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 신성남 칼럼
"목사다워야 목사다"목사 제도의 변천과 미래
신성남  |  canavillage@yaho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18년 03월 11일 (일) 14:32:58
최종편집 : 2018년 03월 14일 (수) 03:27:32 [조회수 : 508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개신교 목사직은 불과 500년 전 종교 개혁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제도다. 웬만한 유럽의 대학교들보다 그 역사가 짧다. 본래는 사도들 이후 무려 1500년이나 기독교에 존재하지 않았던 명칭의 직분이다.

그래서인지 혹자는 목사가 직분이 아니라 직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따라서 장로나 집사처럼 직접 성경에 명시된 다른 직분과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교회 직분의 계급적 변질

한글 성경엔 오직 단 한번 '목사'라고 번역된 단어가 나온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엡4:11)." 신약 성경의 다른 구절들은 동일한 원어 '포이멘'에 대해 모두 '목자(sheperd)'로 번역하였으나, 유독 유일하게 여기서만 '목사(pastor)'로 다르게 번역했다. 그게 단순한 번역 실수였는지 아니면 거기에 무슨 특별한 의도나 사연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그리고 사도 시대나 교부 시대 등 초기 교회의 역사에 있어 여기에 언급된 이 포이멘(목자)의 직분을 받아 누군가 사역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없다. 물론 목자라는 그 직분이 실제로 무슨 일을 했는지도 정확히 모른다. 다른 장로나 집사처럼 그것이 교회의 항존직으로 계속 존속한 직분은 아니었다.

그런데 본문의 문맥으로만 보자면 포이멘은 '가르치는 자'라기보다는 오히려 목동처럼 '돌보는 자'에 더 가까운 뜻으로 보인다. 가르치는 자인 교사는 별도로 나란히 언급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약 성경의 포이멘이 오늘날 목사직의 기원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다면 그건 매우 순진하거나 다소 과장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현행 목사직은 종교 개혁 이후 수 백년 동안 꾸준히 그 교권적 권한을 스스로 확대하고 강화하여 왔다. 그래서 일각에선 "새 목사는 옛 사제를 예쁘게 포장한 것이다"는 자조적인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
 
결국 근자에는 개신교 내에서 아주 독보적이며 초월적인 직분이 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역사적으로 성경의 원리를 무시하며 종교 권력을 추구한 상당수 교권주의자들의 노력과 공로도 무시할 수 없다.

2세기의 교부 이그나티우스는 비록 악의는 전혀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기독교 직분의 무당적 제사장화에 매우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이다. 그는 "우리는 감독을 주님으로 여겨야 마땅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를 따르듯 감독을 따라야 합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여러분은 감독을 하나님의 분신으로 여겨야 합니다."는 말도 했다.

게다가 전직 이교 연설가였던 교부 키프리안은 더욱 심했다. 그는 "감독에겐 하나님 이외에 다른 상관이 없다"고 가르쳤다. 아울러 감독은 하나님께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믿었다. 여하튼 그의 영향으로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셔서 종료된 구약의 제사장, 성전, 제단 그리고 제사 의식이 신약 교회에 거의 이단 수준으로 다시 부활했다.

박해 시대가 끝나고 기독교가 공인된 4세기에 가서는 더욱 충격적인 변질이 있었다. 감독이 인간의 죄를 사할 수 있는 대제사장으로 높여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어찌 보면 나중에 천년을 넘게 지속한 중세 직분의 계급적 타락은 벌써 2세기 초부터 예고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루터와 칼뱅의 한계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중세 사제 제도를 폐지한 개혁자 루터나 칼뱅 또한 그런 변질의 한계에서 크게 자유롭지는 못 했다. 루터는 "모든 목사의 입이 그리스도의 입이라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목사의 말을 사람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칼뱅은 "태양과 음식과 물이 영양을 공급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보다, 목사의 직책이 지상에서 교회를 보존시키는 데 있어 더 필수적이다."고 하며 목사직을 찬양했다. 그가 비록 민주적인 장로제를 도입했다고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목사의 비중을 너무 크게 두었기 때문에 실상은 2세기 교부들의 졸작인 '단일감독체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루터는 천국의 열쇠가 모든 신자에게 속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의 사용은 교회에서 직책을 맡은 사람들에게 국한했다. 이처럼 이미 초기 종교 개혁 시대에도 개신교 목사직은 사실상 가톨릭 사제와 별로 다르지 않게 다분히 계급화하여 신도들 위에 군림하는 우월적 존재로 시작했다.

