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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목사, 법원에 “100만원 세 번 받았다” 자술후보담합과 금품수수 진술서 법원에 , 참석자들은 부인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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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6월 12일 (화) 12:42:58
최종편집 : 2018년 06월 18일 (월) 12:46:29 [조회수 :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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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현 목사, 법원에 본인의 금품수수 사실확인서 제출

이성현 목사가 11일 당선무효소송과 선거무효소송을 다투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감독회장선거를 앞두고 전명구 감독회장으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각 1백만원씩의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을 자술한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

금품을 수수한 장소는 협성출신 감독들이 후보단일화를 결정하고 서로 돕기로 담합하는 자리였으며 당시 참석한 인물로 전직 감독들과 협성대 총장, 동문회장 등이 실명으로 거론되어 자술이 사실이라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이던 문성대 목사, 선거관련 재판을 담당한 총회특별재판위원장 최재화 목사도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나 처신의 적절성은 물론 선거관리 및 재판의 공정성도 공격받을 것으로 보여 원고의 선거무효, 당선무효 주장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금품수수를 두고서는 다른 참석자들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100만원 세 번 받았다”

이성현 목사는 사실확인서에서 “2016년 2월경 모처의 장소에서 협성대학 출신 감독들이 모여서 누가 제32회 총회의 감독회장에 출마할 것인가를 의논하면서 전명구 목사, 박계화 목사, 이해연 목사 세 사람이 출마하겠다고 하였으나, 그럴 경우 표가 분산되어 안 될 것이므로 후보를 단일화 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헤어졌습니다. 약 1달 뒤에는 박계화 목사, 이성현 목사가 양보를 하고 전명구 목사를 단일화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후보단일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성현 목사는 2016년 3월 25일 오후 5시경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협성대학 출신 감독들이 모임에서 “전명구 목사를 감독회장 단일화 후보로 결정하고 서로 돕기도 담합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전명구 목사로부터 도와 달라는 의미조로 일백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성현 목사는 이 자리에 자신을 포함해 김○○, 문○○, 안○○, 정○○, 최○○, 박○○, 이○○ 등 8명의 전임 감독들이 모였다고 진술했다.

또 2016년 5월경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도 자신을 포함해 김○○, 최○○, 박○○, 정○○, 윤○○, 안○○ 등 7명의 감독들과 박○○ 총장 등이 모인 자리에서 전명구 목사가 자신을 따로 불러 1백만원을 주었으며, 2016년 8월 30일, 전명구 목사의 집이 있는 감곡에서도 자신을 따로 불러 ‘잘 좀 도와 달라’며 복숭아 한 상자와 함께 1백만원을 받았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8명의 감독들과 장○○ 동문회장이 참석했다고 했으나 이들이 모두 금품을 수수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자신만 받은 사실을 명기했다. 또 감곡 모임 당시 돌아오는 길에 참석자들이 자신들도 돈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지만 현재는 재판중인 전명구 목사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실확인서 제출과 관련하여 원고 이성현 목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죽하면 내가 협성출신이고 망신인데 이걸 내겠냐”면서 “이젠 금권선거 하면 안된다. 젊은 사람들이나 감독선거 나서려 하는 사람들은 나한테 이거 뿌리 뽑아달라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현 목사는 또 “지난 당선무효 소송 심리이후 전명구 감독회장이 승소를 자신하며 ‘이젠 다 끝났다’고 하는 말과 성모 목사를 만나 ‘뭐든 들어주겠으니 소를 취하해 달라는 의사를 전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끝난 게 아니다. 내가 또 항소할 수 있다. 성모 목사랑 야합하려 해서 내가 집어넣은 것”이라고 사실확인서 제출 배경을 밝혔다.

(성모 목사와 전명구 감독회장의 만남은 사실로 확인됐다. 성모 목사는 만남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거래가 있는 ‘야합’의 성격이 아니고 소송이 복잡해지며 감리회 정상화가 불투명한 현실을 개혁 아젠다로 풀어내는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취재를 할 예정이다-기자 주)

 

관련인들은 부인

그러나 이 모임을 주최한 김한구 목사는 이성현 목사의 사실확인서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김한구 목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만일 돈을 주고 받았다면 내가 모를리 없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이 소식을 듣고 당시 참석한 감독들에게 돈 받은 일 있냐 물었더니 전혀 없다고 하더라”고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한구 목사는 당시의 모임을 “이 목사가 말한 모임은 협성 출신 감독들이 격월로 모여 교단과 모교를 위한 경험을 나누는 친목 성격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설명하고는 “이성현 목사가 확인서에서 두 번은 따로 받았다 하고 한 번은 모두 있는 자리에서 돈을 준 것처럼 했지만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금품수수설을 거듭 부인했다.

