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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세계에 창문을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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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5월 26일 (토) 01:20:59
최종편집 : 2018년 05월 29일 (화) 00:38:37 [조회수 : 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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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신현수 부이사장

감리회 햇빛조합 조합원 교육 및 협약체결.

  5월 24일, 감리회햇빛조합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조합원 교육 및 협약식을 가졌다. 서대문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열린 조합원 교육엔 조합원 30여명이 함께 하였다. 인사말을 통해 권종호 이사장은 감리회 햇빛조합 결성은 시대가 요청하는 일이며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사명으로 위기에 빠진 지구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거룩한 일이라고 말했다. 신현수 부이사장은 이 거룩한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일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달라고 기도하였다.

   
▲ 기도하는 신현수 부이사장

  첫 번째 발제에 나선 쿱비즈 협동조합 강민수 대표는 협동조합의 정의 대하여 발제했다. 강 대표는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통의 경제 사회 문화적 필요와 열망을 이루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람들의 자율적 조직이라고 정의하였고, 협동조합은 자조, 자기책임, 민주주의, 평등, 공정, 연대를 기본 가치로 하여 필요에 기반한 사업조직이라고 말했다. 협동조합엔 노동자조합, 생산자조합, 다중의 조합이 있지만 감리회햇빛조합은 소비자조합이면서 생산자조합이고 아울러 이윤가치보다는 봉사적 차원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가깝다고 말했다.

 

   
▲ 쿱비즈 협동조합 강민수 대표


  이어서 감리회 햇빛조합 시설을 책임질 해드림 협동조합 이상일 이사의 발제가 있었다. 해드림은 태양광 발전소를 신청하면 상담 및 타당성을 위한 컨설팅, 시설물 설치, 운영, 사후 관리까지 전담하게 된다. 시설비는 1kw당 약 180만 원 정도이며 발전은 3kw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발전을 3.5시간으로 볼 때 한 달에 315kw로 약 8만 3천원이다. 100kw로 환산하면 월 3,150,000원이다. 전국 어디나 가능하며 지자체별로 지원책이 달라 설치비용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설치 이후 3년간 AS가 가능하다. 당일 해드림 협동조합 박승록 이사장이 직접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 이사장은 감리회 햇빛조합과 협력하여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 해드림 협동조합 이상일 이사

 

해드림 협동조합 박승록 이사장과 감리회 햇빛조합 권종호 이사장
  이어서 서울에너지공사 박진섭 사장의 발제가 있었다. 박 사장은 미니태양광 1백만 가구 확대를 위해 태양광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리회 햇빛조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의 이후 감리회 햇빛조합은 서울에너지공사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 해드림 협동조합 박승록 이사장과 감리회 햇빛조합 권종호 이사장

 

창조세계의 창문을 달자란 표제로 시작된 감리회햇빛발전소협동조합은 이제 그 첫발을 내딛는다. 감리회 햇빛조합은 교회 지붕과 교우들 가정의 지붕마다 햇빛발전소를 설치하여 지구공동체를 구하고 감리회를 구하게 될 것이다. 긴 시간이었지만 참석한 조합원들은 모두 소중한 배움이 되었다고 고마워했고 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며 조합원이 된 것을 기쁘게 여겼다. 감리회 햇빛조합은 올 해 30교회, 100 가구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20여 곳의 교회가 신청했다. 드디어 창조세계에 창문을 다는 거룩한 일이 시작되었다.

 

   
▲ 서울에너지공사 박진섭 사장, 감리회 햇빛조합 권종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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