우리는 16세기 종교 개혁에 있어 루터나 칼뱅의 헌신적 기여를 결코 과소 평가하지 않는다. 그들은 부패한 중세 교회로부터 보다 바른 신학을 제시하고 이끈 큰 일을 했다. 그러나 그 점이 그들의 치명적인 다른 오류들까지 모두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본다.

당시 개혁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안수한 목사를 대단히 특별한 존재로서 진리를 전하는 '입'으로 생각했고 나머지 성도들은 단지 그것을 듣고 순종하는 '귀'가 되면 옳다고 믿었다.

입으로는 '만인제사장'의 기치를 높이 내걸었지만 실제 그 사역에 있어서는 신약 교회의 원리를 벗어나 성도를 이원화하여 '사역을 하는 사람(사역자)'과 '사역을 받는 사람(피사역자)'으로 구분했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사상은 오늘날까지 개신교에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성경은 모든 신자가 다 평등한 제사장이라고 가르쳤건만 이들은 성도의 고귀한 신분을 격하하여 '평신도'라 부르고 그들 위에 존재하는 더 높은 대제사장적 계급 구조를 만들었다. 이른바 수 천년 기독교 역사의 고질적 불치병인 '성직주의'가 이때도 또 다시 발병한 것이다.


   
진리는 교리의 시녀가 아니다

그럼에도 나는 목사 제도 자체를 무조건 부인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또한 목회자 개인을 공격할 의도도 없다. 누구도 목사직이 개신교 성장에 기여한 그 헌신적 수고를 폄훼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특히 목사직을 은사의 하나로 보고 목사가 신약 성경의 '가르치는 장로'나 '교사'의 직무를 담당한다면 그건 더욱 바람직하다.

아울러 지상의 교회는 필요시 특정 직책을 만들어서 성경의 원리 안에서 적절히 운용할 수 있다고 본다. 그게 큰 잘못은 아니다. 그리고 칼뱅 당시로서는 매우 강력한 교권의 목회 제도가 필요했던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이 땅에는 신실하고 충직한 목회자들이 아주 많다.

다만 나는 아무런 성경적 근거 없이 삼권을 장악하고 제왕처럼 군림하는 현행 '담임목사' 제도는 가능한 빨리 퇴출시키고 '공동 목회'를 도입해야 옳다고 확신한다. 이 세상 어느 정상적인 집단이 특정 개인에게 독점적으로 설교권, 축도권, 안수권, 성례권, 당회장권, 목회권을 주며 인사, 행정, 사업, 재정까지 월권하고 홀로 중세 교황처럼 군림하게 하는 곳이 있는가. 그건 사교집단의 사이비 교주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교회의 사역자는 직분이지 직업이 아니다. 장로도 직업이 아니고 집사도 직업이 아니다. 유대교의 스승인 랍비들도 모두 자원봉사로 사역했다. 그런데 왜 반드시 목사만 직업이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모자라 원로 목사가 되어 죽을 때까지 교회 돈을 가져가는 건 대체 어떤 신앙의 사역 정신에서 나온 발상인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온라인에 차고 넘치는 게 설교다. 교회당은 더 이상 설교를 들어주는 유일한 장소가 아니다. 내 교리와 내 제도만이 진리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진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나 교리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진리는 영원하나 교리는 절대적인 게 아니다. 교단마다 교리가 다르다. 루터도 바꾸었고, 칼뱅도 바꾸었고, 그리고 웨슬리도 바꾸었다.

