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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룰 주님의 아름다운 생명공동체 중앙연회”개방감 높아진 목사안수식 이채, 파송의노래 함께 부르며 축하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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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4월 06일 (금) 00:02:53
최종편집 : 2018년 04월 07일 (토) 11:39:56 [조회수 :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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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안수식을 마치고 안수받은 목사들을 향해 팔을 뻗은채 파송의 노래를 부르는 이광석 감독과 회중들

제17회 중앙연회가 경기도 성남의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중앙연회 이광석 감독은 최근 수술을 받아 건강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순조롭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광석 감독은 <감독의 말씀>에서 “시대적 변화에 대하여 우리 감리교회가 영적 공동체로서 세상을 향하여 비전을 제시해 가야 하는데 여전히 과거부터 답습하여 온 교회 내부의 암적인 문제들을 해소하지 못하고 혼란과 혼돈에 휘말려 있음이 정말로 안타깝고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심경을 밝히면서 ”앞으로 더욱 우리 감리교회를 새롭게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중앙연회는 지난 한 해 목회자들의 목회역량 강화 및 열정 회복을 위해 목회자(부부)와 평신도 목요아카데미, 목회자 상담학교와 목회상담학교 컨퍼런스, 목회자 힐링캠프, 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의 컨퍼런스, 교회리모델링 사업 등을 펼치며 연회 발전에 힘썼다.

그럼에도 중앙연회 교세는 소폭 감소했다. 모든 지표에서 증가세를 보였던 전년도에 비해 교회수 9개처, 교인수 27명이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입교인은 늘었지만 아동이 크게 줄어든 결과다. 다만 목회자는 전년보다 20명이 늘어 지난해 말을 기준해 21개 지방, 598개 교회, 971명의 교역자, 교인수 89,613명으로 집계됐다. 연회 경상비 총수입액은 전년도 보다 8억여원 정도 소폭 늘어난 1,171억여 원의 결산을 보았다.

연회기간 중 연회내의 여러 공로자에 대한 표창식이 있었다. 30년 근속 목회자를 비롯해 20년 근속 장로에게 근속패를 전달하여 격려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0명 이상을 전도한 정인화 장로(연천/전곡), 권혜조 성도(연천/전곡), 김상중 장로(광주하남/성안), 김진영 집사(광주하남/성안), 유장희 장로(이천남/장호원중앙) 등 5명을 표창했다.

 

   
▲ 중앙연회의 목사안수식.

개방감 높아진 목사안수식 이채로워

연회 둘째 날, 연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목사안수식이 연회원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매우 질서있고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기훈 등 26명이 안수받았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목사안수식에 앞서 말씀을 전하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것을 쫓으라.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법을 행하지 않는 자이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중앙연회의 목사 안수식은 예식에 참여한 회중이 안수 장면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한 형태로 진행되어 이채감을 더했다. 안수받을 이를 가운데 두고 둥글게 둘러선 일반적 형태가 아니라 회중석 방향을 개방하고 안수받을 이도 정면이 아닌 측면을 향해 무릎을 꿇게 하여 안수받을 이나 보좌 목사의 표정까지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안수받을 이의 배우자는 뒤편에서 무릎을 꿇고 협력과 후원의 의미로 안수받을 이의 등에 손을 올려 놓게 했다. 개방감을 한껏 살린 이 형태로 인해 안수 받을 이의 등만 보였던 예전의 안수식에 비해 질서감과 몰입도가 높았다.

안수를 받은 목사는 일어나 감독에게 인사하고 멍에의 의미로 걸어주는 스톨을 받았으며 배우자는 감독의 사모가 걸어주는 십자가를 받은 뒤 연회총무로 부터 안수증서를 받고 하단했다. 목사안수를 받은 이들은 안수식 후 허입예식을 통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정회원이 됐다. 이광석 감독은 이들을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목사로 파송했으며 회중들과 함께 안수받은 이들을 향해 손을 내밀어 파송의 노래를 불렀다.

 

연회실행부위원회 '이만희 박물관 건축 반대' 서명운동 벌이기로

중앙연회는 연회 폐회 직후 선한목자교회 비전홀에서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사무를 처리했다. 실행위는 신천지가 연회내 청평리 일대에 6천평을 매입하여 이만희 박물관을 건축하려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서명을 진행하기로 했다. 청평시민연대는 교계보다 빠르게 이미 신천지박물관 반대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페이스튼국제학교에서 교목으로 근무하고 있는 전진수 목사(불꽃교회 소속)를 연회소속의 기관목사로 인준했다.

 

별세교역자

故박영찬 목사(이천중앙/신원제일), 故이근식 목사(이천북/창전), 故서인원 목사(유럽/괴팅엔새봄)

 

은퇴목회자

정년은퇴 : 함영환 목사(분당/동대문), 박명춘 목사(성남동/성광), 이준호 목사(성남동/혜성), 임광빈 목사(의정부동/선한목자), 김복숙 목사(포천/미스바)

자원은퇴 : 최재화 목사(광주동/명암), 홍성표 목사(광주하남/광지원), 박태원 목사(분당/만나), 이영호 목사(성남동/성남), 오인호 목사(여주동/가남), 김린 목사(여주동/북내중앙), 박성복 목사(이천남/대흥), 김재일 목사(이천북/고척), 김준우 목사(이천중앙/반석), 한성만 목사(포천/운천반석)

 

성역30년 근속자

이형호 목사(가평/대성), 박광진 목사(광주하남/분원), 김종희 목사(남양주/퇴계원), 송상면(분당/성산), 김환수 목사(성남/성남만나), 우효철 목사(성남/아름다운), 이준호 목사(성남동/혜성), 김석수 목사(연천/왕산), 김창경 목사(이천중앙/상활), 허종학 목사(포천/은파)

 

목사안수자

김기훈(성남/선한목자), 권구한(분당/삼성), 권오복(남양주/엠마오), 남장균(성남/선한목자), 김광래(이천중앙/현대), 김미화(분당/만나), 김열매(유럽/프랑크푸르트), 박지희(성남/선한목자), 박태준(포천/벧엘), 김영신(분당/만나), 서정준(성남/선한목자), 설한샘(성남동/새길), 신현범(구리/교문), 임평화(성남/선한목자), 오이삭(이천북/이천중앙), 이근우(의정부동/열매), 최이용(성남/선한목자), 이진호(구리/새물결), 이창희(분당/만나), 최재권(성남/선한목자), 임현진(의정부/부활), 이현규(유럽/백림), 장동일(분당/푸른), 최병길(동두천/샘물), 황민(성남/선한목자), 이진성(남양주/하늘숲덕일)

 

   
 
   
▲ 성찬식
   
▲ 별세교역자 추모식
   
▲ 축도하는 전용재 감독

 

   
 
   
 
   
▲ 감사보고
   
▲ 감독의 말씀
   
 

 

   
▲ 목사안수예식
   
 
   
 
   

▲ 안수식에 앞서 설교하는 유기성 목사

   
 
   
 
   
 
   
 

 

   
▲ 권면 - 김종현 목사(과정고시 위원장)
   

▲ 파송의 노래

   
▲ 안수받은이를 위해 축도하는 최재화 목사
   
   
▲ 감격해 하는 안수받은 이
   
▲ 정회원 허입식

 

   
 
   
 

 

   
▲ 연회실행부위원회. 신천지 이만희 박물관 건립에 반대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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