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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한국교회선교"진관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목회자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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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1월 28일 (화) 01:45:15
최종편집 : 2017년 11월 30일 (목) 00:45:38 [조회수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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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식 목사 - 한국교회선교연구소(KOMIS)이사장 / 진관교회 담임목사

진관교회(이현식 목사) 창립 50주년 기념 목회자 초청 세미나가 ‘4차 산업혁명과 한국교회선교’ 라는 주제로 진관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먼저 최현식 아시아미래연구소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한국교회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면서 오늘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성도수의 감소가 아니라 영성의 침체와 신뢰도 추락 및 사회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한국교회의 과도한 부채, 헌신의 부재, 기독교교육의 질 저하, 은퇴목회자 문제 등도 한국교회가 긴급하게 풀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은 과학기술의 한 분야가 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므로 한국사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도 이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과 크리스천’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박민용 협성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실생활의 변화들을 소개하며 4D (Digital, DNA, Design, Divinity) 시대에 특화된 교회와 융복합적 교회를 제안했다. 특화된 교회는 문화예술, 사회복지, 생명환경, 지역특수성 가운데 어느 한 영역에 집중하는 교회이며, 융복합적 교회는 디아코니아, 지역신학, 생명환경신학, 문화예술신학을 기반으로 하는 통전적인 교회이다. 이 두 유형의 교회가 모두 필요하며 공존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미래의 크리스천은 다각적 감각의 믿음과 다양한 은사를 추구할 것이므로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며 팀 사역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선교연구소 이사장이며 진관교회 담임목사인 이현식 목사는 오늘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에 대해서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겪게 될 변화와 도전, 그리고 한국교회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할지 논의하고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본 세미나가 미래를 준비하며 한국교회의 변화를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목회자들에게 큰 통찰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목회연구원장 구준성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웨슬리전도학교 이사장 조재진 목사가 축하했다. 주최측은 한국교회선교연구소의 신간 『선교적 교회 탐구』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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