목사는 사람이 만든 제도다. 목사가 교인들보다 특별히 더 성스러운 존재가 될 근거는 성경 어디에도 없다. 그러니 일부 목회자들은 그 터무니 없는 무당제사장 행세를 즉시 버려야 옳다.

지금은 목사의 품성과 자질을 묻는 시대가 되었다. 성도 아래에 있는 목사는 좋은 목사고 성도 위에 있는 목사는 나쁜 목사다. 더구나 일부 신앙공동체들은 이미 목사를 예전처럼 절대적인 직분으로 간주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과거 특정 시기에 사람이 필요해서 만든 이 목사 제도는 앞으로 또한 언제든지 사람이 다시 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는 늘 겸허하고 두려운 마음을 지녀야 할 것이다.

진리는 교리나 제도의 시녀가 아니다.

"목사가 목사이면 다 목사냐, 목사가 목사다워야 목사지." - 이용도 목사

 

신성남 / 집사,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신성남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23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14개)
 * 11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24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직딩교인 (223.62.202.84)
2018-03-12 18:19:49
요즘교사가 스승이 아니고 직업적 선생이듯 요즘 목사도 성직자라기보다 직업종교인인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희생을하며 사역하나요 사례비로 포장한 월급 받으며
종교서비스제공하지않승니까? 관혼상제? 더 나아가 삯꾼 내지는 업자같은
먹사도있습니다 교회개척하고 사람 많이불렸다고 자기교회처럼 재정쓰고 세습하는일은 이제 없어야겠습니다 은혜는 목사가아닌 하나님께서 주는것입니다 노후야 여건되면 챙겨줌이 마땅하나 자녀유학비까지 줘야할의무는 없습니다
리플달기
29 9
포이멘 (183.109.98.239)
2018-03-14 10:26:33
목사는 직업입니다. 직분이 아닙니다.
목사들을 가르치는 장로로 알면 안 됩니다.
성령께서 직접 가르치십니다.
리플달기
11 9
일봉성도 (122.101.20.49)
2018-03-13 06:47:18
일반 성도들이 담임목사께 잘 대접을 하고 살 섬겨야 복을 받는다며 그에따른 지나친
접대와 섬김이 오늘날 물질주의에 만성이된 목회자들을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그렇게 하도록 사전에 교육을 해왔고 그런 교육(?)
속에 신앙생활을 해온 우리들이 그들을 그렇게 잘 섬기는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들은 얘기입니다만 어떤 대형교회 목사는 에쿠스 리무진에 전용기사까지 두고
다닌다는데 모 장로가 그 비싼차를 선물로 사줬고 내가 입고 있는 이 옷이 영국의
유명 브랜드인데 우리교회 모 집사가 사줬다고 자랑을 했다고 하더군요....
또 어떤 목회자는 다른 교회로 이임을 했는데 그 교회에는 담임목사가 타고 다니는
전용 승용차가 있었는데 차가 괜잖았는데도 불구하고 더 크고 좋은차로 바꿔달라고
요구를 해서 마지못해 신차로 바꿔준 사례도 있다고 하더군요.
리플달기
21 8
알리웃 (114.201.186.254)
2018-03-28 16:43:14
허군헌날 망나니 칼 춤 추네!
당신은 교회 파괴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 같군요
개혁이란 미명하에 개판!
'성도 아래에 있는 목사는 좋은 목사고 성도 위에 있는 목사는 나쁜 목사다'
라고. 그래 겸손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맞다. 성경 말씀의 권위 측면에서는 반대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행10:33)
집사님 잡사 직분 때려치우고 목사 직분을 받아 보세요. 학문과정보다 더한 불같은 연단의 과정이 필수로 있죠. 공적 직임에 따른.
모세의 미디안광야 대학 40년...
평신도가 목사보다 신학공부를 더 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그것이 평신도와 주의 종과의 경계선이 아니요. 불같은 연단의 유무죠.
올바르게 연극을 논할려면은 객석에서 구경꾼으로만 하지 말고 무대에서 선 배우의 입장에서 한 번 바라 보세요.
여기 댓글의 추천 비추천을 보니까 개소리가 추천을 받는군요.
그러니 앞서 애기처럼 당신은 개혁의 기수가 아니라 개판의 망나니요
리플달기
3 5
푸름이 (75.171.177.108)
2018-03-23 14:09:53
야 무식한 인간아. 개신교 목사는 불과 500년 전 종교개혁의 산물이야? 그럼 개신교도 불과 500년 된 역사적 산물이야? 카톨릭은 괜찮냐? Apostle Peter 가 Pope 가 되어 교황이 된 카톨릭은 이단이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 하신 말씀은 뭐냐? 성경에 Elder와 Decon이 목사직이 된 UMC는 뭐냐? 베드로가 베드로전서5장1절에서 “동료 장로로서”라고 권면하는 말씀은 뭐냐? 그들이 모두 Pastor들로서 shepherding 하는 일을 한 것 아니냐? 바울이 그렇게도 말한, “내가 권리로서 그것을 행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엇이냐? (고린도전서9장12절), 또한 예수께서 “복음을 전하는 자는 그것으로 또한 생계의 수단의 받으리라 (receive their living from the gospel)”(고린도전서9장14절)하신 말씀은 무엇이냐? 디모데전서5장17절에 “Let the elders who rule well be considered worthy of double honor (or compensation), especially those who labor in preaching and teaching -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혹은 배나 보상할 자로) 알 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하는 말씀은 뭐냐?

