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교회(담임목사:서철) 교육부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위한 사랑의 컵라면트리를 준비했습니다.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집에서 컵라면을 가져오거나, 컵라면판매부스에서 구입하여 컵라면트리에 쌓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4주 동안 모아진 총 컵라면은 1366개 (947,000원)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여진 컵라면은 중구자활센터, 생명사랑무료급식, 청솔노인복지관, 감리교따스한 채움터, 만리동 청소년 임시보호소, 애신교회(김금옥 목사), 소방서, 회현경로당, 경찰서 등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