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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선거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전광훈 목사 “금품 받은 총대 명단 확보, 형사 책임 물을 것”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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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2월 01일 (목) 08:50:14
최종편집 : 2018년 02월 06일 (화) 12:57:28 [조회수 :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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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선거 때마다 금품 선거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의 실상을 밝혀 줄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직전이다.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입후보에 탈락하자 세상법에 호소, 선거중지 가처분을 이끌어낸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가 금권선거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으며 관련자들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공표한 것이다.

전광훈 목사는 31일 ‘한기총 대표회장 재선거에 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발표했다.

전 목사는 문서에서 “한기총 24대 대표회장에 출마해 선거하는 과정에서 보지 못할 사건들을 보게 됐다”면서 “그 중 몇 명의 목사들의 범죄행위와 천만 원 이상의 돈을 주고받은 몇몇 사람에 대하여는 형민사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선거 진행에 관한 물증과 현장 증거들을 이미 확보했고 조만간 검찰에 접수해 구속 수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 할 것”이라면서 “다시는 종로5가가 몇몇사람의 범죄적 놀이터가 되지 않도록 분명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재선거에 관한 전광훈 목사 입장
 

존경하는 1천2백만 성도 여러분! '
30만 목회자, 25만 장로, 50만 선교가족 여러분!

저는 한기총 24대 대표회장에 출마하여 선거하는 과정을 보고 선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지 못할 사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범죄적 행위는 세상에 초등학교 반장 선거로부터 대한민국 어떠한 공간에서도 없는 회귀한 일들 이었습니다.

그 중에 선거관리를 총 책임을 졌던 최성규 목사와 후보로 출마했던 엄기호 목사와 김노아 목사를 비롯하여 몇 명의 목사들의 범죄행위와 천만 원 이상의 돈을 주고받은 몇몇 사람에 대하여는 형민사적 책임을 분명히 물을 것입니다.

저는 그들의 개인과 사역과 선거 진행에 관한 물증과 현장 증거들을 이미 확보하였고 조만간 검찰에 접수하여 구속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 할 것입니다.

세상을 이끌어 가야될 한기총이 대한민국 공간 안에서 참혹한 범죄행위를 계속 이어간다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어디에서 희망을 찾아야 하겠습니까!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종로5가의 문화가 하나님 앞과 한국교회 앞에 바로서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미 형사적 처벌을 위하여 물증과 현장의 증거들을 확보했습니다. 다시는 종로5가가 몇몇 사람의 범죄적 놀이터가 되지 않도록 분명한 조치를 다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기총을 비롯한 종로5가가 다시 한 번 거듭나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광훈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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