목사가 필요없어? 성직이 필요없어? 그들이 너무 많은 보상을 받는 것 같아? 가슴에 손을 대고 정말 네 자신이 복음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누차 말하지만 비판은 정말 쉬운거야. 그러나, 당신이 작은 교회가 좋고, 누구나 평등한 교회가 좋다면 당신이 그런 교회를 만들던지, 그런 교회를 다니면 되는거야. 큰 교회는 결코 어떤 목사의 재능으로 이루어진게 아니야. 그곳에 필요가 있었고, 누군가의 헌신이 있었고, 그리고 그에 맡는 역할이 있는거야.

단언하건데, 당신이 어느 교회를 다니고 있고 그 교회가 크던 작던 어떤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지, 어떻게 대 사회적으로 돈을 쓰고 있는지 밝히기 바란다 —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어떻게 그 공동체가 5년 10년 이상 매 주일 모여서 각자의 소득 100분의 1이라도 정기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부하는지 알고 싶다.

신앙은 삶이고 실천이며 삶의 방식이다. 일회적 사건이 아니다. 그저 새로은 이야기를 책으로 쓰는 것이 신앙이 아니다. 아카데미아의 이상주의, 혹은 인문학의 지적 허영주의 혹은 나르시시즘의 감상에 빠지기 전에 성경을 제대로 읽고 그 신앙의 방식, 그 역설 — 감사와 헌신, 초월, 자유와 존경의 삶 — 을 받아들이는 자가 되던지 아니면 종교를 포기하고 당신의 주장데로 살던지 하라. 다른 방식의 삶을 함부로 곡해하거나 폄하하며 네 허영심을 채우며 책이나 팔려고 구걸하지 마라.
리플달기
7 10
나 목사요 (117.123.132.189)
2018-03-16 22:07:39
개척교회 7년차 목사입니다. 만나고 교제하는 분들 10년차 이상 되신 분들 많습니다. 지하에서, 오래된 상가에서 교인 10여명과 함께 지냅니다. 님들이 그렇게 비판하고 깍아내리는 목사라는 직업의식(?) 때문에 매달 월세 걱정해야 되고, 아이들 학원비 걱정해야 되지만, 그래도 열심히 복음 전하고 정성껏 예배드립니다. 그런데 가끔 이른 글 보면 힘이 빠집니다. 신성남 집사님, 혹시 주변의 불신자들에게 복음은 전하고 계신가요?
리플달기
14 21
진리 (121.161.141.112)
2018-03-16 13:30:02
하나님도 거룩하시고, 예수 안에 있는 목사도 당연히 성직이고, 또한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도 성도이다. 아무 말이나 까대는 너희들은 쌓은 악에서 악한 말들을 내느니라. 개혁을 말하려면 거룩성을 손상 시키지 말고 죄 자체를 말해야지 엉뚱하게 성직을 폄하하고 대부분 가난 속에 고통하며 인내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거룩한 교회를 위하여 삶을 바쳐 헌신하며 목양하는 이들을 더럽게 까대지 말라.
리플달기
11 14
정의맨 (124.49.78.103)
2018-03-14 22:18:19
목사도 하나의 성도일뿐. 정신 차리세요. 겸손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교회 세습은 죄입니다. 제대로 회개하는 목사가 되길 바랍니다.
리플달기
18 3
지리산 (218.154.237.108)
2018-03-13 23:34:21
절대 동감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잠시 지나가는 주님닮은 나그네로 욕심없이 선하게 주님따라 살다 미련없이 주님께 가는 아름다운 교회와 개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쩔꺼나 한국교회
리플달기
17 3
개혁본부 (121.127.77.229)
2018-03-13 23:01:31
진정한 "재료" 떨어졌음~^^
계속 아이템 만 남발하고 있씀~ ^^

