는 상관이 없습니다.오로지 성공성공 부흥 부흥시켜 돈과 권력 명예 누리려고 목숨을 겁니다. 그래서 간암에 걸려 고생하더니 그걸 극복하고 나서 교회가 부릉되자 계속 젊은 여자성가대원 여전도사들과 섹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모가 들려주는 비화는 완전히 현대판 "데카메론"이였다. 그래도 교회는 여전히 부흥되어 가고 있다. 성서적인 방법으로 할때는 죄를 지으면 부흥이 멈춘다. 그러나 하면 된다는 기업경영식의 세속적인 방법으로 할때는 절대로 신앙양심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단들이 그렇듯이...

댓글이 너무 길었다. 목사수입이 이발사만도 못하던 시절에는 목사는 성직자로 존경을 받았다. 나는 그게 좋아서 신학교를 찾아갔다. 그러나 이제 한국에 목사재벌이 30명이나 탄생하여 너도 나도 대형교회로 달려가자 목회자는 미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교회간에는 치열한 교인 쟁탈전이 벌어지고...

"목적이 이끄는 목회"에서 "주님이 이끄는 목회"로 바꿔야한다.

                           [아멘넷의 댓글에서 등촌 이 *선목사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쉐마 정말 기가 막힌 일입니다. 지난 10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1.6% 정도 된 것만 하여도 다행입니다. 저의 생각은 열 배인 16% 정도는 감소를 하였을 것입니다. 통계조사에서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교회다니는 교인수는 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신고한 1250만명과 인구조사에서 나온 860만명 사이에 약 390만명의 차이가 있습니까? 목회자들과 교단이 거짓된 통계를 보고하였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이 완전히 들통이 난 것입니다.
----------------------------------------------------------------------------------------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는 목회자갱신협의회에서 ‘우리가 꿈꾸는 교회’란 제목의 강연에서“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목회자의 갱신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1) 교회를 사유화하지 않으며
(2) 불평등한 인맥 승계를 하지 않은 투명성을 지니고,
(3) 교회를 배경삼아 자신의 야망과 이름을
교단이나 사회에서 드러내지 않고,
(4) 겸손해야 하며,
(5) 성적타락 등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것 외에 세 가지가 더 있습니다.
(a)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말아야 하며 (b)돈을 탐하지 말고 (c) 아부를 좋아하지 말아야 합니다.

[관련기사]

당당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457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