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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서번트 교회의 목회방향 모색’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2017년 가을학기 종강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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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2월 01일 (금) 00:18:43
최종편집 : 2017년 12월 03일 (일) 10:11:42 [조회수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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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강예배 설교하는 박기서 목사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원장 박기서 목사)이 주관하는 서번트리더십스쿨 가을학기 종강 워크숍과 수료식이 지난 11월 27일(월)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협성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워크숍은 유성준교수(협성대) 인도로 2017년 가을학기에 진행된 서번트리더십스쿨의 개요와 과정들을 설명하고 첫 시간에 제시하였던 이번 과정의 적용점인 각자의 교회론, 목회철학, 목회전략, 프로그램에 근거하여 1)교회의 상황, 관심분야 2)이번 과정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점 3)목회에 실제적인 적용점 4)서번트리더십스쿨을 위한 제안 등을 참석자들이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중 11명이 ‘한국형 서번트 교회의 목회방향’에 대한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지역변화 사역, 마을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하여 질문하고 조언도 하는 순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발제자들은 첫 째, 각자 교회의 상황과 관심분야에 대해 소개하였다. 대부분 지역적으로는 돌파구를 찾는 중소도시, 도농 복합지역, 농촌, 어촌지역의 비전교회들이고 세 교회는 수원, 성남, 서울지역의 중대형교회이다. 관심분야는 지역변화 사역, 다문화, 청소년, 어린이 사역, 장애인, 노인사역과 차세대 사역, 가정사역, 돌봄의 목회, 지역연합사역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였다.

둘 째, 참석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깨달은 점들을 1) 선택과 집중, 교회의 역량을 파악하고 하고 싶은 사역과 할 수 있는 사역의 분별의 중요성 2)내가 속한 지역사회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 3)성도들과 비전공유 및 훈련과정 준비 4)교회와 지역기관 및 지역교회와의 협력 5)교회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가들을 통한 교회 컨설팅의 필요 6)세이비어교회의 핵심가치관과 사역의 개 교회 상황에 실제적인 적용과 훈련과정의 필요 7)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철저한 균형을 강조하는 이론과 실제, 세이비어교회 짐 마쉬목사, 루터교의 말태 리노목사의 강연 및 예수마을교회, 한남제일교회, 이장목사의 농촌목회 사례 등 8)‘교회의 상황을 볼 때 참 어렵다’,‘너무 벽이 높고 너무 멀다’ ‘용기가 필요하다’등 이라고 발표하였다.

셋 째, 목회에 실제적인 적용점은 1) 교회의 영적생태 조사(교육), 지역의 영적 생태조사(접근 및 소통) 2)지역사회에 교회개방과 지역사회 사역 3)지역주민 센터와 협력 쌀 나누기, 반찬 나누기 확대, 노인대학 및 문화강좌,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 교회카페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 모색 4)교회중심의 노인사역에서 지역의 양노원, 독거노인, 병원 등으로의 사역확대 4)열악한 목회환경이지만 우선 주어진 상황에 예배, 설교, 교회를 알리는 일에 최선, 맞벌이 부부 및 지역의 다문화 가정 돌봄 사역 시작 5)섬마을에서 겨울철 제설작업 등 지역사회 봉사 참여, 수련회 장소 활용을 위한 교회 리모델링, 직접 농사를 통한 수입창출 5)뉴욕 프러싱교회와 예수마을교회의 모델과 같이 지역교회들과의 파트너십 목회 6)교회의 핵심멤버들과의 비전공유 등 이다.

넷 째, 서번트리더십스쿨에 대한 제안점은 1)수료한 교회들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추후사례 점검의 필요 2)지속적인 모델교회 양육 및 발굴 3)SK그룹이 대기업으로서 동반성장을 위하여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육성하듯 대형교회들이 지역교회들과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여 제시 4)참가자들의 소명에 대한 중요성의 재확인 및 심화교육의 필요 5)훈련원의 홈페이지나 소그룹 모임을 통하여 수료자들의 지속적인 언약공동체 형성 6)훈련원에 대한 홍보, 초교파적으로 홍보, 개방하여 열린교육이 될 수 있도록 7)더 넓은 확장을 위해 비전을 같이하는 이들 과의 연대 등을 제안하였다. 각 발표자의 발표 후 참석자들의 피드백에 이어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수료예배에서 박기서원장은 시편 42편 말씀을 중심으로 ‘어찌하여 불안해하는가?’라는 말씀으로 설교하였다. 박목사는 "발제자들의 발표를 듣고 토론에 참여하며 은퇴목사로써 40년 전 교회를 개척하며 겪었던 고난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고 소회하며 "목회 현실이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의 삶과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자가 된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성막에 들어가 예배하며 철저하게 하나님의 섭리에 인생을 맡길 때 평안이 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였던 것처럼 훈련원의 프로그램이 어려운 목회상황의 구체적인 해답이 되지 못할지라도 결국 ‘하나님이 궁극적인 목회의 해답’이라고 권면하였다.

한편 이번 서번트리더십훈련원의 2018년 봄학기 과정은 오는 2018년 3월 12일(월)부터 일반과정과 더불어 심화과정이 함께 진행되며 세이비어교회 및 미주대안공동체 탐방일정은 2018년 6월 25일(월)부터 7월5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홈페이지 www.ksli.co.kr을 참조하기 바란다.

 

   
 
   
▲ 발제 - 이후교회 김경희목사
   
▲ 발제 - 송정교회 오범석목사
   
▲ 발제 - 성남영화교회 안세기 목사
   
▲ 발제 - 효자도교회 박성도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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