우리 기도도 좀 하고, 편차를 두고 많은 생각을 좀 하는게 어떤가?~
고생했쓔~

진정 주님 품으로....
리플달기
8 16
깨진돌 (112.172.203.5)
2018-03-15 16:05:07
개혁본부가 하는 게 고작
이따위 딴지걸기인가?
개고생하지 마시길...
하기야 생각이 없이 짖어대니
견공보다 나을 게 있는지?
견공은 빈집이라도 잘 지키지만
이 중생은 무엇을 개혁한다고
이 주저리인가?
리플달기
13 13
진리 (121.161.141.112)
2018-03-13 16:17:45
목사를 무당이라함은 이단 아닌가?
구약을 무시하는 것도 이단아닌가?
목회학도 무시함은 이단아닌가?
교회법도 무시함은 이단아닌가?
이런 한심한 기사를 왜 올리는가?
정신차리셈 ---
교회는 개혁해야 하고 나쁜 목사들은 회개하야 하지만 목사직을 의도적으로 까내리는 이런 논리는 이단성이 있지 아니한가?
리플달기
11 33
나익성 (119.203.7.4)
2018-03-15 12:51:17
첨언을 ㅡ더하지면 이렇습니다.
교회는 당연히 개혁되어야 합니다.
나쁜목사는 회개가 아니라 법의 심판을 받고 물러나거나 징역가거나 해야하는것입니다.
이단 ,삼단을 논하기에 앞서 지금의 한국형 기독교는 모두가 이단으로 규정을 한다고 해도 무리는 전혀 없읍니다.
그이유는 목사들이 잘알고 있습니다.
. 목사를 추종하고 주의종으로 착각하는 형태는 한국식 기독교 에서만 가능한 아주 사탄적인 모습이라는것을 목사들이 모를까요? 그놈들이 더 잘알고 있답니다. 교인들이 신처럼 섬겨야 공갈치기, 사기치기, 세습하기, 횡령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며 장로들역시 같은 한패거리일뿐이지요. 목사섬기는것이 장로의 본분이고, 은혜스럽지 못하다는 말한마디로 저항하는 교인들의 입을 봉쇠해버리는 못된 장로들. 아마 그들 직분자들은 목사를 편하게 해주는것이 예수섬기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경험상 목사들은 절대로 회개하지 않습니다.
징역갈 일을 저릴러 놓고도 주님께 회계했고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런데 멍청한 교인들은 그말을 100% 믿어버립니다.
목사가 주님과 직통계시를 통해서 무엇인가 소통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이렇게 타락의 길로 내달리는 책임을 10여년전에는 목사에 물엇지만 요즘은 개교회 교인들에게 물을때입니다.
교회의 타락의 가장 큰 책임은 목사와 장로의 문제가 아닌 교인들의 무관심과 목사를 추종하는 무식함에서 벌어지는 일일이기 때문입니다.
리플달기
21 8
나익성 (119.203.7.4)
2018-03-14 22:29:45
글보다 더심한 한국교회지요
목사는 무당으로. 교회는 무당집이나 성황당으로 표현을 해도 전혀 무겁지 않은 표현일 것입니다.