후보담합 여부에 대해서도 김한구 목사는 “단일화 당위성에 대해서는 공감했지만 어떤 결의를 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김한구 목사는 이성현 목사의 사실확인서에 대응하여 “무고죄 등 법적 조치할 생각이지만 감리회가 너무 시끄러워서 잘 하는 짓인지는 더 생각해봐야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당시 모임에 참석한 최재화 목사도 관련사실을 부인했다. 이성현 목사가 가지고 있다는 최재화 목사의 금품수수 인정 녹음파일의 존재에 대해서도 최재화 목사는 “돈 받은 것을 인정한적 없다. 받은 적 없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본인 생각을 남까지 유추하면 안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감독후보담합 여부와 금품수수를 두고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당분간 이성현 목사의 ‘사실확인서’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뜨거워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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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신 (222.105.146.139)
2018-06-15 11:41:19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모두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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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다면 그돈 어딨슈? (117.111.12.249)
2018-06-14 22:40:08
그돈 어딨슈?
다시 돌려 드렸슈?
아니면 써었슈?
뭐 하는데요?
양복 사셨슈?
골프 치는데 썼슈?
아니면
뭐 마시는데 썼슈?
진짜 받았다면~
잘못 된거 알았다면
이글 쓰기 전에 반납 하고
영수증 받았어야 되었지요.
그게 아니니까?
그 모임 구성원들이 누구신데요.
어떤 모임인데요.
그런 무모한 일을 하겠어요?
그러니까
위의 글은 독자로 하여금
소설로 들리는거 아닌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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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영 (116.33.133.221)
2018-06-13 09:09:32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기 힘든 모습을 보며...
때때로 세계가 무너져버린 사람이 선택하는 것들은 마음속의 어둠에서 이미 계획되어 있던 것들일 수도 있다. 그는 자신의 행위와 사고방식이 남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를 모른다. 그는 맞서 싸우기도 힘든 사람이며, 그는 자신이 가장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사람이다. 십중팔구 그는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진실을 보기 원하며 다가가는 것을 싫어하는 분노로 꽉 찬 사람일 것이다. -고든 맥도날드, 무너진 세계를 재건하라.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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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 (112.186.44.176)
2018-06-19 05:33:27
구도자는 정의를 싫어합니다.
구도자는 좋은 것이 좋다고 늘 되새깁니다.
구도자는 돈을 좋아합니다.
구도자는 창피한 줄 몰라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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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쑈데이 (182.172.13.118)
2018-06-14 00:40:22
한심한 지도자들!
당신들이 영적 지도자라고?
쓰레기 같은 것들!
화있을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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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목사 (115.140.180.35)
2018-06-16 18:12:09
이성현목사 라는분은 한심한 마귀 사단의 종이군요 금품을 받았다면 어찌하여 엄히꾸짓구 즉시 선관위에 고소히지 이제와서 문제삼는 목적이 무엇안가요혹시
때를기리다 감독회장과 감리교단을 어지럽히려는 계략이엇 나요.이는 감독회장
과 하나님의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대적함이요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가롯유다보다 더악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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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115.41.161.208)
2018-06-21 21:41:26
늦게라도 후회하고 회개하시는가 봅니다.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는 하나님과 자신들이겠죠.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라면 두려워서 어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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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목사2 (223.62.219.157)
2018-06-19 11:53:19
이성현목사는 지구를 떠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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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신 (222.105.146.139)
2018-06-19 22:02:51
정말 한심한 목사.....
먹었으면 조용해야지 이게 뭐하는 거냐?
이렇게 할거면 그 때 했어야지 이제와선 이게 뭔 추태냐?
그렇게 하지 못했으니 넌 마귀 사탄이야... 이제와서 찌질이처럼 구는 이성현 목사는 감리교회를 어지럽히지 말고 지구를 떠나거라...

이런 말을 당당히 내뱉는 자는 진짜 이름처럼 한심한 목사이다....
그렇다면 교권을 얻기 위해 먹을 것을 주고 창피당한 이나 먹고서도 안먹었다 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진실한 종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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