무당은 찾아오는 사람에게 복채를 받고, 교회무당은 예수를 앞에 세워 교인에게 협박을 하고 헌금이라는 이름으로 착복을 하는 행위와 약간 차별이 될뿐이지요. 말도되지 않는 성경의 문자적인 해석으로 교인의 사고와 신앙의 기준을 망치게 하는 것은 무당보다 더한 사악한 행위일것 같습니다.
이는 교회법, 목회학,신구약의 논쟁을떠난 목회자의 자질과 한국식 기독교의 살인적인 작태에 대해서는 더한 욕설이나 비판도 감수해야 합니다. 특히 목사가, 1. "주의종" 이라는 이상한 논리. 2.그리고 주의종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식의 거짓설교는 어찌 해석을 할까요?.3. 십일조를 내면 축복하신다. 라는 사기성 주장.
한국기독교를 망친원인은 1.2.3번 내용일 것입니다.
거짓설교를 하는 무당들과 이런 무당을 추종하는 성도들에 책임도 훗날 주님이 물으실것 이며, 지금의 한국사회에서도 한국 교회는 한국사회에서 격리 되어야 할 집단 이라고 합니다.
리플달기
20 8
직딩교인 (223.62.202.84)
2018-03-12 18:19:49
요즘교사가 스승이 아니고 직업적 선생이듯 요즘 목사도 성직자라기보다 직업종교인인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희생을하며 사역하나요 사례비로 포장한 월급 받으며
종교서비스제공하지않승니까? 관혼상제? 더 나아가 삯꾼 내지는 업자같은
먹사도있습니다 교회개척하고 사람 많이불렸다고 자기교회처럼 재정쓰고 세습하는일은 이제 없어야겠습니다 은혜는 목사가아닌 하나님께서 주는것입니다 노후야 여건되면 챙겨줌이 마땅하나 자녀유학비까지 줘야할의무는 없습니다
리플달기
29 9
포이멘 (183.109.98.239)
2018-03-14 10:26:33
목사는 직업입니다. 직분이 아닙니다.
목사들을 가르치는 장로로 알면 안 됩니다.
성령께서 직접 가르치십니다.
리플달기
11 9
일봉성도 (122.101.20.49)
2018-03-13 06:47:18
일반 성도들이 담임목사께 잘 대접을 하고 살 섬겨야 복을 받는다며 그에따른 지나친
접대와 섬김이 오늘날 물질주의에 만성이된 목회자들을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그렇게 하도록 사전에 교육을 해왔고 그런 교육(?)
속에 신앙생활을 해온 우리들이 그들을 그렇게 잘 섬기는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들은 얘기입니다만 어떤 대형교회 목사는 에쿠스 리무진에 전용기사까지 두고
다닌다는데 모 장로가 그 비싼차를 선물로 사줬고 내가 입고 있는 이 옷이 영국의
유명 브랜드인데 우리교회 모 집사가 사줬다고 자랑을 했다고 하더군요....
또 어떤 목회자는 다른 교회로 이임을 했는데 그 교회에는 담임목사가 타고 다니는
전용 승용차가 있었는데 차가 괜잖았는데도 불구하고 더 크고 좋은차로 바꿔달라고
요구를 해서 마지못해 신차로 바꿔준 사례도 있다고 하더군요.
리플달기
21 8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